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4.11.18 냉짱을 물고 돌아다니는 제브라다니오 유어
  2. 2014.10.17 자반어항 위치 옮기기 작업 완료
  3. 2014.10.17 자반어항 레이아웃 수정
  4. 2014.10.17 바닷가에서 죽은 나뭇가지, 아니 유목 득템!
  5. 2013.12.01 탁어를 위한 18큐브항 셋팅!
  6. 2012.09.10 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구입
  7. 2012.07.17 지인이 아닌 분께 첫 분양
  8. 2012.04.09 수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개운죽
  9. 2012.03.15 삼각플래티 2마리 입양
  10. 2012.02.27 물생활 6개월 째

냉짱을 물고 돌아다니는 제브라다니오 유어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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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는 도중에

예전에 찍어둔 어항 사진을 잔뜩 발견했습니다. 

 

맨 처음 샀던 30큐브항에 제브라다니오 세 마리를 키웠었는데,

어항 청소 도중 벽에 붙어있는 여러마리의 가느다란 실 같은 치어를

처음에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기생충인 줄 알고 기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ㅋㅋ

 

다행히 폭풍 검색을 통해 제브라다니오 치어와 생김새가 흡사한 것을 확인하고

스포이드로 구조하여 부화통에 격리시켜 잘 키워냈죠! +_ +b

 

일부러 번식시키기도 어렵다는 제브라다니오가 저절로 번식을 해주다니

제게 물생활을 전파(?)해주신 과장님도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부화통에서는 총 8마리의 제브라다니오가 생존하여 성어로 자랐습니다.

 

아래는 성어의 반 정도 크기인 유어일 때 사진이에요.

냉동 장구벌레를 급여했는데 몸에 비해 커다란 벌레를 물고

어항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여워 찍어뒀습니다.

 

 

제가 살짝 비치는 것 같지만...@.@;

 

 

체감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깜찍한 사이즈의 제브라다니오입니다.

미니미 제브라다니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물잡이 고기로 쓸 정도로 마구 대해지기도 하지만!

잉어과인 제브라다니오가 나름 예뻤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청색을 띄면서

은은한 금색 줄무늬가 나타나거든요.

 

단 한 가지 단점은...

아무리 여러마리를 넣어놔도 군영이라곤 1초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ㅋㅋ

참, 그리고 보고있을 땐 예쁘지만 사진 찍으려면 너무 빠르고 정신없어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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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어항 위치 옮기기 작업 완료

my sweet home/aquarium 2014. 10. 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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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장가를 가면서 제 방을 오빠가 쓰던 방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책상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던 어항도 옮겨야 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작업이더라고요.

 

그게 왜 더 복잡해졌냐 하면!

책상 서랍은 원래 제가 쓰던 서랍을 그대로 사용하되

책상 상판은 오빠방에 있던 상판을 쓰기로 해서 그렇더라고요;

 

작업 순서는 이랬습니다.

원래 제 방에 있을 때 어항은 책상 상판에 올려져있지 않고 서랍 바로 위에 올려두었어요.

그래서 양쪽방의 상판을 모두 빼서 거실에 잠시 놓아둡니다. 

 

이 후에는 책상 서랍을 뒤바꾸기 전에 어항을 임시 테이블위에 옮겨두어야 하는데요.

자반어항에 물이 들어간 상태의 무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약 40Kg 이상)

물을 아래 사진처럼 최대한 뺀 후에 어항을 옮겨야 합니다.

 

 

물을 반 정도 빼내니 마치 테라리움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열대어들은 따로 뺄 필요없이 이대로 옮기면 됩니다.

 

 

처음에는 반 정도만 빼면 들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20Kg 가까이 되기 때문에

엄마랑 둘이 힘을 합쳐도 영...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통을 하나 더 공수해서 이만큼을 더 덜어냈습니다.

 

 

물을 뺀 어항은 아래 사진에서 보라색 방석 아래 있는 임시 테이블에 잠시 올려두고,

그 사이 책상 서랍을 뒤바꾼 뒤 거실에 빼뒀던 책상 상판을 올려 배치하면 됩니다.

