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2.26 오랜만에 들어온 새식구 구피
  2. 2015.09.14 나나 꽃이 피었습니다-!
  3. 2015.06.15 도트로 그린 금붕어가 든 어항
  4. 2015.06.04 오래도록 미뤄왔던 어항 여과기 청소 완료!
  5. 2015.01.23 2011년 9월, 30큐브항을 뒤덮은 유목물
  6. 2014.11.19 땡그란 눈이 깜찍한 인디언 복어
  7. 2014.11.19 안시의 귀여운 유어 시절 사진
  8. 2014.11.18 뜻밖의 백운산 치어들
  9. 2014.11.17 계속 늘어나고 있는 자반어항 속 구피들
  10. 2014.11.05 수질 개선을 위한 코코넛 활성탄 주머니 2

오랜만에 들어온 새식구 구피

my sweet home/aquarium 2017. 2. 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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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우리집 어항에 구피를 데려가도 되냐고...(응?)

일단 구피도 데려올 겸 집에서 맛있는 거나 먹자고 불러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친구의 동생이 밖에서 어떤 이벤트를 통해 두 마리의 구피를 받아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친구네는 어항도 없고 해서 받아온 컵에 그대로 두었다가

한 마리가 죽고... 한 마리 남은 구피마저 죽을까봐 무서워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아무리 작아도 물고기도 생명인데 경품이나 사은품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ㅅ;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우리집에 오게 된 구피!

오랜만에 구피를 보니 역시 구피가 예쁘긴 예쁘네요 ㅎㅎ

 

얼마간의 물맞댐을 거친 후, 입수까지 완료했습니다.

 

새로운 어항에 잘 적응을 했는지 몸과 꼬리의 색이 진해졌습니다.

 

당시 어항에는 코리도라스 피그메우스(피그미 코리) 한 마리와

블랜 안시스트러스 한 마리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체리새우들이어서

중층과 상층에 유영하는 개체가 없었는데 화려한 구피가 한 마리 들어가니 꽉 찬 느낌이네요!

 

제가 물생활로 인도한(?) 지인과 체리새우와 왁플래티를 교환할 예정입니다.

처음 세팅을 도와줄 때 체리새우도 10마리 정도 같이 보냈었는데 성비가 안 맞는 건지

이상하게 잘 안 늘어난다고 해서 큰 새우들 몇 마리를 더 보낼까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날씨가 너무 추우니 날이 좀 풀리면 회사에서 교환식을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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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꽃이 피었습니다-!

my sweet home/aquarium 2015. 9.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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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항의 유일무이한 수초, 강인함의 대명사 나나 ㅋㅋ

 

처음에는 아누비아스 나나의 줄기가 며칠째 물 밖으로 삐죽 나와있길래

이제 자리가 없어서 새 잎사귀가 밖으로 나오려나보다 했거든요.

 

근데 한참을 저렇게 뾰족한 상태로 있어서 관찰해보니 꽃이었습니다!

 

연두색 꽃봉오리였던 건데 저는 이게 도르륵 펴져서 잎이 될 줄 알고 기다린 거죠 ㅋㅋ

 

 

며칠이 더 지나자 이렇게 꽃잎(?)이 벌어지고 수술이 뿅 튀어나왔어요.

 

 

꼭 백합같이 예쁘게 생긴 나나꽃입니다.

나나를 수 년간 키웠지만 꽃을 본 건 처음이네요.

 

 

꽃이 며칠 정도 피어있다가 질 지도 궁금하고

지면 언제 또 다시 필런지도 궁금해서 꽃이 점점 지는 게 아쉽네요.

 

그나저나 그냥 보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수분을 해준다던가 할 필요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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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로 그린 금붕어가 든 어항

my handicrafts/painting 2015. 6. 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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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에카키라는 그림 그리기가 유행했을 때,

당시 도트(dot)로 그리는 픽셀아트에 빠져있던 제가 그렸던 어항입니다.

창작도안인지 뭔가 참고해서 그린 것인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옛날부터 금붕어를 참 좋아했었는데 결국은 어항을 가지게 되었네요 :)

그러고보니 물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말인 즉슨! 제 어항의 터줏대감 엘롱이가 5살이 되어간다는 뜻이죠 +_ +b

저의 물생활의 시작을 같이 한 물고기가 아직도 건강하다는 사실이 새삼 감격스럽네요.

