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쟁여줘야 하는 챠오츄르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9. 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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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간식인 마도로스펫 만큼 대놓고 달라고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 번 개봉해서 맛을 보게 하면 냠냠거리면서 끝까지 맛있게 먹는 간식이죠!

 

사료를 급하게 먹고 사료토를 해놓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난폭해진 경우에

달래줄 겸 가끔씩 한 봉씩 뜯어 급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소량씩 구매하는 편인데 어디 한 군데 콕 집어서 주문하지는 않고

그 때 그 때 최저가 상점을 찾아서 맛별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_ +//

 

 

비닐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면 귀신같이 뛰어오는 고양이 모리씨-

발을 떡하니 올려놓은 걸 보면 저 맛이 땡겼나봐요 ㅋㅋㅋ 엥

 

 

챠오츄르는 4봉 한 세트로 포장이 되어 있으며

저는 1회 급여에 한 봉을 전부 급여합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가끔 반씩 나눠서 주는 집도 있더라고요.

 

근데 제대로 밀봉하기도 어렵고 뭔가 줬다 뺏는 느낌이라서 =ㅁ=a

마지막까지 쭉쭉 짜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주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 뒤로 제가 또 주문을 해놨었는지

아직도 간식 창고에는 츄르가 남아있네요 :D

 

지금 모리가 잘 먹는 간식을 나열해보자면-

- 마도로스펫 (특히 북어!)

- 챠오츄르

- 템테이션

- 그리니즈

 

이빨과자라고도 불리는 그리니즈는 모리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친구가 선물해준 간식인데

이 때만 해도 마약 간식이 맞구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기호도를 자랑했었는데...

그 뒤로 여러가지 간식을 맛 보더니만 뒤로 확 밀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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