 

 

이번엔 서랍 위가 아닌 상판 위에 어항을 올려놨어요.

지난 번에 서랍 위에 올려둔 이유는 제 책상 상판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어항까지 위에 놓으면 책상 면적이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뭐... 나름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엄마와 힘겹게 책상 및 어항을 옮기는 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아이템들이 대체로 보라보라한 것이 보라홀릭인게 티가 팍팍 나죠?! 캬캬캬캬

 

서랍 왼편의 물건은 하우스형 고양이 화장실이에요 :$

그리고 방석이 올려진 임시 테이블은 고양이 자리로 찜해둔 거였는데

캣타워를 사자마자 버림받아서 지금은 제 잡동사니가 올려져있습니다...-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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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어항 레이아웃 수정

my sweet home/aquarium 2014. 10.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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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시도했으나 실패!

 

바닷가에서 주워왔던 유목에

물미역 모스를 감아서 아래쪽에 놓으려했는데

손을 놓기가 무섭게 물에 둥둥 떠버리네요 ㅠㅠ

 

하는 수 없이 1Kg짜리 현무암으로 눌러서 고정중인 모습입니다.

유목 틈 사이사이에서 공기방울이 간간히 올라오는 걸 보면

이대로 오래 놔두면 나무 속 공기가 모두 빠져 가라앉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위 사진은 자반어항의 측면(30cm)에서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새로운 유목이 안시들의 은신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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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죽은 나뭇가지, 아니 유목 득템!

my sweet home/aquarium 2014. 10.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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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하던 중 바닷가 바위 틈 사이로

수많은 죽은 나뭇가지들이 둥둥 떠다녔었는데요.

매의눈으로 아래 나뭇가지를 하나 건져왔습니다. :Db

 

해변에 있는 모래나 자갈, 돌을 주워오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던데,

이건 이미 부러져 둥둥 떠다니던 죽은 나뭇가지니까 특별히 문제될 일 없겠죠? @.@

 

아무튼 제가 유목으로 찜한 나뭇가지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넙데데한 모양인데 안시가 여러마리 붙을만큼 넓고 편편해요.

 

 

세면대에 넣고 솔로 박박 씻어줬습니다.

이미 물에 떠다니던 거라 갈색물이 나오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치만... 막상 어항에 넣었는데도 둥둥 떠다니던 건 안 비밀...-ㅠ-

지금은 그래서 그 위를 돌로 눌러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무 속 빈틈이 모두 채워져 가라앉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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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어를 위한 18큐브항 셋팅!

my sweet home/aquarium 2013. 12.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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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전도해주신 과장님께서

이번달에 이사하는 동안 열대어를 맡아달라고는 했었지만,

아니 사전고지도 없이 오늘 갑자기 가능하냐고 하시면...;;

 

예, 가능하지요

안 그럼 그 불쌍한 열대어들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ㅅ;

 

베란다에 내놓은 어항물품을 죄다 꺼내서

18큐브, 흑사 약간, 소형 여과기, 장식용 돌을 챙겨서

세척, 세척, 그리고 또 세척의 과정을 거쳐 셋팅을 완료했습니다 ;)

 

 

촤르륵~!

소형 걸이식 여과기와 그 여과력을 증폭시켜줄 자작 부품들을 소개(?)합니다~!

 

 

여과기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원래는 활성탄이 내장된 플라스틱 여과재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제가 싹 다 버렸어요 ㅋㅋ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막혀버리는데 청소도 난감할 뿐더러 활성탄은 보통 재사용하면 여과능력이 떨어지거든요.

 

맨 위 사진에서 두번째 있는 이상하게 생긴 투명한 판은 여과기 내부를 분리해주기 위해 오려 만든 플라스틱 판입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을 제어해주어 스폰지와 여과재를 모두 거치도록 해주기 위한 것이죠!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잘라 만든 건데, 귀신같이 딱 맞아요 ㅋㅋ

 

 

위 사진은 분리판과 스폰지를 넣어본 모습이에요.

