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만들었던 진저맨 초콜릿
my kitchen/desserts 2015. 2. 16. 16:12역시 옛날 사진 우려먹는 포스팅입니다...
사진 정리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진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신기한 현상.
친구네 집에 셋이 모여서 초콜릿을 열심히 만들었었죠.
친구 하나는 선생님들인가 아무튼 어르신들 드린다며
납작한 초콜릿 판 위에 견과류를 얹는 만디앙 초컬릿을 만들었고
나머지 한 명은 남자친구 준다며 동그란 몰드에 초컬릿을 만들었었어요.
저는 아래 사진처럼 실리콘 몰드에다 망고와 딸기 초콜릿으로
깜찍한 진저맨 초컬릿을 만들었습니다.
단추가 너무 조그마해서 깨끗하게 만들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래도 실리콘 몰드에서 빼낼 때 생각보다 쑥- 잘 빠져서 좋더라고요.
다시 보니 단추 뿐만 아니라 눈코입 부분도 포기해야 했네요 ㅋㅋ
몰드 깊이가 상당히 깊어서 층층이 색을 내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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