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있던 옹기 속 구피들

my sweet home/aquarium 2015. 2.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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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을 들춰보니 재밌는 추억들이 많이 있더군요.

예전 할머니댁 커다란 옹기 속에 살던 구피들 사진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

 

 

구피가 자꾸자꾸 불어나서 몇 마리 데려와 볼까도 했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사히 올까 싶어서 포기했었지요.

 

 

위에서만 들여다볼 수 있는 옹기 어항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여과기나 히터없이 오직 환수로만 관리가 되고 있었을텐데

방에서 키우니 온도도 그럭저럭 유지되고 전체적으로 발색도 좋고 건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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