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kitchen/desserts'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5.03.04 6구 머핀틀에 구워낸 미니 애플파이
  2. 2015.03.01 생딸기를 얹은 크림치즈 요거트 타르트
  3. 2015.02.28 식용색소를 넣은 알록달록 아이싱 쿠키다발
  4. 2015.02.26 두 가지 반죽으로 만드는 체크무늬 쿠키
  5. 2015.02.26 약간 발전했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쿠키
  6. 2015.02.26 처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트리 쿠키
  7. 2015.02.16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만들었던 진저맨 초콜릿
  8. 2015.02.16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었던 미니 초콜릿 머핀 공장
  9. 2015.02.16 옛날 옛적에 만든 하트 품은 곰 쿠키
  10. 2015.02.13 실리콘 몰드로 처음 만든 블루베리 미니 머핀 2

6구 머핀틀에 구워낸 미니 애플파이

my kitchen/desserts 2015. 3. 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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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조림을 만든 후, 그걸 필링으로 넣어 만든 애플파이입니다.

 

6구 머핀틀에 파이반죽을 그릇모양으로 깔아준 다음에 포크로 콕콕 찔러주고,

사과조림을 채운 후 격자무늬를 슬쩍 흉내내주면 그럴싸한 모양의 미니파이가 만들어집니다. 

 

 

원래는 제대로 엮어서 만들어야하지만 작으니까 더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굽기 전에 노른자를 푼 물을 슬쩍 발라주면 구웠을 때 이렇게 진한 광택이 생깁니다.

 

 

가운데를 칼로 잘라보면 이렇게 필링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너무 달지 않게 만든 사과조림때문에 담백해서 부담없는 맛이에요 :)

 

 

격자무늬가 귀찮아서 결국 하트모양 커터로 자른 조각을 얹어줬습니다.

맨 오른쪽 아래는 체리파이처럼 꽁꽁 아물어줬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안 예뻤어요.

 

일단 이렇게 미니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맛을 완성(?)한 후!!

이후에 제대로 된 사이즈의 그리고 제대로 된 격자무늬를 갖춘 애플파이를 구웠답니다.

 

기대이상으로 멋진 모양으로 구워져서 한 판 더 구워서 선물도 했었어요.

그것도 곧 포스팅 예정입니다.

 

물론 아직 레시피는 찾지 못했...기에 사진만 달랑 올라갈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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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를 얹은 크림치즈 요거트 타르트

my kitchen/desserts 2015. 3. 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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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만들어 먹었던 딸기 타르트입니다.

 

이 때 파이 반죽이 아주 잘 만들어져서 한 번 만들어둔 반죽으로

호두파이도 만들고 딸기 타르트도 만들고 사과파이도 만들었었죠 :q 

 

꽃모양 파이틀이 없어서 원형 케이크틀에 만든 거라 모양은 울퉁불퉁하지만

식감도 파삭파삭하고 맛도 고소한 제 홈베이킹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파이 반죽이었습니다.

... 근데 레시피가 어디로 갔지 ㅠㅠ

 

레시피 노트를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버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시장에서 사온 딸기가 맛이 굉장히 달고 맛있었는데

크기가 귀여울 정도로 작아서 그 중에서 예쁜 모양을 골라 타르트를 장식했어요.

 

 

만들었던 방법은 파이지를 1차로 구워내고,

그 안을 크림치즈와 딸기요거트로 만든 파이필링을 채운 후 2차로 구워낸 후,

마지막으로 위에 생딸기를 얹고 꿀을 끼얹어주면 완성입니다.

 

 

약간 남은 재료들로 6구 머핀틀을 사용하여 미니 파이도 만들었습니다.

 

 

잘라서 단면을 보면 이렇게 여리여리한 분홍색의 딸기 크림치즈 필링이 보입니다.

이건 필히 레시피를 찾아서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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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색소를 넣은 알록달록 아이싱 쿠키다발

my kitchen/desserts 2015. 2.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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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멘토분을 위해 만들었던 아이싱 쿠키입니다.

