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를 피하기 위한 시나몬 파우더 파우치

my handicrafts/etc 2016. 4. 2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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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녀온 방콕 휴가에 챙겨갔던 시나몬 파우더 파우치입니다.

지카 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감염이 되는데 아시다시피 태국은 덥고 습해서 모기가 많잖아요...?

 

그래도 여행은 포기할 수 없으니 뭐라도 챙겨가자는 마음으로

출국 직전에 후다닥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준비물은 단 두 개!

1) 다시백

2) 시나몬 파우더

 

 

다이소에서 단 돈 천원에 구매해 온 작은 다시백에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코스트코표 시나몬 파우더를 넣으면... 끝이에요 ㅋㅋ

 

 

다시백을 열어서 티스푼으로 시나몬 파우더를 넣어줍니다.

다시백의 반 정도만 채운 후 안과 밖을 뒤집어 여며줬습니다.

 

 

근데 시나몬 파우더의 입자가 워낙 작아서 잡고 흔들면 다시백 밖으로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그치만 손에 들고 다닐 것도 아니고 숙소에서 침대 근처에만 둘 생각으로 만든 거라서

가루가 새는 게 딱히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져갈 때는 지퍼백에 6개의 시나몬 파우더 파우치를 챙겨서 갔습니다.

그리고 숙소의 머리맡과 발밑에 각각 하나씩 놔두고 잤어요.

 

방콕에 도착해서 바로 다음 날,

친구가 추천해준 존슨앤존슨에서 나오는 '안티 모스키토' 로션을 사다 썼기 때문에

시나몬 파우더의 효관지 로션의 효관지 전혀 알수가 없지만

어쨌든 수상버스 타는 도중 한 번 물린 것 빼고는 더 물리진 않았어요 :D

 

근데 이대로도 향이 좋아서 버리지 않고 다시 가져왔더니

엄마께서 부엌 한 쪽에 모아두셨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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