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20.03.16 과일헤이러의 간단한 아침
  2. 2020.01.25 촉촉한 홈메이드 단짠 프렌치토스트
  3. 2016.02.10 양송이 버섯과 문스터 치즈의 환상궁합, 베이글 샌드위치
  4. 2015.10.11 완전 꿀맛인 무화과 식빵 피자
  5. 2015.09.18 누텔라를 듬뿍 바른 초콜릿 식빵 피자
  6. 2015.06.08 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 2
  7. 2014.07.15 간단히 구워먹는 식빵피자
  8. 2014.06.05 악마의 간식!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과일헤이러의 간단한 아침

my kitchen/desserts 2020. 3. 16. 01:25
728x90
728x90

신 맛을 참지 못하는 저는 바나나와 멜론을 뺀 나머지 과일을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생과일 챙겨먹는 게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아서 요새 들어 종종 꺼내먹곤 하는데

남들 딸기 그릇 꽉 채워서 먹을 때 저는 세 개 정도가 한계입니다 ㅋㅋ

블루베리도 시다고 느껴서 몇 알 못 먹고 요 정도만-

보통 블루베리는 시리얼에 섞어서 자주 먹긴 해요.

 

 

토스터기에 살짝 구운 토스트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로

제 기준으로는 풍성했던 과일과 함께한 어느날의 아침식사였습니다.

 

728x90
728x90
:

촉촉한 홈메이드 단짠 프렌치토스트

my kitchen/meals 2020. 1. 25. 22:05
728x90
728x90

배가 출출하고 손이 심심하던 찰나

냉동실에 보이는 두툼한 식빵을 보고

갑자기 프렌치토스트가 먹고 싶어 졌지 뭐예요?

 

프렌치토스트 재료는 특별할 것도 없으니 바로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 식빵 2쪽

- 달걀 3개

- 우유 조금

- 설탕 한 스푼

- 소금, 후추 약간

- 곁들여 먹을 과일 (저는 블루베리가 있어서 블루베리로!)

 

 

 

처음에 달걀 두 개만 깨 봤는데 식빵을 푹 담글 양이 안 될 것 같아서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달걀을 하나 더 깨서 넣고 설탕도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 넣어줍니다.

 

 

 

통식빵을 사서 두껍게 썰어서 냉동 보관해둔 상태예요.

가위로 4등분을 내어 달걀물을 준비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해동되도록 놔둡니다.

 

 

 

젓가락이나 포크 등으로 휘휘 저어주셔도 되는데

알끈이 잘 안 풀어져서 거품기를 꺼내 쉐킷 쉐킷 해줬습니다 ㅋㅋ

간혹 알끈을 건져 버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먹을 수 있는 부분인데 괜히 아깝잖아요 :(

우유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데
넣으면 적시기도 편하고 맛도 부드러워져요.
계량없이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쫄쫄쫄 따라줬습니다.

 

 

달걀물에 소금 간은 선택인데 저는 약간 단짠 토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허브솔트 소분 포장을 하나 뜯어서 넣어 섞었습니다.

 

이건 지난주 지인들과 스키장으로 놀러 갈 때 고기를 샀더니 껴준 건데요,

숙소를 떠날 때 남은 것들을 다 버리려고 하길래 제가 냉큼 챙겨 왔었죠.

 

제가 멀쩡한 거 버리는 걸 끔찍이 싫어하는 병(?)이 있어서 그냥 보고 있지 못하거든요 ㅠㅠ 

왜 그 순대 포장할 때도 맛소금 소포장이 오거나 어딘가에 딸려온 참기름, 겨자 소포장 이런 거

대충 놔뒀다가 포장째로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아깝기도 하고 환경에도 좋을 리 없잖아요.

받지 않을 수 있다면 처음부터 안 받는 게 최선이지만 이미 만들어진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써버리는 게 낫죠!

그래서 눈에 잘 띄는 부엌 한편에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그중에서 먼저 골라 쓰는 편이에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ㅋㅋ

암튼 허브솔트를 한 봉지를 탈탈 털어 넣은 모습이에요.

 

 

 

소금과 설탕 알갱이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잘 저어서 녹여주세요.

 

 

 

그리고 해동된 식빵을 한 조각씩 집어서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달궈둔 팬에 올려 구워줍니다.

팬에는 버터를 바르면 맛이 더 좋겠지만 버터를 찾지 못해서 전 그냥 식용유를 둘러줬어요.