 

미니 쿠키틀로 모양을 찍어 우선 기본적인 모양쿠키를 구운 후에

쿠키가 식기 전에 약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산적꼬치를 중간정도까지 끼워준 후

식용색소를 넣은 색색깔의 아이싱으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쿠키입니다.

 

 

노란색, 하늘색, 분홍색 식용색소를 브레드가든에서 구입한 후에

초록색은 노라색과 하늘색 색소를 섞어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싱의 묽기를 잘 조절해서 테두리는 조금 되직한 상태로 그려주고

안 쪽은 조금 더 묽게 만들어서 매끈하게 채워주는 것이 기술인데...

전 아이싱 초보였기에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되었네요 ㅋㅋ

 

 

쿠키 포장은 이렇게 꽃다발처럼 산적꼬치 부분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선물용이라 약간의 생색내기이기 때문에 실용성보다는 예쁜 모양이 중요했죠 ;)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모양이 좀 나와주는 쿠키이기 때문에 ;D

이벤트용으로 준비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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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반죽으로 만드는 체크무늬 쿠키

my kitchen/desserts 2015. 2. 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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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귀찮아서 만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체크무늬 쿠키 사진이 있네요.

반죽부터 두 가지로 나눠 만들어야 해서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죠(?) 

 

 

동량의 버터와 설탕, 계란 반죽을 열심히 휘저어 만들어놓고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밀가루와 그냥 밀가루 두 가지로 나누어 반죽합니다.

 

 

초코반죽과 흰반죽을 섞이지 않게 담아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휴지합니다.

 

 

그리고 밀대로 같은 두께가 되도록 잘 밀어준 뒤-

 

 

달걀 흰자를 바르고 포개어 붙입니다.

이런식으로 원하는 체크무늬의 크기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작업하면 돼요.

 

 

저는 2*4의 크기로 체크무늬를 만들어서 구웠어요.

 

 

설탕이 조금 많이 들어갔는지 광택이 심하네요 ㅋㅋ

설탕이 많으면 쿠키의 식감이 좀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양은 예쁜데 자르고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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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발전했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쿠키

my kitchen/desserts 2015. 2.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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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또 트리모양의 쿠키를 만들었었습니다.

2005년도니까 첫 쿠키를 만든지 딱 1년째 되는 때군요.

 

 

디자인적으로 약간 발전(?)해서 아이싱으로 트리 장식도 그리고

꽃모양의 색색깔 스프링클도 사서 정성스레 붙여놨습니다. 

 

 

스프링클은 전분으로 만들어진 장식인데 아무 맛이 안 나요.

아이싱은 설탕과 계란흰자로 만드는 거니 달달하고 굳으면 딱딱해집니다.

 

 

진저맨 쿠키 커터도 더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컸습니다.

어른 손바닥만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눈은 제가 따로 뚫은(?) 거에요 ㅋㅋ

 

 

뭔가 심심해서 스프링클로 단추를 쪼로록 달아줬습니다.

 

이렇게 넓적한 모양쿠키의 경우 손으로 잡았을 때

힘없이 부서지지 않도록 반죽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게 관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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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트리 쿠키

my kitchen/desserts 2015. 2.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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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구운 저의 첫 쿠키입니다!

역시 쿠키는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야 제 맛이죠 :D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쿠키틀 하나를 사서 모양쿠키를 만들었어요.

흰 반죽과 초코 반죽 두 가지로 준비해서 세 가지 버전으로 구웠습니다.

 

 

위 사진은 아마 흰 반죽으로 쿠키를 다 구워낸 후에

나머지 반죽으로 마지막 판을 구운 모습인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야심차게 세로로 믹스 쿠키도 만들었는데

이건 굽기 전에 성형을 잘 해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게 포인트였던 것 같군요.

 

첫 쿠키치고는 모양은 괜찮았는데 설탕 양이 적어서 밍밍했던 쿠키입니다.

지인분들께 나눠드리니 오히려 안 달아서 더 먹기 좋다고 하시긴 하는데 과연 진심일지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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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만들었던 진저맨 초콜릿

my kitchen/desserts 2015. 2. 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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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옛날 사진 우려먹는 포스팅입니다...

