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1.03.31 생딸기와 하바티 치즈를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2. 2021.03.12 양배추 샐러드를 넣은 햄치즈 샌드위치
  3. 2021.02.01 코바늘로 뜨는 귀엽고 간단한 식빵수세미
  4. 2015.10.11 완전 꿀맛인 무화과 식빵 피자
  5. 2015.09.18 누텔라를 듬뿍 바른 초콜릿 식빵 피자
  6. 2015.09.04 야채 듬뿍 치즈 듬뿍 피자 토스트
  7. 2015.09.01 야밤에 급히 만들어 먹은 크로크무슈
  8. 2015.06.08 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 2
  9. 2014.07.15 간단히 구워먹는 식빵피자

생딸기와 하바티 치즈를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my kitchen/desserts 2021. 3. 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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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귀찮은 날 있잖아요...?

라면을 끓일까 배달을 시킬까 살짝 고민하다가

집에 음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간단히 토스트를 해먹기로 했어요.

 

식빵 1.5조각을 6조각으로 잘라 준비하고

생딸기는 제가 과일을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ㅋㅋ

비타민 섭취 및 장식용으로 두 개를 잘라 썼습니다.

 

신 걸 못 먹는 관계로 상큼한 과일류는 잘 먹지 못하는 운명 ㅠㅠ

 

깊은 그릇에 우유 한 컵, 달걀 한 개, 설탕 한 숟갈,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넣어

잘 섞어서 풀어준 뒤 식빵을 앞 뒤로 충분히 적셔 흡수되게 해줍니다.

 

(요리 과정샷은 한 장도 남기지 않았지만-) 버터를 녹인 팬에 노릇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완성!

 

그릇에 겹겹이 올려주면서 사이사이 하바티 치즈를 끼워줬어요.

빵의 열로 인해 조금 지나면 살짝 녹아 먹기 좋게 찰싹 달라붙습니다.

 

반 병 남아있던 스타벅스 음료에 우유를 섞어서 마셨어요.

엄청 단 음료인데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딸기는 보통 세로로 자르는데 이렇게 가로로 잘라도 무늬가 예뻐요.

꼭지 부분과 끝 부분은 제가 미리 먹었습니다 ㅋㅋ

빨갛고 예쁜 가운데 부분만 남은 상태

 

메이플 시럽도 뿌려서 달달하게 먹은 이날의 야식입니다.

식빵만 먹기 심심할 때 우유와 달걀만 있으면 좀 더 부드럽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프렌치토스트에는 바나나, 블루베리, 딸기가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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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를 넣은 햄치즈 샌드위치

my kitchen/meals 2021. 3. 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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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메뉴가 샌드위치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딱히 간단하진 않더라고요 ㅎㅎ

 

저는 햄 한 장, 치즈 한 장 넣어서 간단하게 먹을 때도 있지만

냉장고에 양배추가 보이면 채썰어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넣거나

사과가 있으면 얇게 포뜨듯 썰어서 넣기도 합니다.

 

사과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과일인데

얇-게 썰어서 치즈랑 함께 먹으면 맛이 괜찮더군요.

 

유통기한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포스팅을 미루고 미룬 것 뿐 :D;;;

식빵은 비닐에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기 참 어려운 제품인 것 같아요.

갓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지 않는 이상 미리 잘라놓고 진열해두기 때문에

촉촉함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ㅅ;

 

예전에 삼청동 빵집인 레트로나에서 통식빵을 종종 샀던 적이 있는데

통식빵은 포장없이 진열해두는 빵집이 있던 것 같네요.

지금은 또 코로나 때문에 모두 포장해버리는 추세여서 답답하지만요.

 

아무튼 갓 구매한 식빵을 두 장 꺼내 샌드위치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과정은 없지만 단면만 봐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너무 명확히 보이죠 ㅎㅎ

 

양배추를 곱게 채썰어서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 섞은 후 샌드위치에 넣습니다.

이날은 햄이 없어서 스팸을 얇게 잘라서 넣어봤는데 고정력이 없어서 후두둑 떨어지네요 ㅠ

그리고 슬라이드 체다 치즈도 한 장 껴주면 우유와 먹기 딱 좋은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양배추는 식감을 책임지는 재료기 때문에 혹시 없는 경우

오이나 당근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 손으로 들자마자 재료가 좀 떨어지길래 저도 모르게 한 입 먹어버렸네요(!?)

