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14.04.27 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 10
  2. 2014.04.25 처음 만들어 본 민트색 미산가 꽃팔찌
  3. 2014.02.21 오밤중에 구운 크랜베리 호두 스콘
  4. 2014.02.07 가터뜨기 줄무늬 가방 - 조각 22개 완성
  5. 2013.08.26 시원한 푸른색의 시드비즈 팔찌

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4. 4. 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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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아래 과정샷 사진 중 매듭 방향이 반대로 묶인 것이 있어서

세번째 꽃팔찌를 만들면서 새로운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7/31 일자 '파란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tacetnote.tistory.com/266

 

주말을 맞이하여 두 번째 꽃팔찌를 만들어보려고...했는데

게으름 탓에 두 송이까지만 만들고 방치 상태입니다 :$

 

그럼 돌고 도는 꽃팔찌 만드는 방법을 한 단계 한 단계

사진으로 기록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 참고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아래 순서에 따라 반복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1) 꽃잎 윗 부분

2) 꽃술 부분

3) 꽃잎 아랫 부분

4) 줄기 부분

 

실의 길이는 다음과 같이 잘라 준비해줍니다.

저처럼 반으로 접어서 시작하시려면 각각 두배의 길이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 꽃잎(예시: 흰색)       : 80cm 2가닥

- 꽃술(예시: 분홍색)    : 45cm 2가닥

- 줄기(예시: 보라색)    : 90cm 2가닥

 

그렇다고 꼭 하나의 긴 실이 필요한 건 아니고

어차피 매듭 작업이 끝나고 세줄땋기로 마무리하려면 잘라주어야 합니다.

각기 다른 길이의 실을 반으로 접어서 딱 맞게 포개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

 

여자 손목에 맞춘 것이니 넉넉하게 하시거나 남자(?)분들용이라면

10~15센티 정도 더 넉넉하게 잘라주세요.

 

 

실은 안쪽에서부터 꽃잎, 꽃술, 줄기 순서로 정렬하여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해줍니다.

마무리를 위한 여유분으로 10cm ~ 15cm 정도 남겨두고 시작해주세요.

위에 안내해드린 전체 실길이에 여유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D

 

1. 꽃잎 윗 부분

 

양쪽의 보라색 실을 아래 사진처럼 분홍색 실을 기준으로 매듭지어 줍니다.

감기는 방향에 주의하시면서 매듭을 양쪽에 한 번씩 지어줍니다.

 

 

양쪽이 대칭이 되도록 왼쪽부터 작업한 후 오른쪽에서 같은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매듭은 왼쪽과 오른쪽이 항상 반대 방향으로 지어지도록-

 

 

그 다음은 흰색실로 꽃잎의 윗 부분을 만들거에요.

가운데 위치한 흰색실을 아래와 같이 매듭을 지어주시는데 이번엔 두 번 매듭을 지어줄거에요.

 

여기서는 두 번 모두 같은 방향으로 지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꽃잎 아래 부분을 만들 때에는 반대 방향으로 두 번 지어줄 거니까요.

 

 

사실 보라색 실을 한 단계 안 쪽의 분홍색 실에 매듭을 지어줬기 때문에

분홍색 실보다 보라색 실이 안 쪽으로 이동했어야 하는데 실이 걸리적 거려서 제가 바깥에 두었네요 @.@;;

원래는 이 아래 사진처럼 정렬이 되어야 하고 이렇게 해두셔야 작업 순서가 헷갈리지 않아요.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흰색 실을 각각 왼쪽 실은 왼쪽으로 매듭을 지어주며,

오른쪽 실은 오른쪽으로 매듭을 지어주며 이동시키는 거에요.

 

흰색실은 항상 두 번씩!! 매듭을 지어주셔야 합니다.

꽃잎이 도톰해지도록 말이죠!

 

 

차례로 보라색, 분홍색 실에 매듭을 지어주면 흰색 실이 가장 바깥에 위치하게 됩니다.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보라색, 분홍색 실에 순서대로 매듭을 지어줍니다.

