간단히 차려 먹은 두부김치 간식
my kitchen/meals 2018. 3. 4. 20:02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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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빵보다 밥이 땡길 때가 있죠.
그치만 밥을 먹기에는 딱히 배가 고프지 않은 타이밍에는
이렇게 두부김치를 휘리릭 만들어서 먹곤 합니다. (살짝 안주의 비주얼?!)
두부는 겉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그대로 기름에만 살짝 부쳐서 익혀주고,
김치는 기름에 볶다가 설탕을 솔솔 뿌려서 살짝 달달한 김치볶음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직접 만들었던 깻잎김치와 부추김치를 곁들여내면! 그럴싸한 간식상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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