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4.07.09 가죽끈과 시드비즈로 만든 토리버치st 팔찌
  2. 2014.06.24 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마무리 짓기
  3. 2014.04.25 처음 만들어 본 민트색 미산가 꽃팔찌
  4. 2013.08.26 시원한 푸른색의 시드비즈 팔찌
  5. 2013.08.26 파이프 팔찌 Variation
  6. 2013.08.25 금색 파이프와 하늘색 시드비즈 팔찌
  7. 2013.08.23 자메이카풍 시드비즈 팔찌
  8. 2013.08.22 흰색 시드비즈 팔찌
  9. 2013.08.20 요새 심심한가
  10. 2013.08.17 땋아 만든 자주색 시드비즈 팔찌

가죽끈과 시드비즈로 만든 토리버치st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4. 7. 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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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하다보니 이렇게 생긴 토리버치 팔찌가 있더라고요.

 

 

핀터레스트에서 Tory burch beads bracelet으로 검색하면

한단계 한단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찾을 수 있습니다.

 

재료는 가죽끈, 구멍 하나짜리 단추, 그리고 시드비즈들입니다.

 

 

팔찌의 기초가 될 가죽끈의 길이는 반으로 접은 길이가

기존에 착용하던 다른 팔찌 길이 + 약 10센티의 여유분이면 됩니다.

 

재단된 가죽끈에 단추를 끼우고 양끝을 두번 매듭지어서 풀리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양 끝 부분에 각각 매듭을 하나 지어줍니다.

 

오른쪽 끝은 줄이 모아지도록 하기 위해 지어주는 것이고,

왼쪽 끝은 동그란 구멍을 만들어 오른쪽 끝의 단추가 들어가도록 해주기 위한 거에요.

 

 

짠! 여기까지가 팔찌의 기초 끝입니다.

매듭을 처음부터 너무 꽉 짓지 말고 중간중간 손목에 대보면서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비즈는 비즈와 비슷한 실에 꿰어 준비하시는데

총 길이가 팔찌길이의 4배 이상이 되도록 해주세요.

저는 회색 비즈 남은 걸 다 썼는데도 조금 모자랐습니다.

 

낭창낭창거리는 실에 시드비즈를 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창창한 낚싯줄에 시드비즈를 쪼로록 끼워서 준비해주세요.

그 후에 옮기고자 하는 실을 낚싯줄에 꽉꽉 매듭을 지어준 후(실이 빠지지 않게 주의!),

낚싯줄에 꿰인 시드비즈들을 살살 밀어 실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한쪽 끝에 바늘로 실을 이리저리 꿰어 단단히 고정해줍니다.

 

 

그리고 남은 건 시드비즈들을 촘촘히 돌돌돌 말아주는 작업 뿐이에요.

참고로 시드비즈를 꿰는 것 만큼이나 지겨운 작업이었습니다. -ㅠ-

 

시드비즈를 꿴 실이 너무 헐거우면 중간중간 실이 보여서 예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꼼꼼히 하려고 하면 시드비즈들이 중간중간 튀어나와서 예쁘지 않으니

적당한 텐션!을 찾아 천천히 진행해주세요~

 

 

진회색 시드비즈가 좀 부족해서 연한하늘색 비즈도 동원했습니다.

이 두 개의 시드비즈는 색깔만 다른 거라 그럭저럭 어울리더라고요.

 

이로써 의도치 않게 투톤 팔찌가 만들어졌습니다. :$

 

 

손등 부분

 

 

이음새 부분

 

처음에 이런 스타일의 수공예 팔찌를 보고

엄청 가느다란 코바늘로 만든 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 따라 만들 수 있더라고요.

단, 약간의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었을 뿐 -ㅁ-;;;

 

그치만 결정적으로 별로 안 예쁨 -ㅅ-

그냥 순수한 공예의 즐거움을 느낀데에 의의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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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마무리 짓기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4. 6.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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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양 매듭을 총 10개 만든 상태입니다.

 

 

 

1. 세줄땋기 후 매듭으로 마무리

 

색깔별로 실을 나눠 잡고 세줄땋기를 해 나갑니다.

완성 후 길이변화가 적도록 힘을 줘서 촘촘히 땋아주시는게 좋아요.

 

 

실이 다 떨어질 때까지 땋은 후,

풀리지 않게 매듭을 한 번 지어주시면 됩니다.

 

 

반으로 접어서 시작했던 부분의 실도 가위로 잘라 색깔별로 나눠 잡은 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줄땋기를 해서 매듭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양쪽 끝 실들이 정리가 된 모습입니다.

