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상큼한 퓨리나 프리스키스 파티믹스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7. 1.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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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에서 사왔던 걸로 기억하는 프리스키스 파티믹스!

제 기억으로는 맛별로 4~5봉 정도 구매했던 것 같은데 다 먹었나봐요 ㅎㅎ

 

저는 먹어보지 않아서 믹스그릴과 비치사이드가 어떻게 맛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반려동물의 사료나 간식을 먼저 드셔보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고요!

전 동결건조 간식은 먹어봤지만 사료나 이런류의 간식은 차마... 못 먹어보겠어요 ㅋㅋ

과자 같은 느낌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손이 안 가네요.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패키지입니다.

엄청 귀여운 고양이 모델 사진도 있고 화려한 색감과 신나는 디자인까지!

 

 

들고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까 오른쪽에서 무언가가 다가옵니다.

 

 

고양이 모리씨의 등장!

간식 봉투는 뜯지 않아도 고양이에게는 간식 냄새가 나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비닐봉투에 담긴 건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바닥에 내려두니 아주 코를 박고 킁킁거립니다.

 

 

세상에 부비부비까지 ㅋㅋㅋㅋ 얼른 꺼내서 줘야겠어요.

 

간식 알갱이의 모양마저 귀여움이 가득한 간식입니다.

 

사료랑 비슷해서 별로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맛은 사료와 전혀 다른가 봅니다.

사료에 몇 알 섞어주면 딱 이것만 쏙쏙 골라먹지 뭐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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