사진 정리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진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신기한 현상.

 

친구네 집에 셋이 모여서 초콜릿을 열심히 만들었었죠.

친구 하나는 선생님들인가 아무튼 어르신들 드린다며

납작한 초콜릿 판 위에 견과류를 얹는 만디앙 초컬릿을 만들었고

나머지 한 명은 남자친구 준다며 동그란 몰드에 초컬릿을 만들었었어요.

 

저는 아래 사진처럼 실리콘 몰드에다 망고와 딸기 초콜릿으로

깜찍한 진저맨 초컬릿을 만들었습니다.

 

 

단추가 너무 조그마해서 깨끗하게 만들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래도 실리콘 몰드에서 빼낼 때 생각보다 쑥- 잘 빠져서 좋더라고요.

 

 

다시 보니 단추 뿐만 아니라 눈코입 부분도 포기해야 했네요 ㅋㅋ

몰드 깊이가 상당히 깊어서 층층이 색을 내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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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었던 미니 초콜릿 머핀 공장

my kitchen/desserts 2015. 2.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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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년 전에 만들었던 사진을 찾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

 

미니 초콜릿 머핀 레시피를 한 번 성공시키고 나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용 머핀을 대량 생산하던 모습입니다.

같은 동 사는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같이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방울 무늬가 있는 작은 머핀컵 유산지를 사서 12구 미니 머핀틀에 구워낸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가나슈를 한 번 발라준 후 예쁜 스프링클들을 뿌려줬어요.

 

 

크리스마스라 특별히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스프링클도 따로 주문했었네요.

 

 

그 외에 무지개색으로 된 꽃모양, 그리고 막대기 모양 스프링클도 있었습니다.

 

 

한 입 크기의 아주 작은 미니 머핀입니다.

 

 

머핀 위에 가나슈를 발라두었기 때문에 비닐 포장만 하면 가나슈가 망가져서

2개씩 포장할 수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사서 포장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건너 제주도에 넘어가 친구들과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에 사용되었죠 :D

 

 

다시 봐도 저 대 젊었던(?) 제가 참 정성이 가득했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지퍼백이나 비닐봉다리에 왕창 담아서 주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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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만든 하트 품은 곰 쿠키

my kitchen/desserts 2015. 2.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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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 휴가라 쉴 겸,

사진 정리를 좀 하다가 수 년전 사진첩까지 들어가버렸습니다...;

(블랙홀이라는 옛날 사진 폴더들!!)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고 있었는데

'홈베이킹' 폴더에 직접 구운 깜찍한 쿠키 사진이 있지 뭐에요?!

 

 

기본 쿠키 반죽을 곰모양 쿠키틀로 잘라 준비한 후,

그 위에 분홍색 쿠키 반죽으로 만든 하트를 얹어서

곰의 팔 부분을 부서지지 않게 구부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오븐에 구워도 잘 물러지지(?) 않은 반죽이어야 하기 때문에 배합이 중요한 쿠키입니다.

분명 저만의 쿠키 레시피에 적어두었을 텐데 그 노트가 대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

 

이 다음에 초코반죽으로 갈색곰 쿠키를 만들려고 했다가 배합이 달라졌는지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다 녹아내려 형체가 사라져버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쿠키는 전혀 곰모양이 아니고...멘붕이었죠. 결국 제가 다 먹어버린 쿠키의 추억;

 

 

아니 사진을 왜 다 이렇게 어둡게 찍어놨는지... 어설프게 보정하려니 잘 안 되네요.

 

 

곰을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선물로 나눠줄 때는 곰은 한 마리씩만 넣었고 나머지는 모양쿠키로 대체했었습니다.

 

반죽 배합이 아주 100점짜리였나봐요.

모양쿠키의 테두리 각이 잘 살아있네요 +_ +b

 

 

분홍색 쿠키 반죽에는 아마 딸기가루를 넣었던 것 같아요.

