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보니또는 언제나 옳습니다.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4. 11. 8. 01:11현재까지 모리가 제일 좋아하는 가공된 간식입니다.
언젠가 6+6 이벤트를 하길래 12개나 한 번에 구입하게 된 건데
그 때 같이 구입한 내츄럴파이브의 아이러브 오야쯔는 자꾸 먹다 남기네요 ㅠㅠ
아무래도 모리는 닭고기보다는 생선을 더 좋아하나 봅니다.
그래서 요새는 닭고기 간식과 런치보니또를 반반 섞어주고 있어요.
빨간색이 아마 오리지널 참치맛이었을 겁니다.
한 개는 양이 꽤 많기 때문에 1회 급여시 1/3에서 1/2 정도 분량만 꺼내줍니다.
봉투에 들어있는 국물(스프)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알뜰히 부어준 후,
적당량을 가위로 찹찹 잘라서 그릇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데운 물을 약간 부어서 수분 섭취를 도와주면
모리의 짧은 입에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이 되지요~ :)
그러고보니 같은 회사인 내츄럴파이브의 오가닉 300 사료는 기호성이 매우 좋은데
아이러브 오야쯔 닭고기 간식은 왜 입맛에 맞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
길고양이였지만 입맛은 나름 까다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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