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구 머핀틀에 구워낸 미니 호두파이

my kitchen/desserts 2015. 3. 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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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오랜만에 열어본 사진첩에서 찾은 오래전 홈베이킹 사진이라

호두만 들었는지 아니면 피칸이나 아몬드 등 다른 너트류도 들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만들었던 애플파이보다는 높이를 좀 낮춰서 납작하게 구워냈습니다. 

 

 

아주 한입... 아니 두입거리의 귀여운 크기입니다.

 

 

확대해보니 아몬드도 넣은 것 같긴 하네요.

 

 

애플파이처럼 미니 쿠키커터로 모양을 낸 조각을 얹어서 장식도 했습니다.

 

 

두 개는 비닐에 담아 한강 공원에 강바람을 맞으며 먹었습니다.

(물론... 따뜻했던 날에요 ㅋㅋ)

 

대충 작업 과정을 떠올려보니 부순 너트류를 파이틀에 넣어 채우고

그 위에 계피, 설탕을 녹인 계란물을 살살 붓고 바로 굽기 때문에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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