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야로 만들어 본 루꼴라 피자
my kitchen/meals 2015. 2. 28. 22:58냉동 또띠야 대포장을 사뒀는데 도대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토마토 소스와 집에 있던 재료들로 화덕피자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피자를 만들었어요.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를 또띠야 위에 고루 바른 뒤 각종 재료를 얹어줍니다.
저는 초록피망과 양송이 버섯, 베이컨을 사용했는데 양파도 넣으면 좋아요!
그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냅니다.
치즈가 녹아내리고 또띠야가 노릇노릇 바삭바삭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어
생루꼴라 이파리와 통조림에서 꺼낸 그린올리브를 슬라이스하여 얹으면 완성!
이 아래 사진은 아마 다른 날 구워 먹었던 피자인 것 같아요.
이 때는 훨씬 더 조촐한 재료들로 만들어 먹었었네요.
토마토 소스, 느타리 버섯, 방울토마토, 루꼴라.
또띠야와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나머지 재료는 다양하게 선택하여
언제든 담백하고 맛있는 피자를 간단히 만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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