 

 

 

그럼 여기까지 꽃잎의 윗 부분이 완성된 모습이에요.

가로로 흰색 매듭이 쪼로록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꽃술 부분

 

그 다음은 분홍색인 꽃술 부분입니다. 매우 간단해요.

가장 가운데 있는 보라색 실 두 가닥에 양쪽의 분홍색 실로 매듭을 한 쌍 지어주시면 됩니다.

 

 

 

매듭이 매우 조그맣게 만들어져서 작은 분홍색 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다시 꽃잎의 아랫 부분을 계속해서 만들어줍니다.

 

3. 꽃잎 아랫 부분

 

흰색 실이 가장 바깥쪽에 나와있었죠. 이 실을 다시 안쪽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분홍색, 보라색 실에 매듭을 두 번씩 지어주면 흰색실이 다시 가운데 위치하게 되겠죠.

 

 

 

오른쪽에 있던 흰색 실도 마찬가지로 분홍색, 보라색 실에 순서대로 매듭을 두 번씩 지어줍니다.

 

 

 

그럼 처음처럼 흰색 실이 가운데 위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오른쪽 실을 기준으로 왼쪽 실로 매듭을 두 번 지어줬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왼쪽 실을 기준으로 오른쪽 실로 매듭을 두 번 지어주시면 됩니다.

 

 

짠! 여기까지가 꽃 모양의 완성이에요.

 

 

4. 줄기 부분

 

줄기 부분은 매듭을 다섯 쌍 만들어주시면 되는데,

현재 가장 바깥의 실이 보라색이 아니라 분홍색이잖아요?

보라색 실을 아래 사진처럼 분홍색 실에 매듭을 한 번씩 지어주면

보라색 실이 가장 바깥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가운데 네 가닥에 보라색 실로 매듭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매듭은 위에서 꽃술 만들 때 처럼 매듭을 왼쪽, 오른쪽 한 쌍으로 작업하시면 돼요.

 

 

왼쪽 실로 한 번-

 

 

오른쪽 실로 한 번-

 

 

이렇게 한 세트를 다섯 번 반복해서 매듭 작업을 해주시면 줄기 부분 완성입니다.

 

 

힘 조절이 작업 도중에는 좀 어렵기 때문에 하다보면 매듭 모양이 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굴하지 않고 왼쪽, 오른쪽을 한 세트로 다섯 번을 반복해서 작업해주신 후에

 

아래 사진처럼 보라색 실을 양쪽으로 그리고 약간 아래쪽으로 힘을 주어 당겨주시면

평평하고 예쁘게 매듭을 정리해줄 수 있습니다.

 

 

꽃 한 송이가 완성되었어요!! +_ +b

 

이 패턴을 자신의 손목 길이에 맞춰 여러번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 바로 전에 만들어 본 민트색 꽃팔찌에서는 총 열 송이 작업을 했었어요.

뭐 사실 자로 잰 듯하게 딱! 맞춰서 만들지 않아도 길이 조절 매듭 부분으로 얼마든지 조절은 가능하니까요 :$

 

그럼 봄이 지나가기 전에 다들 하나씩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

 

길이조절이 가능한 매듭으로 꽃팔찌를 마무리 하는 방법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http://tacetnote.tistory.com/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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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들어 본 민트색 미산가 꽃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4. 4.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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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팔찌를 처음 만들 때 디자인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한 눈에 반했던 미산가 꽃팔찌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봄이 지나가기 전에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에 :$


저도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분 블로그를

한 단계 한 단계 참고하여 만들어서 과정샷은 없어요 ;ㅅ;

손에 익고 도안이 외워지면 다음 꽃팔찌를 만들 때 기록해보겠습니다.