 

 

 

커다란 팬에 8조각을 한 번에 올려 구워줍니다.

달걀물이 남았다면 빵 위에 다 끼얹어주면 돼요.

 

 

타지 않게... 처음 올린 조각들이 몇 개 탈 뻔했네요 :D;;

빵을 뒤집어 줄 때 부어준 달걀물로 옷을 입히듯 매만지며 뒤집어주세요.

 

 

 

다 구워진 프렌치토스트를 하나씩 꺼냈습니다.

왜 7개뿐일까요?!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한 조각만 식빵 그릇에 올려두었기 때문이죠 :D//

데일리라이크 신사점 리뉴얼 기념으로 40% 할인 행사를 할 때

구매해 온 오랜 시간 눈독 들이던 바로 그 식빵 접시!

 

역시 브런치 올려 먹기에 딱이네요.

계란 프라이 올려도 정말 예쁜 접시예요.

 

 

 

시지 않고 달콤한 블루베리도 몇 알 흩뿌려주고,

캐나다에서 공수했다가 찬장에 처박혀있던 메이플 시럽도 꺼내 부어줍니다.

 

 

 

아! 그리고 슈가파우더가 있다면 그것도 곁들여 먹으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슈가파우더가 없다면 일반 설탕을 믹서에 갈아서 써도 되는데

믹서마저 찾지 못해 그냥 솔솔 뿌렸어요 ㅋㅋ

 

 

 

노릇노릇하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달걀물에 소금간이 들어가 짭짤하면서 설탕과 시럽으로 단맛까지 느낄 수 있는 별미예요.

 

딸기나 바나나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728x90
728x90
:

양송이 버섯과 문스터 치즈의 환상궁합, 베이글 샌드위치

my kitchen/meals 2016. 2. 10. 02:15
728x90
728x90

긴 연휴동안 홀로 집에 있던 하루!

 

친구와 저녁에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

4시 쯤 첫 끼(!)로 만들어 먹은 베이글 샌드위치입니다.

 

그냥 문득 생각나서 치즈 사이에 구운 버섯을 넣고 만들어 본 건데

한 번 더 해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 초간단 브런치였습니다-

시간상으로는 브런치 타임이 아니나 하루의 첫 끼니까 브런치로 치죠 ㅋㅋ

 

 

냉장고에서 양송이 버섯을 세 개 꺼내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볶습니다.

버섯이 촉촉하게 익어갈 때 소금을 살짝 뿌려서 간을 맞췄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핑크색 미니토스터기에 베이글을 하나 바짝 구워냅니다.

미니오븐이 있던 터라 토스터기를 굳이 잘 쓰려나 했는데 사오기가 무섭게

매일매일 식사로- 간식으로- 야식으로-! 자주 구워먹게 되네요 :Db

 

 

여기에 문스터 치즈(역시 코스트코에서 할인할 때 대량으로 사왔죠!)를

한 장 얹어주는데... 치즈를 냉장고에서 갓 꺼내 차가우니 오븐에 한 번 더 구워야겠어요.

 

이 블루베리 베이글도 코스트코에서 주기적으로 사오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코스트코 없었으면 진짜 뭐 먹고 살았을지 모를 정도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ㅁ-!

 

 

아까 볶아둔 양송이 버섯의 2/3 정도 분량을 치즈 위에 골고루 펼쳐줍니다.

 

 

버섯이 치즈 사이에 껴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치즈를 반대쪽 베이글에도 얹어줬습니다.

 

벌써부터 치즈치즈~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되는데 좀 눅눅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미니오븐에 치즈가 조금 녹아내릴 정도로만 구워줍니다.

 

 

하나로 합체하면 버섯 치즈 베이글 샌드위치는 완성입니다!

원래는 양파도 얇게 썰어서 볶아 넣으려고 했는데 양파를 못 찾았네요 ;ㅅ;

 

 

베이글만 달랑 먹기엔 심심하니까 그럴싸하게 새싹잎들로 샐러드를 급조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은 노드레싱 샐러드를 표방하며 듬뿍 꺼내놓고

아까 남겨둔 샐러드 데코용 양송이 버섯을 예쁘게 얹어줍니다.

 

 

초록초록한 샐러드 옆에 노릇노릇한 베이글을 얹으면~!