 

식빵을 구워서 바삭하게 먹어도 좋지만

저는 식빵 그대로의 촉촉한 식감도 좋아해서

굽지 않고 그대로 먹을 때가 많아요.

 

가끔 버터에 구운 식빵이 땡길 때도 있는데

그럴 땐 속에 볶은 양파와 소고기, 버섯을 넣으면 맛이 끝내줘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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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뜨는 귀엽고 간단한 식빵수세미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21. 2.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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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수세미 도안은 임땡글이님의 도안을 참고하였습니다.

 

m.blog.naver.com/udadadadada/221003804986

 

임땡글이 식빵수세미 수세미뜨기

​​​​​​​​이전에 만들었던 식빵수세미입니다​​포스팅하단에 PDF도안과 유튜브동영상 첨부해요 ...

blog.naver.com

 

다만 두꺼운 수세미는 물이 잘 안 마르는 것 같아서

원래의 도안대로라면 두 겹으로 떠야 하지만

전 그냥 한 겹으로 끝냈답니다 ;)

 

한 겹으로 뜨니 빨리 완성되고 여러개 만들 수 있어서 꿀이득 ㅋㅋ

 

친구와 동네 예쁜 찻집에서 만나 뜨개질을 했습니다.

베이지색 수세미실로 식빵을 뜨기 시작했어요.

 

테두리 직전까지는 임땡글이님 도안과 동일하게 작업했습니다.

 

한길 긴뜨기로 정사각형 가까이 되도록 뜨다가

마지막 단만 동글동글하게 마무리하면 돼요.

 

다른 날, 다른 카페에서 완성한 두 개의 한겹 식빵수세미입니다.

 

테두리는 긴뜨기로 한 바퀴 둘러줬던 것 같아요.

실 색이 진해서 잘 안 보이지만... =ㅅ=?

 

가지고 있는 수세미실 색이 많이 없어서

이런 조합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초코 식빵인 듯 아닌 듯 ㅎㅎ

 

오랜기간 사랑받는 귀여운 수세미 도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뜨기도 쉽고요! (물론 원본대로라면 돗바늘까지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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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꿀맛인 무화과 식빵 피자

my kitchen/desserts 2015. 10. 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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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식빵을 사왔으면 피자를 먹는게 당연지사!

 

 

일반 식빵보다는 약간 두툼하게 슬라이스를 합니다.

그리고 남아도는(?) 생무화과를 피자재료로 사용할 거에요.

 

 

사실 가로수길에 있는 에이프릴 마켓이라는 음식점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콤한 무화과 피자를 떠올리며 따라 만들고 있는 겁니다 ㅋㅎㅎ

그 피자에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사용되지만 전 없는대로 문스터 치즈를 사용했어요.

 

 

우선 짭짤한 맛을 위해 문스터 치즈를 식빵 위에 한 장 올리고

그 위에 생무화과를 몇 조각 슬라이스하여 가득 올려줍니다.

오븐에 구우면 약간 작아지기 때문에 두툼하게 썰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면 끝!

 

 

예열된 오븐에 노릇노릇 구우면 땡이에요 :$

 

문스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짭쪼롬하고 고소한 맛을 내주고

생무화과는 촉촉하면서도 은근히 달콤한 맛을 내주기 때문에

새로운 맛의 간식이 만들어집니다.

 

야채를 다듬을 필요도 없고 고기도 올라가 있지 않은 피자기 때문에

만들기도 매우 간편하면서도 먹기에도 개운한 별미 중의 별미이지요 :D 

 

그리고 여기에 꿀을 뿌려서 드시면 완전 화룡점정이랍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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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를 듬뿍 바른 초콜릿 식빵 피자

my kitchen/desserts 2015. 9. 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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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야식으로 땡겨서 구워본 초콜릿 피자입니다.

 

우선 식빵 한 쪽을 꺼내 누텔라를 두껍게 발라줍니다 +_ +b

지금부터 이미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문스터치즈 한 장을 올려주고-

문스터치즈는 짜지 않고 약간 쌉싸래한 맛이라 어울리는데

그냥 슬라이스 치즈는 짜서 맛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달고 짜겠죠.)