 

(2014/04/27 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 http://tacetnote.tistory.com/201)

(2014/07/31 파란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수정판)http://tacetnote.tistory.com/266)



자수실 통에서 마음에 드는 실로 세 가지 골라서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처럼 정렬을 하고 작업을 해나가면 편리한...데 바로 밑아래사진에서는

처음 테이프로 고정할 때 잘못 붙어버려서 엉망이 되었네요 ㅋㅋ

그래도 처음 매듭을 짓는 실 순서만 맞으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테이프로 고정하실 때는 10센티 이상 여유분을 잡고 붙여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세줄땋기 마무리를 할 때 손이 아프지 않습니다 @ㅅ@



꽃 한 송이를 작업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두 가닥이 꽃잎의 색이 되며,

그 바깥의 노란색 실이 꽃술의 색이 되고 가장 바깥 쪽 실이 줄기가 됩니다.

여러 가지 색 조합이 가능하고 색이 달라지면 느낌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손에 익으신 분들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 한 송이를 만들고 나면 줄기 부분은 매듭을 좌우 한 세트로 5번 묶어주시면 됩니다.

꽃 한 송이와 줄기, 이 단위가 계속 반복되는 형식의 도안이에요.



이런 모양을 자신의 손목 둘레에 맞게 반복해서 만들어주시면 되는데,

길이 조절 매듭 부분을 생각해서 실측 둘레보다 조금 짧게 해주시는게 마감하기에 편해요.


참! 여기서 아까운 자수실 낭비를 막기 위한

매우매우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D 캬캬


꽃잎, 꽃술, 줄기에 각각 필요한 실의 길이는 다음과 같아요.

제가 일괄적으로 모든 실을 90cm로 잘라서 작업한 후, 남은 길이를 뺀 결과입니다.

특히 꽃술의 경우 매듭이 매우 조금 들어가기 때문에 저정도 길이면 충분해요.

뭐 선호하는 팔찌 둘레에 따라 절대적인 길이는 달라질 수 있으니 비율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꽃잎 (예시: 흰색)       : 80cm 2가닥

- 꽃술 (예시: 노란색)    : 45cm 2가닥

- 줄기 (예시: 민트색)    : 90cm 2가닥



저는 총 열 송이를 만들어주었고, 남는 실은 색깔별로 세가닥으로 잡은 후 세줄땋기로 마무리했습니다.

테이프로 고정했던 시작 부분의 실도 역시 세줄땋기로 마무리 해줍니다.



팔찌는 차기 편하게 길이가 조절되는 매듭을 지어줬습니다.

원리는 간단한데 당겨줄 실을 기둥삼아 나머지(긴 쪽)실을 두번 묶어주면 돼요.

그럼 그 매듭 사이에서 감겨졌던 실이 왔다갔다 하는 거죠 @.@


저는 실 길이의 제약으로 한 쪽에만 매듭을 지어줬지만,

시중의 수제팔찌 중에는 저런 매듭을 양쪽에 만들어서 나풀거리는 실이 없기도 하죠.


이것도 두번째 꽃팔찌 제작시 과정샷을 남겨보도록 할게요 :$

 

(팔찌 마무리하는 방법: http://tacetnote.tistory.com/241)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목시계와 함께 :)

시계의 민트색 실 장식이 팔찌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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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구운 크랜베리 호두 스콘

my kitchen/desserts 2014. 2. 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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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포틀럭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원래 저는 와인 담당이었지만 :$

피겨 프리 방송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스콘을 만들어서 같이 가져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원래 찜해둔 레시피가 있었는데 생크림이 들어가는 관계로

다른 레시피들을 참고하여 약간 수정했습니다.

 

- 밀가루 200g

- 버터 100g

- 설탕 1T

- 베이킹파우더 1/2T

- 우유 한 컵

- 크랜베리, 호두 적당량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 마법의 재료들 -ㅅ-a)

 

냉동실에서 갓 꺼낸 버터를 대충 칼로 썰어준 후,

아래처럼 푸드프로세서에 가루류와 함께 돌려줍니다.

이렇게 보니 버터가 엄청 많아 보이네요 @ㅁ@!!

다 굽고 먹어보니 80g 정도로 줄여도 될 것 같아요;;

 

 

우유까지 넣고 마저 돌려주면 아래처럼 반죽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 물에 불려준 크랜베리와 호두를 넣고 주걱으로 잘 뒤적여줍니다.