 

어항을 관리하는 건 전기와 물은 물론 관심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일단 시작한 후로는 정말 잘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가만히 앉아 예쁜 열대어들을 구경하는 시간도 좋고,

여과기에서 졸졸졸 물 떨어지는 소리도 듣기 좋고,

무엇보다 매해 겨울밤 시달리던 건조함과 멀어진 게 가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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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미뤄왔던 어항 여과기 청소 완료!

my sweet home/aquarium 2015. 6. 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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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이 바쁘다보니 2주마다 환수만 겨우 해주고 여과기를 영 손 못 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과기에 물때와 똥이 잔뜩 껴서 수류가 거의 멈춘 상황까지 갔죠.

 

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한 김에! 두 손 걷어붙이고 어항 두 개의 여과기를 모두 깨끗이 씻었습니다 :)V

여과기 청소를 위해서는 모터까지 분해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분해해놓고

하나씩 솔로 씻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기가 생각보다 은근히 부품이 많아요.

그리고 휘어진 관도 그렇고 여과기통도 그렇고

구석구석 닦으려면 최대한 분해해두는 게 솔이 잘 닿습니다.

 

 

열심히 씻어 말린 여과기 부품들입니다.

필그린이었나? 아무튼 같은 상표로 작은 것과 큰 것 두 개를 샀었어요.

작은 것은 18큐브에 큰 것은 자반어항에서 몇 년 동안 멀쩡히 사용중입니다.

 

 

캬- 드디어 폭포수같은 물이 떨어집니다~

 

콸콸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제 맘도 시원해지긴 하는데

물소리가 계속 나면 잘 때 방해가 되기 때문에 물을 더 보충해서 수위를 높여줬어요.

 

이건 바로 옆 18큐브 미니어항의 미니여과기입니다 ㅋㅋ

이것도 역시 물이 잘 흐르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좀 많아져서 그런지 여과기가 막히는 속도가 짧아진 듯 해요.

두어 달에 한 번 정도는 오늘처럼 씻어야 수류가 원활히 흐르는 것 같습니다.

 

여과기 청소할 때 주의할 점은 여과 박테리아가 너무 많이 유실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여과재는 부유물만 씻어내는 느낌으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서 대충 씻어내면 되고,

입수구 쪽의 프리필터(스펀지) 역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손으로 쪼물쪼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똥물(?!)이 빠지고 난 후에도 꽤 오랫동안 갈색 물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스펀지 똥물이라고도 해요.

여기에도 여과 박테리아가 왕창 살고 있으니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너무 씻어버리시면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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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0큐브항을 뒤덮은 유목물

my sweet home/aquarium 2015. 1.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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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물생활의 시작은 30큐브항이었습니다.

 

2011년 9월,

자반어항에 처음 흑사를 깔고 여과기를 돌려 물이 잡히길 기다리다가

중간에 나눔받은 수초도 심어놓고 유목도 미리 넣어두었었죠.

 

9/1 오후 2시

 

 

그러나...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누렇게 변했고

그러다 말 줄 알았던 게 약 일주일이 지나자 어마어마한 갈색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9/2 오후 9시

 

 

그래서 이 때 활성탄 주머니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요새도 간혹 활성탄 주머니를 만들어 넣고 있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뒤로 옮겨놓은 부화통 안에 모스볼 하나와 활성탄 주머니가 있어요.

 

9/6 오후 11시

 

어항에 제가 비칠 정도로 아주 어두워진 상태입니다.

완전 멘붕이었죠. 제브라다니오가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으니까요.

다행히 찾아보니 유목물이 열대어들에겐 별다른 해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좋다는 얘기도 있네요.)

 

 

9/7 오후 9시

 

활성탄을 투입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눈에 띄게 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9/11 오후 8시

 

제브라다니오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_ +b

 

 

10/29 유목물 사건 약 2달 뒤

 

활성탄 주머니를 2주마다 갈아주고 동시에 매주 환수를 해준 결과

약 두 달 만에 거의(?) 정상화된 30큐브항의 상태입니다.