 

 

저 매듭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한 방울 떨어뜨려주면 풀릴 위험도 없고 좋은데

갑자기 찾으려니 접착제가 안 보이네요. 일단 꽉 묶어주는 것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

 

 

2. 필요한 팔찌 길이 가늠해보기

 

팔찌 착용시 가장 큰 둘레가 저기 엄지 관절 부분 일텐데요.

양쪽 실을 대~충 묶어놓고 저 부분을 충분히 감쌀수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적어드린 길이로 실을 준비하신 분들은 

실길이가 부족하지는 않고 오히려 실이 약간 남을 거에요.

그 때 얼마나 더 잘라낼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거죠.

너무 실이 길게 남으면 팔찌 착용시 걸리적거리거든요;

 

 

 

 

3. 길이조절 매듭 짓기

 

한쪽 실을 기준으로 나머지 실을 사진과 같이 포개어줍니다.

 

 

포개진 방향으로 한 번 더 감아줘서

아래 사진처럼 빙글빙글 두 바퀴 돌아간 모습으로 잡아주세요.

 

 

그리고 저 매듭 머리 부분을 두 바퀴 돌린 고리 안으로 통과시켜주면 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과정샷을 찍기도 어렵고, 찍어도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천천히 매듭을 손톱으로 꾹꾹 눌러서 밀어넣어주면 생각보다 잘 됩니다! :D;;

 

 

매듭을 충분히 꽉 조여주세요.

매듭 사이로 나머지 실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만 여유를 주시면 됩니다.

팔찌를 계속 착용하다보면 실이 부드러워지고 여유가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만들어진 매듭을 손으로 잡고 왼쪽으로 나머지 실을 잡아당기면

아래 사진처럼 팔찌가 조여집니다.

 

 

반대로 팔찌를 푸실 때는 만들어진 매듭을 손으로 잡고

오른쪽 팔찌 끝 부분을 잡아당겨주면 풀어져요.

 

 

길이조절 매듭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4. 완성된 꽃팔찌 착용하기!! :D//

 

팔찌를 다 만들고 남은 실이랑 기념으로 찍어봤어요. ㅋㅋ

 

민트색 꽃팔찌를 처음 만들 때는

이렇게 잘라낸 실이 너무 길어서 아까웠었거든요 ㅠㅠ

 

 

짠, 저의 꽃팔찌 1호 민트색과 2호 보라색입니다.

민트색 꽃팔찌는 꽤 자주 차고 나갔었는데 그래서 좀 꼬질꼬질해졌네요;;

 

 

이렇게도 찍어보고-

 

 

이렇게도 찍어보고 :)

민트색과 보라색의 조합이 꽤 괜찮네요.

 

 

손목에 착용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손목 등쪽에 보이는 꽃송이의 개수가 많지 않아요. ㅋㅋ

아쉬운 분들은 줄기부분을 짧게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손목 안쪽의 길이조절 매듭 부분이에요.

 

한쪽 실은 짧게 고정되어 있지만

움직여야 하는 나머지 한쪽 실은 저렇게 꼬리처럼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에 매듭을 지으면 꼬리가 없이 깔끔하지만

그러면 실이 훨씬 많이 필요하게 되어서 저는 그냥 이렇게 매듭짓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보다보면 약간 대롱거리는 것도 귀엽고요. +_ +b

저기에 남는 팬던트를 걸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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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 본 민트색 미산가 꽃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4. 4.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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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팔찌를 처음 만들 때 디자인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한 눈에 반했던 미산가 꽃팔찌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봄이 지나가기 전에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에 :$


저도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분 블로그를

한 단계 한 단계 참고하여 만들어서 과정샷은 없어요 ;ㅅ;

손에 익고 도안이 외워지면 다음 꽃팔찌를 만들 때 기록해보겠습니다.

 

(2014/04/27 보라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 http://tacetnote.tistory.com/201)

(2014/07/31 파란색 미산가 꽃팔찌 만들기 과정샷(수정판)http://tacetnote.tistory.com/266)



자수실 통에서 마음에 드는 실로 세 가지 골라서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처럼 정렬을 하고 작업을 해나가면 편리한...데 바로 밑아래사진에서는

처음 테이프로 고정할 때 잘못 붙어버려서 엉망이 되었네요 ㅋㅋ

그래도 처음 매듭을 짓는 실 순서만 맞으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테이프로 고정하실 때는 10센티 이상 여유분을 잡고 붙여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세줄땋기 마무리를 할 때 손이 아프지 않습니다 @ㅅ@



꽃 한 송이를 작업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두 가닥이 꽃잎의 색이 되며,

그 바깥의 노란색 실이 꽃술의 색이 되고 가장 바깥 쪽 실이 줄기가 됩니다.

