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사진을 가장한 새 운동화 자랑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7. 10. 4. 01:46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예약판매 이벤트 때 구매한 운동화입니다.
예약을 하면 15%였나 할인가에 운동화와 그에 어울리는 분홍색의 에코백을 보내줬었어요.
연한 색의 운동화는 쉽게 더러워질 것 같아서 거의 진한 색 신발만 샀었는데
오랜만에 흰색에 가까운 운동화를 신으니 걱정스럽긴 하지만
역시 운동화는 흰색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외출을 할라치면 튀어나오는 고양이 모리씨 덕에
약속 장소에는 항상 마음을 졸이며 뛰어가야 하지만 ㅠㅠ
그래도 복도산책을 이리도 좋아하는데 안 놀아줄 수야 있겠어요...?
뒹굴거리는 모리를 따라다니며 운동화 사진을 남겼습니다.
더러워지기 전에 말이죠 ㅋㅋㅋㅋ
아마 이 날이 운동화를 개시했던 날인 것 같아요.
지금은 비도 맞고 흙도 튀어서 세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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