아래 주황색 쿠키 반죽에는 황치즈가루를 넣었습니다.

나름 황치즈가루라길래 노란색을 기대해서 하트 대신 별 모양으로 잘라 얹어줬는데

소량만 넣어도 이렇게 쨍한 주황색이 되어 마치 당근처럼 되더라고요,

 

 

그리고 애매하게 남은 분홍색 딸기 반죽과 기본 반죽은 대충 섞어서

마블링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곰돌이가 빠진 쿠키 세트네요.

 

 

황치즈가루 반죽도 꽤 남았는지 모양별로 찍어서 담은 것도 있었습니다.

 

 

애매하게 짝이 안 맞은 쿠키들은 모양별로 모아서 담았어요.

 

 

지금은 귀차니즘 때문에 모양내는 건 거의 안 하고

김밥처럼 말아서 얼렸다가 칼로 슥슥 잘라 굽는 동그란 냉동쿠키나

대충 나무주걱으로 저었다가 머핀틀에 구워내는 머핀 정도만 굽고 있는데...

 

저 땐 어렸을 때라 그런지 아니면 홈베이킹에 재미를 막 찾아갈 때 라 그런지

참 귀엽고 손이 많이 가는 쿠키를 많이도 구웠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하래도 못 할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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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몰드로 처음 만든 블루베리 미니 머핀

my kitchen/desserts 2015. 2.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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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렇게 예쁜 미니머핀용 실리콘 몰드를 샀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집에 있던 재료들을 탈탈 털어 머핀에 도전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철(?)로 된 12구 미니머핀틀이 관리소홀로 여기저기 녹이 생겨서

도저히 식품을 만드는 걸로는 사용할 수가 없어 창고에 쳐박혀있던 터라

친구가 브레드가든에서 버터를 대량구매한다고 하여 얹혀서 사봤어요.

 

실리만에서 나온 색색깔의 미니머핀 몰드이고 이 것 외에도-

천으로 된 짤주머니가 옆구리가 터져버리는 통에 실리콘 짤주머니도 하나 샀고

그리고 스프링이 나간 저울을 대신하여 벼르고 벼르든 전자저울도 하나 샀습니다.

저래봬도 최대 5Kg까지 1g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야무진 저울이에요.

 

 

우선 75g(밖에 남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딱 맞는 레시피가 있었어요!) 분량의 버터를

실온에 30분 이상 꺼내두어 부드럽게 하여 크림 상태로 준비합니다.

 

 

여기에 60g의 설탕을 2-3회에 걸쳐 나눠 넣으면서 잘 섞어줍니다.

 

 

설탕 넣을 때부터는 핸드믹서로 바꾸어 섞어줬어요.

계란 하나를 넣고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도록 충분히 섞어줍니다.

 

 

음 열심히 돌렸지만 좀 분리가 진행되어버렸네요 ;ㅁ;

그치만 이런 디테일에 연연하지 않는 야매파티쉐라 그냥 고!

 

 

체에 내린 박력분을 넣고-

 

 

블루베리 프리저브도 100g 넣어줍니다.

 

 

가루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뒤적여 섞어주세요. 

 

 

그리고 미니머핀틀에 숟가락으로 80% 정도씩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베이킹 파우더를 깜빡해서 그렇게 심히 부풀진 않았더라고요 ㅋㅋ

위에 장식으로 블루베리 3알 정도씩 더 얹어줬습니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구운 상태인데

동그랗게 올라올 정도로만 아주 살짝 부풀었네요.

 

 

프리저브의 젤리 성분 때문인지 광택이 좌르르-

 

 

반죽에도 넣었기 때문에 안에도 블루베리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가염버터임을 깜빡하고 가루류 넣을 때 소금을 살짝 넣었더니

조금 짭짤한 맛이 되었어요... 소금은 그냥 안  넣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ㅅ-a

 

미니머핀틀이 너무 작아서 굽는데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한입에 먹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모르죠 뭐, 6구 머핀틀도 녹이 슬어 못 쓰게 되면 실리콘 몰드 중자로 또 살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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