 

 

저 요상한 초콜릿 시럽은 무엇이냐 하면... (지금보니 별 걸 다 넣었군요.)

이 날 퇴근길에 츄러스 트럭에서 50cm짜리 발굽모양 츄러스를 사먹다가

500원을 주고 초콜릿 소스도 한 컵 사서 푹푹 찍어먹고도 남은 것입니다.

 

 

엄마께서 도대체 무얼 만드는 거냐고

그게 맛이 있긴 한 거냐고 의심을 시작하시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냥 슈레디드 피자 치즈를 잔뜩 뿌리면 끝입니다.

 

 

오븐에 넣고 식빵이 바삭바삭해지고 치즈가 노릇노륵 녹아내릴 때까지만 구워줬어요.

 

 

사실 제가 봐도 맛이 그냥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며 먹어봤는데...!

 

 

뭐죠?! 역시 누텔라인가요?! ㅋㅋ

달콤하면서 약간 짭짤한 초콜릿 피자맛 그대로였습니다 +ㅅ+b

 

집에 바나나 혹은 견과류나 씨앗 같은 재료가 있으면 뿌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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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듬뿍 치즈 듬뿍 피자 토스트

my kitchen/meals 2015. 9. 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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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과 피자치즈가 있으면 자연스레 해먹게 되는 간식!

바로 망칠 염려도 없는 국민 간식(?) 피자 토스트입니다 :D//

 

코스트코에서 피자치즈를 한 봉다리 사왔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습디다...

그래서 부지런히 치즈가 올라가는 요리를 해먹어야 하는 상황이죠.

 

첫 요리는 식빵으로 만드는 피자 토스트.

 

 

토마토 소스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저처럼 케첩을 쓰셔도 됩니다.

좀 더 초딩입맛의 피자가 만들어지지만 맛있긴 매 한가지죠 ㅎㅎㅎㅎ

 

집에 굴러다니던 색색깔의 야채를 채썰거나 다지는 등 기호에 맞게 다듬어줍니다.

양송이 버섯이 베스트지만 전 팽나무버섯이 있어서 약간 잘라서 썼어요.

그리고 햄이나 스팸 등 고기도 약간 넣어야 그래도 피자맛이 납니다.

 

 

오븐 팬에 식빵을 놨더니 두 개가 겨우 들어가더라고요.

 

 

캐첩을 듬뿍 뿌려서 그 위에 양파를 잔뜩 얹어줍니다.

케첩은 토마토 맛을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야채 재료가 잘 붙게 하는 풀 역할도 합니다.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양파로 한 층을 일단 깔아주었습니다.

재료가 잘 고정되어 있도록 그 위에 다시 케첩을 뿌려줬어요.

너무 많이 뿌리면 짤 수도 있으니 적당히 뿌려야겠죠.

 

 

중간 과정이 너무 없이 바로 모든 재료를 얹어 버렸지만 ㅋㅋ

저는 애호박,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 팽나무버섯, 슬라이스햄을 얹었습니다.

 

생토마토를 얹어도 되고 불고기를 얹어도 되고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쓰면 돼요.

 

 

치즈는 아낌없이 듬뿍 올려서 오븐에 치즈가 사르르 녹아내리고 식빵이 바삭해질 정도로 구워냅니다.

 

 

크- 뽀오얀 피자치즈의 자태!

 

일단 밤이라 식빵 한 쪽만 먹었고 나머지는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어요.

재료를 얹어서 구우면 되니 빠르면 10분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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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급히 만들어 먹은 크로크무슈

my kitchen/desserts 2015. 9. 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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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사온 날인데 밤에 출출하니 자꾸 빵이 먹고 싶어져서

급히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 크로크무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기본재료는

- 식빵,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치즈, 피자치즈

- 베사멜소스 (버터, 밀가루, 우유, 소금 등)

 

베사멜소스에는 넛맥, 즉 육두구 가루가 들어가는데

저는 그런 고급(?) 향신료는 없어서 그냥 바질 가루를 넣었어요 :D

 

 

1회 1인분 양으로 만든 거라서 아래와 같이 매우 소량으로 베사멜소스를 만들었습니다.

