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건조 치킨 트릿 더바사삭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3.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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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종종 보내주시는 고양이 간식이 담긴 오랜만의 선물상자 속에

더바사삭 (The 바사삭)이라는 치킨 트릿 고양이 간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얼마 전 나눔을 받아서 접하게 된 마성의 고양이 간식인

캣만두 치킨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 다 닭고기를 동결건조시켜서 만든 간식이니 비슷하겠죠?!

 

캣만두는 지퍼백 가득 담아주셨었는데 저희 엄마께서 너무 헤프게 ㅠㅠ

급여하는 바람에 반도 안 남은 상태의 사진이네요. 지금은 오링!!

마도로스펫의 북어 트릿보다 비싼 걸로 아는데 북어를 더 아끼시더라고요.

아직 모리에게 최고의 간식은 북어 트릿을 따라올 간식이 없었습니다.

 

 

모양이 비슷한 만큼 기호도도 비슷할지 기대하며 급여를 해봤습니다.

 

 

바로 반응이 오네요~!

 

 

한 개, 두 개

 

 

주는 족족 잘 받아 먹네요.

손까지 제 다리에 올려가며 코앞까지 마중을 나오십니다 ㅋㅋ

 

 

간식에 초집중한 귀여운 표정!

 

 

잘 먹어주니 신나서 몇 조각 더 꺼내줬습니다.

 

 

그 전에 줬던 캣만두에 못지 않은 반응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더바사삭을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50g에 5천원 정도 하는데

캣만두 치킨은 142g에 2만 ~ 3만원(판매처마다 격차가 크네요 =ㅁ=?!) 정도 되니까

두 간식에 대한 기호도가 비슷한 고양이에겐 이 간식으로 대체해도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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