동그란 입수구에서 물이 올라오면 스폰지의 위쪽으로 갔다가

스폰지를 위에서 밑으로 통과하여 다시 여과재의 밑에서 위로 올라오게끔

 

...하는게 희망사항이지만 실은 일부는 지맘대로 분리판 위를 넘나듭니다 ㅋㅋ

 

 

이건 여과재를 양파망으로 만든 주머니에 담아 넣어준 모습입니다.

예전엔 그냥 여과기에 바로 여과재를 쏟아부었더니;;

중간에 스폰지 청소를 해줘야할 때 다 뒤집어야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폰지를 빼도 여과재가 흘러나가지 않게 주머니에 꽁꽁~!

 

여과재는 기존에 자반어항에서 사용중인 여과재 4-50알 정도를 빼서 새것(하얗게 보이는 것)과 섞었고,

물도 반은 자반어항 물을 그대로 옮기고 반은 어제 받아둔 수돗물로 채워주었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하니 스폰지물도 한 번 짜줘야겠어요.

 

 

짜잔~ 자반어항 옆에 셋팅한 모습입니다.

근데 어항 뒤의 멀티탭이 너무너무 지저분한 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지나간 달력을 잘라 나름 백스크린을 만들어 대주었더니 좀 낫군요 @ㅅ@a

 

급하게 청소하고 셋팅하고 하느라 진이 빠져버렸네요.

지금은 여기에 목화석 하나랑 자반어항의 모스볼도 하나 빼서 넣어놨는데,

아직도 좀 휑해서 나중에 물미역모스라도 감은 활착석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열대어 손님들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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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구입

my sweet home/aquarium 2012. 9.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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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논현동 아쿠아가든 수족관은 아직 정보가 너무 없으니,

두 번째로 가까운 서초동 피쉬앤플랜츠 수족관으로 갔습니다.

 

일단은 목표는 예쁘게 군영하는 테트라!

러미노즈 테트라를 이미 마음에 두고 갔기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엔 파란눈의 램프아이도, 포크테일 레인보우, 라스보라 종류들도 예쁘고 +_ +

 

테트라 말고도 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도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없었네요.

정말 다 예뻤지만, 역시 큼지막한 러미노즈가 맘에 들어서 10마리 봉달질~!

 

 

집에 오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색이 연해진 상태입니다.

물맞댐을 충분히 해준 후 입수에 들어갑니다.

 

 

자반어항에 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입수!

 

 

시간이 지나자 빨간 코와 꼬리의 줄무늬가 선명히 살아납니다.

 

 

러미노즈는 럼주를 마셔 빨개진 코를 의미한다고 하고,

레드노즈 테트라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이건 자반어항에 옆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러미노즈 테트라는 중층에서 주로 유영하는 편이더라고요.

맨 위에는 아직 어린 믹스 플래티(삼각+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러미노즈는 테트라 중에서도 크기도 좀 큰 편인데다 빨간 코가 포인트가 되어

여러마리가 아름답게 군영을 해주니 수초어항에 딱인 어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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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아닌 분께 첫 분양

my sweet home/aquarium 2012. 7. 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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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플래티와 삼각플래티 사이에서

믹스플래티 아가들이 태어난지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구나-!

 

2cm정도 되는 6마리가 활발히 돌아다니니

이제는 30큐브 수조가 비좁게 느껴질 지경이에요.

아래 사진은 어항 내부 벽면에 비친 형상들 때문에 더 많게 보이네요 @.@

 

 

그래서 내 30큐브가 플래티들의 폭격을 맞기 전에 사내게시판에 열대어 무료 분양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하루만에 두 분께 연락이 와서 먼저 연락주신 분께 지난주 목요일에 전달을 완료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앞으로...