여러 가지 색 조합이 가능하고 색이 달라지면 느낌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손에 익으신 분들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 한 송이를 만들고 나면 줄기 부분은 매듭을 좌우 한 세트로 5번 묶어주시면 됩니다.

꽃 한 송이와 줄기, 이 단위가 계속 반복되는 형식의 도안이에요.



이런 모양을 자신의 손목 둘레에 맞게 반복해서 만들어주시면 되는데,

길이 조절 매듭 부분을 생각해서 실측 둘레보다 조금 짧게 해주시는게 마감하기에 편해요.


참! 여기서 아까운 자수실 낭비를 막기 위한

매우매우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D 캬캬


꽃잎, 꽃술, 줄기에 각각 필요한 실의 길이는 다음과 같아요.

제가 일괄적으로 모든 실을 90cm로 잘라서 작업한 후, 남은 길이를 뺀 결과입니다.

특히 꽃술의 경우 매듭이 매우 조금 들어가기 때문에 저정도 길이면 충분해요.

뭐 선호하는 팔찌 둘레에 따라 절대적인 길이는 달라질 수 있으니 비율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꽃잎 (예시: 흰색)       : 80cm 2가닥

- 꽃술 (예시: 노란색)    : 45cm 2가닥

- 줄기 (예시: 민트색)    : 90cm 2가닥



저는 총 열 송이를 만들어주었고, 남는 실은 색깔별로 세가닥으로 잡은 후 세줄땋기로 마무리했습니다.

테이프로 고정했던 시작 부분의 실도 역시 세줄땋기로 마무리 해줍니다.



팔찌는 차기 편하게 길이가 조절되는 매듭을 지어줬습니다.

원리는 간단한데 당겨줄 실을 기둥삼아 나머지(긴 쪽)실을 두번 묶어주면 돼요.

그럼 그 매듭 사이에서 감겨졌던 실이 왔다갔다 하는 거죠 @.@


저는 실 길이의 제약으로 한 쪽에만 매듭을 지어줬지만,

시중의 수제팔찌 중에는 저런 매듭을 양쪽에 만들어서 나풀거리는 실이 없기도 하죠.


이것도 두번째 꽃팔찌 제작시 과정샷을 남겨보도록 할게요 :$

 

(팔찌 마무리하는 방법: http://tacetnote.tistory.com/241)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목시계와 함께 :)

시계의 민트색 실 장식이 팔찌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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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푸른색의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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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불투명한 시드비즈가 많이 남아있네요.

파랑색과 하늘색 시드비즈 소모용으로 하나 꿰어 봤습니다~

 

 

연하늘 - 하늘 - 파랑 - 하늘 - 연하늘 - 하늘 - 파랑 - 하늘 - 연하늘

 

심심해서 텍스트로 재현 :D;;

금색 비즈 한알을 경계로 네알씩 꿰어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파랑색과 하늘색 시드비즈가 각각 4-50개씩 남아있네요.

싹 다 없애버리고파!! =ㅁ=

 

 

이건 터키에서 사온 팔찌들과 같이 차본 모습입니다.

 

터키 여행 다닐 때, 제가 만든 시드비즈 팔찌를 차고 다녔었어요.

그 때가 여름 날씨에 가까워서 이걸 하면 좀 시원한 느낌이 들까 해서요 :D

도시를 옮겨다니면서 들른 기념품 가게에서 팔찌를 하나 둘 사서 모았는데

대부분 파란색 계통이라 은근슬쩍 잘 어울리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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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팔찌 Variation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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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디자인으로 연하늘색회색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양쪽에서 비즈 한 두개씩 정도 길이를 줄였어도 됐는데, 이거 은근히 길이 맞추기가 까다롭네요 @.@

 

3mm 이하의 시드비즈 팔찌는 워낙 가늘기 때문에

하나만 해도 심플하고 예쁘지만, 여러개를 하면 더 예쁜 것 같아요.

 

이번 팔찌는 색상이 차분해서 정장에도 괜찮을 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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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파이프와 하늘색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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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에서 DIY 팔찌 샘플 이미지를 찾아다니다가

아래 그림처럼 깔끔한 디자인을 발견!! 보자마자 '바로 이거야 이거 :Db'

 

 

사실 창의력 제로인 저로서는-ㅅ-a 샘플과 똑같이 단색 시드비즈랑 엮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수량이 넉넉한 시드비즈가 몇 개 없어서 사둔 파이프를 방치해둔지 며칠째...