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냉장고에서 예쁜 주황색의 크래미를 발견하고 ㅋㅋㅋㅋ

얼른 두 조각을 얹어서 색깔의 균형을 맞춰줬어요!!!

 

 

이로써 혼자 먹는 브런치인데도 정성 가득해보이는 한 접시가 완성되었습니다.

 

 

버섯 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이거 아주 물건이에요.

문스터 치즈야 많이 먹어봐서(!) 맛있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기에 버섯까지 구워서 넣으니 향긋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바삭거리는 베이글 토스트와 넘치는 치즈까지 완전 제 취향입니다 - 3-

 

지금까지는 오픈 샌드위치 스타일로 치즈만 한 장 얹어서 먹거나

치즈만 먹기 심심할 때는 슬라이스한 사과를 얹어먹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간단히 요기하고 싶을 때 이렇게 샌드해서 먹어야겠어요.

버섯이 아니라 다른 과일이나 베이컨 등을 넣어도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베이글도 두 조각이니 훨씬 배가 든든하겠지요- 케케

 

 

우유와 함께 먹고 싶었지만 냉장고에 우유가 다 떨어져서 ㅠㅠ

아쉽지만 씁쓰름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드레싱 안 뿌리고 샐러드 먹는 경우가 있나 싶어서

(아니 식재료 그대로 먹는데 과연 이걸 샐러드라고 할 수나 있나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노드레싱 샐러드로 먹는 식단이 있네요?

드레싱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고 하니 건강을 생각해서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 생각해보니 이전에 만들어놓고 냉장숙성중인

방울토마토 허브 절임을 한 숟갈 끼얹어 먹어도 될 것 같네요!

며칠 전에 파스타에  조금 넣어 먹어봤는데 맛이 아주 상큼하니 좋아서

만들 때 별 기대 안 하셨던 엄마께서 더 많이 만들어둬야겠다고 하시더군요 (앗싸~!)

728x90
728x90
:

완전 꿀맛인 무화과 식빵 피자

my kitchen/desserts 2015. 10. 11. 01:29
728x90
728x90

 통식빵을 사왔으면 피자를 먹는게 당연지사!

 

 

일반 식빵보다는 약간 두툼하게 슬라이스를 합니다.

그리고 남아도는(?) 생무화과를 피자재료로 사용할 거에요.

 

 

사실 가로수길에 있는 에이프릴 마켓이라는 음식점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콤한 무화과 피자를 떠올리며 따라 만들고 있는 겁니다 ㅋㅎㅎ

그 피자에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사용되지만 전 없는대로 문스터 치즈를 사용했어요.

 

 

우선 짭짤한 맛을 위해 문스터 치즈를 식빵 위에 한 장 올리고

그 위에 생무화과를 몇 조각 슬라이스하여 가득 올려줍니다.

오븐에 구우면 약간 작아지기 때문에 두툼하게 썰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면 끝!

 

 

예열된 오븐에 노릇노릇 구우면 땡이에요 :$

 

문스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짭쪼롬하고 고소한 맛을 내주고

생무화과는 촉촉하면서도 은근히 달콤한 맛을 내주기 때문에

새로운 맛의 간식이 만들어집니다.

 

야채를 다듬을 필요도 없고 고기도 올라가 있지 않은 피자기 때문에

만들기도 매우 간편하면서도 먹기에도 개운한 별미 중의 별미이지요 :D 

 

그리고 여기에 꿀을 뿌려서 드시면 완전 화룡점정이랍니다 +_ +//

728x90
728x90
:

누텔라를 듬뿍 바른 초콜릿 식빵 피자

my kitchen/desserts 2015. 9. 18. 23:17
728x90
728x90

어느 날 갑자기 야식으로 땡겨서 구워본 초콜릿 피자입니다.

 

우선 식빵 한 쪽을 꺼내 누텔라를 두껍게 발라줍니다 +_ +b

지금부터 이미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문스터치즈 한 장을 올려주고-

문스터치즈는 짜지 않고 약간 쌉싸래한 맛이라 어울리는데

그냥 슬라이스 치즈는 짜서 맛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달고 짜겠죠.)

 

 

저 요상한 초콜릿 시럽은 무엇이냐 하면... (지금보니 별 걸 다 넣었군요.)

이 날 퇴근길에 츄러스 트럭에서 50cm짜리 발굽모양 츄러스를 사먹다가

500원을 주고 초콜릿 소스도 한 컵 사서 푹푹 찍어먹고도 남은 것입니다.

