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의 귀여운 유어 시절 사진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9. 00:01옛날 디카 사진으로 아주 도배를 하는 중입니다. 캬캬
노랑둥이 안시의 꼬꼬마 시절 사진도 있네요.
애호박을 1/4로 잘라 줬는데도 안시가 워낙 작아서 남깁니다.
두 마리를 사왔었는데 한 마리가 서열에 밀려 일찍 운명하고 말았지요 ㅠㅠ
사진에 찍힌 건 살아남은 튼튼한 한 마리이고
아직까지도 자반어항의 터줏대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때는 30큐브항에 흑사를 깔고 이렇게 꾸며놨었습니다.
여과기쪽에는 아누비아스 나나를 붙인 유목을 두었고
반대쪽 뒤편에는 발리스네리아를 심었는데 아주 휘날리도록 잘 자라더라고요.
그리고 흙으로 만들어진 안시 집을 두었더니 금세 꽉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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