 

오늘 드디어 금색 비즈뻬이에게 얻은 흰색에 가까운 하늘색 시드비즈섞어서 완성했습니다.

금색 파이프와 금색 비즈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결과물이 깔끔해서 대만족 :)

 

 

사실 시드비즈만으로 한 줄 쭈~욱 엮어나가는 것이 여간 지루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이 기다란 파이프 하나 끼워넣으니 일이 1/3은 줄어드는 기분이에요~

 

이건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셔서 약간 길게 만들어서 바로 드렸습니다 ;)

전 조금 짧게 다시 제작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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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풍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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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 받은 김에 하나 더 꿰고 잡시닷!

시드비즈 팔찌가 만들기도 간단하고 은근 꿰는 맛이 있네요.

 

 

 

남아 있던 빨강, 노랑, 초록, 검정 시드비즈들을 한 알씩 엮어가다가

중간에 초록색이 똑 떨어져서 금색 비즈로 막고 남은 부분은 검정색 비즈로 채워 마무리 했습니다.

 

짜잔, 이로써 자메이카풍의 팔찌 완성!

이전에 만든 시드비즈 팔찌 1호와 세트처럼 어울리죠? :)

뭐 그게 그 비즈들이니까요 ㅋㅋ

 

 

 

여기서부턴 사족!

 

문득 위 색상 조합을 왜 자메이카풍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사실 아시다시피 자메이카 국기에는 빨간색이 없잖아요? 'ㅅ'a

 

 

그래서 위키를 찾아본 결과!

 

자메이카의 종교인 래스터패리언(Rastafarian)과 관련이 있었네요.

아래처럼 라스 타파리(Ras Tafari) 운동의 사자기에 빨강, 노랑, 초록이 쓰였습니다.

 

 

헤헤- 이미 다들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는 내용이지만,

전 오늘 찾아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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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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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짜리 시드비즈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불투명한 흰색 비즈를 엮고 엮어서 가운데에는 금색 비즈 두 알 넣고,

그 사이에 작은 새 팬던트를 연결하여 마무리했습니다.

 

흰색이 평화의 색이고, 비둘기도 평화의 상징이니

얼추 컨셉이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D;;;

 

 

 

저는 팔찌를 만들 때 거의 매번 핀터레스트 이미지 검색을 통해 디자인을 참고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고한 디자인은 etsy란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시드비즈 팔찌를 따라한 거에요.

 

시드비즈 팔찌는 만들기는 엄청 간단하지만 쌀 한톨 크기도 안 되는 비즈를

투명한 낚싯줄에 넣으려니 만들다보면 눈이 빙글빙글 도네요 @.@

게다가 비즈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통통 튕기며 사라져버리니 손도 부들부들 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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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심심한가

idle talk 2013. 8. 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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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팔찌 공장장이 된 기분이에요 @.@

 

근데 뭐 재밌으니까 하는 거겠죠

버닝할 때 달리자는 것이 저의 모토!

 

재료가 먼저 떨어질지,

흥미가 먼저 떨어질지,

그것이 문제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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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아 만든 자주색 시드비즈 팔찌

my handicrafts/accessories 2013. 8.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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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고한 팔찌 이미지!

 

 

시드비즈를 줄줄이 꿰어 총 6가닥의 비즈줄을 만든 후에

두 가닥씩 잡고 세줄땋기를 하여 완성하는 팔찌입니다.

생각만해도 엄청난 작업량이 예상이 되시죠? @ㅠ@;;

 

실제로 작업 중간에 한 줄이 터져서 ㅠㅠ

제게 멘붕을 경험하게 한 문제의 작품입니다.

 

비즈가 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17센티짜리 6줄이 나와야 하는 양)

충분한 양이 있는 유일한 비즈였던 자줏빛 비즈로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ㅅ;

 

그래서 이것 역시 엄마에게 당 to the 첨!!

주얼리 느낌이 난다며 마음에 들어 하시네요 :$ 이건 무슨 느낌이죠?! ㅋㅋ

 

 

만들고 남은 비즈로 비슷한 느낌의 반지도 만들어봤어요. ;)

금색 비즈를 세개 섞어서 짠!! 사실 비즈 반지는 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반지와 팔찌 동시 착용샷입니다~!

 

 

이 팔찌는 불투명한 단색 비즈, 이왕이면 색깔도 통통 튀는 민트색이나 연분홍색으로 만들면 훨씬 예쁠 것 같아요.

그치만 다시 작업할 멘탈을 되찾으려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ㅠ- 너무 고생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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