크랜베리는 럼주에 불리는게 풍미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매번 없으니 물로 ㅋㅋ

럼주라... 바카디라도 한 병 사둬야 할까요? 베이킹에 얼마나 쓴다고;;

 

 

반죽이 되기 때문에 잘 섞기가 힘들어서 좀 더 큰 주걱으로 바꿨어요.

 

 

한 숟가락씩 떼서 팬에 올려준 모습입니다.

그냥 대충 턱! 올려놓고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구웠어요~

 

 

못난이 크랜베리 호두 스콘이 완성되었습니다 ;)

 

 

설탕량이 극소량(?)이기 때문에 단맛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스콘이 되었어요.

좀 더 밍밍한 맛이 좋으면 위에 말했듯이 버터를 조금 줄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레시피에는 생크림도 있었지만 소금도 있었는데 전 가염버터라서 생략했습니다. (사실 까먹;;)

 

모양이 비교적 잘 나온 6개를 골라 내일 파티에 들고갈 케이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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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터뜨기 줄무늬 가방 - 조각 22개 완성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2.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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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막연히 파란색과 회색실 두 가지로만 줄무늬 조각을 떠서 가방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뜨다보니까 숄더워머에 들어갔던 모든 실(회색 4볼, 파란색 1볼, 빨간색 1볼)을 거의 다 써야 가방 하나가 나올 양이었더라고요;;

 

그래서 각 색깔실로 최대한으로 떠보니 8조각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파란색, 빨간색 줄무늬 조각이 각각 8개, 총 16개 조각이 나왔습니다.

이런식으로 배열하면 대칭으로 될 것 같더라고요 :)

 

배열해놓고 보니 나름 하트 모양 ♡

 

 

부족한 6조각은 회색실로만 떠서 채웠습니다.

줄무늬 배색은 실을 바꿔가면서 뜨니 단수 세기도 편했는데, 단색으로 하니 세기도 어렵고 지겹기까지 해요 -ㅠ-

이거 뜰때도 은근 실이 많이 소비되는 것 같아 가방끈 만들 양도 안 나올까봐 조마조마했죠;;

 

 

지겨운 조각 뜨기가 끝나면 무한 돗바느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실꼬리 남는 것도 중간중간 활용하면서 열심히 이어붙인 결과입니다.

 

위 아래 지그재그로 된 부분들을 각각 붙여주면 가방 모양이 잡힙니다.

즉, 각각 세 부분을 잇게 되는 거지요 ;)

 

이어주기 전에 반으로 접어서 느낌을 한 번 봤어요.

한 쪽은 파란색, 나머지 한 쪽은 빨간색이 되는 가방이에요 :$

 

 

 

이제 남은 작업은 위에 말한 옆선 잇기 작업과 가방 입구 부분 아이코드 마무리, 가방끈 만들기가 있네요.

그리고 생각만해도 하기 싫은 수많은 실꼬리 정리 작업과 대망의 펠팅작업...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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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푸른색의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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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불투명한 시드비즈가 많이 남아있네요.

파랑색과 하늘색 시드비즈 소모용으로 하나 꿰어 봤습니다~

 

 

연하늘 - 하늘 - 파랑 - 하늘 - 연하늘 - 하늘 - 파랑 - 하늘 - 연하늘

 

심심해서 텍스트로 재현 :D;;

금색 비즈 한알을 경계로 네알씩 꿰어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파랑색과 하늘색 시드비즈가 각각 4-50개씩 남아있네요.

싹 다 없애버리고파!! =ㅁ=

 

 

이건 터키에서 사온 팔찌들과 같이 차본 모습입니다.

 

터키 여행 다닐 때, 제가 만든 시드비즈 팔찌를 차고 다녔었어요.

그 때가 여름 날씨에 가까워서 이걸 하면 좀 시원한 느낌이 들까 해서요 :D

도시를 옮겨다니면서 들른 기념품 가게에서 팔찌를 하나 둘 사서 모았는데

대부분 파란색 계통이라 은근슬쩍 잘 어울리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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