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부화 22일째, 애호박 급여 모습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22. 01:48블롱이(블랙 롱핀)와 엘롱이(L-144 롱핀) 사이에서 태어난 꼬마 안시들입니다.
제가 동체시력이 좋지 않아서...@ㅠ@;
처음에 알 개수를 50~60개로 셌던 것에서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2마리와 부화한 이후 초기에 탈락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면
대략 50여 마리가 생존해 있는 걸로 추정됩니다.
애호박을 2~3일 간격으로 급여중인데, (사이사이에는 싱킹와퍼 한 알씩 급여)
아직 어린 개체들이라 애호박을 생으로 주면 딱딱해서 잘 먹을 수 있을까 했던
저의 우려와는 달리 앞뒤로 달라붙어 쫍쫍거리는 것이 반응이 매우 좋네요 :Db
(사진 오른쪽 하단에 유령처럼 찍힌 건 움직이던 꼬마 안시 같습니다 @.@)
덕분에 부화통에 쌓이는 똥...도 많이 늘었습니다.
볼 때마다 스포이드로 제거해주고 있어요.
이제 부화통 바닥이 아닌 위쪽 벽에 많이들 붙어있을 만큼 활동성이 높아졌습니다.
몸 길이가 3~5cm 이상 커지면 바로 분양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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