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아보카도 바나나 쥬스
my kitchen/desserts 2020. 12. 8. 18:26아보카도를 한 자루 사오면 보통 샐러드로 먹거나 덮밥으로 먹는데
그러고도 남길래 냉동보관 하기 전에 신선한 쥬스도 만들어봤습니다.
스타벅스에 이런 비슷한 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만 듣고 대체 무슨 맛일까? 누가 사먹지? 그랬거든요 ㅋㅋ
근데 친구가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아보카도 반 쪽이랑 바나나 하나를 넣었습니다.
바나나 조각이 좀 많은 걸로 봐서 누군가 먹고 남은 반쪽이 더 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우유를 적당량 붓고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
바나나가 워낙 달아서 먹기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당도가 약하다면 꿀을 첨가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속이 든든하고 건강해지는 맛의 쥬스네요.
'my kitchen > desse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 데일리 오아시스 (0) | 2021.01.07 |
---|---|
껍데기에 속은(?) 고양이 초콜릿 (0) | 2021.01.07 |
럼주 소진을 위한 스콘 만들기 (0) | 2020.12.08 |
과일헤이러의 간단한 아침 (0) | 2020.03.16 |
티백 소진용 밀크티 끓이기 (0) | 202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