- 버터와 밀가루 각각 10g

- 우유...는 딱히 계량하진 않았지만 50g 이하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우선 위위 사진처럼 버터를 녹이다가 밀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저어주면 바로 위 사진처럼 화이트루가 만들어집니다.

이 소스는 크림 파스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우유를 부어서 역시 잘 저어주면 위 사진처럼 몽글몽글 뭉칩니다.

덩어리지지 않고 좀 더 부드러운 농도를 원하면 우유를 더 넣으면 됩니다.

 

 

집에 있던 바질 가루를 넣고 슥슥 저어주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식빵 한 쪽에 소스를 잘 발라주세요.

 

 

치즈는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문스터 치즈를 사용했습니다.

 

 

햄도 한 장 올리고... 햄이 너무 얇아서 두 장 올렸는데 더 올려도 될 뻔 했어요.

그리고 빵 윗면에는 슬라이스 치즈와 피자 치즈를 뿌려주면 더 좋은데 전 없어서 패스;

 

 

샌드위치 모양으로 잘 포갠 후에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치즈가 살짝 녹아서 아주 먹음직스러운 크로크무슈가 됩니다 +_ +//

 

아, 근데 크로크무슈의 뜻에 '바삭한'의 의미가 들어있다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바삭한 맛은 없더라고요 ㅠㅠ

 

귀찮아도 다음에는 치즈도 얹어 오븐에 구워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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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

my kitchen/desserts 2015. 6. 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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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만들어 본 귀요미 토스트입니다 :)


브레드가든에서 진저맨 쿠키커터를 하나 샀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쿠키 하나 만들기엔 좀 부담스러운 크기였어요.

반죽이 약하게 만들어지면 허리가 똑 부러져버릴 정도의 넙데데한 크기입니다.


크기가 꽤 큰 걸 활용해서 일명 '달걀을 품은 진저맨 토스트'를 만들어 먹곤 했죠!



뭐- 엄청 간단합니다.


재료는 식빵 두 쪽과 달걀 하나가 필요합니다.

식빵 한 장은 쿠키커터로 구멍을 뚫어서 나머지 식빵 한 장에 올려주세요.

진저맨 모양으로 잘린 식빵 조각은 만들면서 드시면 됩니다 :Db


그리고 달걀을 톡 깨서 가운데 넣어주세요.

흰자가 넘칠 것 같으면 다 넣진 마세요-

그리고 달걀 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면 끝!



이대로 오븐에 넣고 빵이 노릇노릇해지고 달걀이 잘 익을 때까지 구우면 됩니다.

저는 본래 완숙만 먹기 때문에 푹 익혔는데 그래서 그런지 노른자가 눈에 안 띄어서 아쉬웠어요.



반으로 잘라보면 잘 익은 노른자가 꽉 차있답니다.

아주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옛날엔 사진을 왜 다 저렇게 어둡게 찍어놨는지... 보정에도 한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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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구워먹는 식빵피자

my kitchen/desserts 2014. 7.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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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나들이를 갔다가 통식빵을 사왔어요.

레트로나파이란 카페가 있는데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지만,

통식빵이 특히 맛있어서 갈 때마다 사오고 있습니다 :$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식빵위에 듬뿍 발라줍니다.

밥숟가락으로 두 번 퍼서 발라준 것 같아요.

 

 

올리브는 그대로 쓰면 너무 짜기 때문에 미리 물에 담가 짠맛을 빼는게 좋습니다.

 

 

자색양파채와 햄조각들을 휘휘 얹어주고,

 

 

토마토와 올리브를 얹어줍니다.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양껏 올려서 오븐에 쏙~

 

 

모든 재료가 거의 다 야채인데다 햄도 이미 익혀진 거라서

대~충 치즈가 녹았다 싶으면 꺼내서 드셔도 돼요 :D

 

 

바삭바삭 맛있는 식빵피자 완성입니다~!

 

 

단, 토마토가 매우 뜨거우니 드실 때 주의하시길...-ㅠ-

폭풍흡입하다가 입천장을 홀랑 데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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