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시약병에 꽂아둔 진한 보라색 장미 두 송이
my sweet home/gardening 2017. 1. 14. 23:02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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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네친구가 결혼할 때 던진 웨딩부케
그 부케를 받은 또 다른 동네친구가 부케를 바싹 말려
그 중 진한 보라색을 띈 장비 두 송이를 선물로 줬어요 :)
미리 사뒀던 보라색 시약병에 꽂았습니다.
조금 휑 하길래 그 전에 말려뒀던 유칼립투스도 살짝 꽂았지요-
천일홍 꽃송이가 몇 개 떨어져버려서 그냥 버리기 아까워 병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이대로 제 방 장식장 위에 몇 달 자리잡고 있다가 지금은 다른 장미를 말려 꽂아뒀지요 +_ +
역시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었을 때 가장 화려하고 예쁜 건 장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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