드디어 노니는 열대어들이 보이네요!

 

그 사이에 백운산 10마리와 왁플래티 3마리도 추가되었어요 ;) 

 

 

이 추억의 30큐브항은 이제 회사언니네 집에 있습니다.

언니네 귀여운 아들이 물고기를 키우고 싶어한대서 처치곤란이었던 어항을 냅다 선물로 줘버렸죠.

남아있던 흑사와 돌 몇 개, 그리고 여과재 정도를 덤으로 준 것 같아요.

 

지금은 구피와 안시들을 예쁘게 키우고 있더라고요.

저도 물생활을 드뎌 누군가에게 전파하고 말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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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란 눈이 깜찍한 인디언 복어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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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그린피쉬 오프라인 매장에 갔다가

인디언 복어 실물의 초절정 귀여움에 푹 빠져 세 마리를 데려왔었죠.

 

육식어종이기 때문에 지느러미가 하늘하늘 거리고 행동이 느린 열대어들,

즉 안시나 구피와는 합사가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어항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산호사와 따개비로 18큐브항을 꾸며 관리했어요.

슬쩍슬쩍 보이는 백운산들은 지인분께 나눠드리기 직전에 며칠 격리해 둔 겁니다.

백운산이나 제브라다니오같이 민첩한 어종은 합사해도 무리가 없더라고요.

 

 

수온계 눈금을 보시면 얼마나 귀여운 크기인지 가늠이 가시나요?

 

 

몸에 비해 지느러미는 더더욱 작은데,

마치 헬리콥터처럼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몸만 이리저리 돌립니다.

 

 

빙글빙글

 

 

방향을 틀기 위해 항상 꼬리가 90도로 꺾여있어요.

 

 

카모플라쥬같은 무늬가 돋보이는 인디언 복어의 뒷모습!

 

 

가장 몸집이 작았던 한 마리는 1년 정도 잘 살았었는데

잠시 TV보고 오는 그 한 시간 사이에 토분과 어항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떠났네요 ㅠㅠ

 

아무튼 인디언 복어는 사료순치가 어려워서 급여가 좀 까다롭긴 하지만

냉동 장구벌레도 그럭저럭 잘 먹어주었고 또 관리하는 어항이 여러개인 경우

나머지 어항의 골칫거리인 납작달팽이를 모아서 주면 엄청 잘 사냥합니다.

납작달팽이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어항이 있다면 쉽게 키우실 수 있어요.

 

물론... 살아있는 달팽이를 사지에 퐁당 빠뜨리자니 처음에는 기분이 영 안 좋았는데

그래도 뭐 달팽이는 관상을 위한 게 아니라 어차피 잡아야 하긴 하잖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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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의 귀여운 유어 시절 사진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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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디카 사진으로 아주 도배를 하는 중입니다. 캬캬

 

노랑둥이 안시의 꼬꼬마 시절 사진도 있네요.

애호박을 1/4로 잘라 줬는데도 안시가 워낙 작아서 남깁니다. 

 

 

두 마리를 사왔었는데 한 마리가 서열에 밀려 일찍 운명하고 말았지요 ㅠㅠ

 

 

사진에 찍힌 건 살아남은 튼튼한 한 마리이고

아직까지도 자반어항의 터줏대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때는 30큐브항에 흑사를 깔고 이렇게 꾸며놨었습니다.

 

여과기쪽에는 아누비아스 나나를 붙인 유목을 두었고

반대쪽 뒤편에는 발리스네리아를 심었는데 아주 휘날리도록 잘 자라더라고요.

그리고 흙으로 만들어진 안시 집을 두었더니 금세 꽉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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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백운산 치어들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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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지 않은 제 물생활 역사상!!

제브라다니오 치어를 볼 때의 충격이 또 한 번 재현되었습니다.

 

이 18큐브항에는 원래 백운산 성어가 6마리 들어있었는데,

격리해둔 이유는 지인께 드리기 위해서 미리 빼둔거였거든요.

나중에 날짜 잡고 낚시(?)하려면 마음대로 안 잡힐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격리해두고 며칠 후에 성어들을 건져 봉달질을 하고 있는데...

