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있던 옹기 속 구피들
my sweet home/aquarium 2015. 2. 26. 16:37728x90
728x90
예전 사진을 들춰보니 재밌는 추억들이 많이 있더군요.
예전 할머니댁 커다란 옹기 속에 살던 구피들 사진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
구피가 자꾸자꾸 불어나서 몇 마리 데려와 볼까도 했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사히 올까 싶어서 포기했었지요.
위에서만 들여다볼 수 있는 옹기 어항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여과기나 히터없이 오직 환수로만 관리가 되고 있었을텐데
방에서 키우니 온도도 그럭저럭 유지되고 전체적으로 발색도 좋고 건강하더라고요.
728x90
728x90
'my sweet home > aquari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나 꽃이 피었습니다-! (0) | 2015.09.14 |
---|---|
오래도록 미뤄왔던 어항 여과기 청소 완료! (0) | 2015.06.04 |
2011년 9월, 30큐브항을 뒤덮은 유목물 (0) | 2015.01.23 |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14마리의 꼬마 안시들 (0) | 2015.01.19 |
활성탄 주머니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체리새우들 (0) |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