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꺼내보게 되는 마성의 피슬라 비즈
my handicrafts/beads 2018. 7. 24. 11:20대만 타이베이 여행중 우연히 들르게 된 이케아에서 질렀던 피슬라 비즈 한 통!
거의 3년 전에 사온 건데 아직까지도 비즈가 넉넉하게 남아있어요 ㅋㅋ
물론 몇 가지 색은 아트토이 전시회 등에서 추가 구매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오랫동안 재밌게 가지고 노는 것 같네요 ㅋㅎㅎㅎ
핀터레스트를 둘러보다가 이거다 싶은 도안이 있으면 따라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이 LOVE 도안은 글씨 색깔만 잘 고르면 키링이나 가방장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한 쪽 입꼬리를 좀 더 올려본 스마일리도 만들어보고요.
이건 냉장고 자석으로 쓸 만 하겠죠?
그리고 반투명 비즈를 사용해 만들어 본 선인장인데 색은 예쁘지만
선인장으로 보이는지 아닌지 좀 헷갈려서 마음에 들다 말았어요.
이러다 꽂히는 도안이 있으면 왕창 만들겠죠 :D
근데 여름엔 더워서 좀 망설여지는 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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