무료 분양시 수조인증 사진을 꼭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어항을 현재 관리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모르니 ㅠㅠ

혹시라도 처음 키우시는 거라 아무 정보가 없어 바로 수돗물에 넣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건 정말 유어들에게 못할 일이 되겠지요 ;ㅁ;

 

뭐, 첫 분양이니 믿고 넘기는 것으로 하고-

다음 분양부터는 눈으로 확인하고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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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개운죽

my sweet home/aquarium 2012. 4.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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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양재꽃시장에 갔다가

예쁜 꽃화분에 매료되어 칼랑코에와 캄파눌라는 사들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같이 사온 개운죽

블로그 구경하다가 개운죽이 여과기능이 있다고 해서 30큐브에 넣어두려고 샀는데,

일단은 기존 레이아웃에 손댈 엄두가 없어서 한쪽 코너에 세워두기만 상태입니다.

 

 

왁플래티 암컷과 삼각플래티 수컷이 노닐고 있어요.

 

 

둘 다 성어인데 종류에 따라 크기 차이가 꽤 나는군요.

 

같이 데려왔던 삼각플래티 암컷은 임신한 상태였는지

데려온 지 며칠 뒤 산란을 한 후 일찍 용궁으로 가버렸습니다...;ㅅ;

 

하루 날 잡아서 유목과 안시산란상에 정신없이 자라나고 있는 월로 모스(삼각 모스?)를 싹 잘라내고,

항아리 뚜껑에 묶어 담아둔지 2개월만에 꽃처럼 예쁘게 번식하고 있는 물미역 모스로 다시 감아놔야겠습니다.

 

그리고 플래티 새끼들이 좀 더 자라면 부화통에서 빼내고,

그 자리에 개운죽을 쪼르륵 배열해봐야겠어요. @.@

 

흐- 생각만해도 벌써 피곤하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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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플래티 2마리 입양

my sweet home/aquarium 2012. 3.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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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시작할 때, 우리집 어항에 있던 열대어는 두 종류였습니다.

 

물잡이 특공대로 뉴코아에서 모셔온 제브라다니오 3마리

물생활 시작 축하(?) 선물로 물생활 전도사 덕과장님께 받은 왁플래티 암컷 3마리

 

초보 주인을 만난 결과, 지금은 왁플래티가 한 마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ㅠㅠ

어항 속 빨간색 열대어 한 마리가 왠지 외로워 보여서 같은 플래티 친구를 데려오기로 했어요.

왁플래티의 검은 입술을 그닥 맘에 들지 않아 한 저로서는 빨간색으로 비슷하지만 좀 더 상큼한 삼각플래티로 결정!

 

그리하여 3월 13일, 뉴코아에서 삼각플래티 한 쌍 급 입양하였습니다!

수족관속 플래티들이 너무 작아 최대한 큰 개체로 잡아달라고 했지만,
친절한 수족관 아주머니께서 암수한쌍으로 골라주신다며 배가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빵빵한 암컷을 잡아주셨지요...
그나저나 사이즈 차이는... 종의 차이인가(라기보다는 뉴코아의 왁플래티도 작고 귀여웠다는게 문제;;)
아님 너무 많이 먹여서 거대해진 건가?! 다이어트를 시켜야겠어요. 후후-

 

 

 

사진은 물맞댐 중인 귀여운 새 식구들입니다.


근데 왁플래티가 쓸쓸해보여서 친구 삼으라고 넣어줬건만,
밥 먹으려고 가까이 오면 쬐그만 애들을 온몸으로 튕겨내고 있네요... 좀 지나면 잘 지내겠죠?

같은 플래티 종끼리는 교잡도 가능하다고 하니, 왁플래티 암컷도 언젠가 임신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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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6개월 째

my sweet home/aquarium 2012. 2.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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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큐브로 시작된 나의 생활

알록달록 예쁜 열대어를 책상위에 둘 수 있다는 설렘은 잠시뿐
현실로 돌아온 물생활은 마냥 아름답고 깨끗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6개월 동안 어항을 관리하면서 깨친 것은
적당한 관심꾸준한 관만이 평화로운 어항을 유지시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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