물 속에 꼬물꼬물거리는 게 보이더니만- 

 

 

음?? 백운산 6마리를 넣었다가 6마리를 모두 건졌는데

대체 이게 무슨...?

 

 

가까이서 보니 몸 전체를 가로지르는 은빛 띠가 있는 걸로 봐서

백운산 치어가 확실했습니다.

 

 

심지어 한 두마리가 아니었습니다.

 

 

8마리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해요.

좀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매우 어린 백운산인데도 백운산 특유의 무늬가 눈에 딱 보여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백운산 성어를 받아가신 지인분이 바로 제게 물생활을 권유했던 과장님이신데

제브라다니오에 이어 백운산까지 득치를 했다고 하니 아무래도 집터가 좋은 거 같다고 하시네요.

 

구피나 플래티처럼 쉽게 치어를 볼 수 있는 종류가 아닌데

이렇게 종종 뜻밖의 치어들을 선물해주다니... 물생활을 하는데 엄청난 활력소가 되더라고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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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늘어나고 있는 자반어항 속 구피들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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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어항에서 일반구피 한 쌍을 데려왔었던 게

지금은 몇 마리인지 세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 개체수가 늘어났습니다.

 

성체의 경우, 수컷 구피는 대체로 주황빛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고,

암컷 구피는 전체적으로 연회색에 반점이 있는 꼬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는 아직 색깔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유어들이 대부분이고,

최근에 꼬물거리는 치어들이 몇 마리 보이는 게 어느새 또 태어난 모양이더라고요.

 

 

위 사진들에서 오른쪽 하단과 중간에 보이는 것처럼 많은 유어들 중에서도

몸 전체 색깔이 균일한 연한 주황색을 띄는 것들이 있어서 눈여겨 보는 중입니다.

 

제 눈에는 이 색깔이 현재 자반어항 속 구피들 중에 가장 예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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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개선을 위한 코코넛 활성탄 주머니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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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어항의 물은 평균적으로 2주에 한 번씩 환수를 해주고 있는데,

그래도 요새들어 간격이 좀 길어져서 그런지 어항물이 약간 누런빛을 띄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항물 속 유해물질 흡착 및 보조적 여과 기능을 해줄

코코넛 활성탄 주머니를 만들어봤습니다.

 

코코넛 활성탄은 오픈 마켓에서 1Kg에 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 것 같아요.

 

 

안 쓰는 스타킹의 발목 부분을 가위로 싹둑 잘라서 준비합니다.

 

 

활성탄을 맨손으로 만지만 검정이 묻어나니 일회용 숟가락을 사용하거나

저처럼 안 쓰는 종이 위에 부은 후 스타킹 입구에 대고 쏟아넣어 주세요.

 

 

그냥 대중없이 두 주먹 정도 분량이 되도록 스타킹을 채워준 후-

 

 

매듭을 지어 고리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자반어항의 걸이식 여과기 옆에 문서용 클립집게를 집어

집게 손잡이에 고리를 걸어 활성탄이 물에 푹 잠기게 해놨습니다.

처음에 활성탄이 물을 빨아들이면서 '치이이이이-'소리가 나요.

 

 

물이 약간 탁하면서 누리끼리하지요 @.@

처음에는 안 쪽의 수초나 그런 것 때문에 비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환수할 때 물을 떠내봐도 누런빛을 띄더라고요.

 

 

참고로 유목에서 갈색물이 너무 많이 나와 어항물 색이 진해졌을 경우에도

이렇게 코코넛 활성탄을 담가두면 며칠 내에 투명한 수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첫 유목을 넣었을 때 물고기가 안 보일 정도로 갈색물이 나왔었는데,

코코넛 활성탄을 넣어놓고 2주마다 갈아줬더니 한달 만에 맑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

 

물의 오염도 및 투명도에 따라 최소 2주에서 2달 정도 효과가 유지됩니다.

필요에 따라 새걸로 갈아주거나 혹은 평소처럼 안 써도 무방하겠죠!

전 어항물 색깔이 너무 신경쓰일 경우에만 한달 정도 넣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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