 

 

엄마께서 도대체 무얼 만드는 거냐고

그게 맛이 있긴 한 거냐고 의심을 시작하시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냥 슈레디드 피자 치즈를 잔뜩 뿌리면 끝입니다.

 

 

오븐에 넣고 식빵이 바삭바삭해지고 치즈가 노릇노륵 녹아내릴 때까지만 구워줬어요.

 

 

사실 제가 봐도 맛이 그냥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며 먹어봤는데...!

 

 

뭐죠?! 역시 누텔라인가요?! ㅋㅋ

달콤하면서 약간 짭짤한 초콜릿 피자맛 그대로였습니다 +ㅅ+b

 

집에 바나나 혹은 견과류나 씨앗 같은 재료가 있으면 뿌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728x90
728x90
:

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

my kitchen/desserts 2015. 6. 8. 01:14
728x90
728x90

오래전에 만들어 본 귀요미 토스트입니다 :)


브레드가든에서 진저맨 쿠키커터를 하나 샀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쿠키 하나 만들기엔 좀 부담스러운 크기였어요.

반죽이 약하게 만들어지면 허리가 똑 부러져버릴 정도의 넙데데한 크기입니다.


크기가 꽤 큰 걸 활용해서 일명 '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를 만들어 먹곤 했죠!



뭐- 엄청 간단합니다.


재료는 식빵 두 쪽과 달걀 하나가 필요합니다.

식빵 한 장은 쿠키커터로 구멍을 뚫어서 나머지 식빵 한 장에 올려주세요.

진저맨 모양으로 잘린 식빵 조각은 만들면서 드시면 됩니다 :Db


그리고 달걀을 톡 깨서 가운데 넣어주세요.

흰자가 넘칠 것 같으면 다 넣진 마세요-

그리고 달걀 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면 끝!



이대로 오븐에 넣고 빵이 노릇노릇해지고 달걀이 잘 익을 때까지 구우면 됩니다.

저는 본래 완숙만 먹기 때문에 푹 익혔는데 그래서 그런지 노른자가 눈에 안 띄어서 아쉬웠어요.



반으로 잘라보면 잘 익은 노른자가 꽉 차있답니다.

아주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옛날엔 사진을 왜 다 저렇게 어둡게 찍어놨는지... 보정에도 한계가 있군요;)

728x90
728x90
:

간단히 구워먹는 식빵피자

my kitchen/desserts 2014. 7. 15. 14:04
728x90
728x90

삼청동 나들이를 갔다가 통식빵을 사왔어요.

레트로나파이란 카페가 있는데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지만,

통식빵이 특히 맛있어서 갈 때마다 사오고 있습니다 :$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식빵위에 듬뿍 발라줍니다.

밥숟가락으로 두 번 퍼서 발라준 것 같아요.

 

 

올리브는 그대로 쓰면 너무 짜기 때문에 미리 물에 담가 짠맛을 빼는게 좋습니다.

 

 

자색양파채와 햄조각들을 휘휘 얹어주고,

 

 

토마토와 올리브를 얹어줍니다.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양껏 올려서 오븐에 쏙~

 

 

모든 재료가 거의 다 야채인데다 햄도 이미 익혀진 거라서

대~충 치즈가 녹았다 싶으면 꺼내서 드셔도 돼요 :D

 

 

바삭바삭 맛있는 식빵피자 완성입니다~!

 

 

단, 토마토가 매우 뜨거우니 드실 때 주의하시길...-ㅠ-

폭풍흡입하다가 입천장을 홀랑 데었네요.

 

728x90
728x90
:

악마의 간식!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my kitchen/desserts 2014. 6. 5. 04:29
728x90
728x90

엄마께서 터키 여행 기념품으로

면세점에서 선물용 미니포장 누텔라를 두팩이나 사오셨어요.

터키 시내에서는 대포장도 있었는데 유리병이라 무게가 너무 무겁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덕분에 악마의 잼 누텔라를 원없이 먹고 있습니다.

 

식빵을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누텔라 잼을 고루고루 발라준 후

바나나 슬라이스를 얹으면!

 

악마의 토스트가 탄생합니다 :)

 

 

 

 

누텔라와 바나나 궁합은 진리입니다 -ㅅ-b

 

P.S. 참! 그거 아세요? 페레로 로쉐 초콜릿 쉘을 채우고 있는 게 바로 누텔라라는 것을 :$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