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병조림으로 만든 마요네즈 콘치즈

my kitchen/meals 2017. 1.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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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병조림을 사면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남기 때문에

자주 사먹진 않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엄청난 양의 병조림 옥수수가 처치곤란 상태가 되었습니다.

 

반 통을 덜어내 콘치즈로 만들어 먹기로 했죠.

레시피는? 아무렇게나!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ㅋㅎㅎ

 

 

달콤하고 예쁜 색깔의 옥수수알

 

 

마요네즈를 듬뿍 짜주고 통후추도 갈아서 뿌렸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위해 냉장고에 있던 양파와 당근도 잘게 다져서 섞었습니다.

 

 

그대로 프라이팬에 붓고 자작하게 끓여주다가-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 후, 아래쪽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약한 불에 올려두었다가 떠먹으면 됩니다.

뜨거우니까 데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숟가락으로 퍼묵퍼묵하면 어느새 다 없어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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