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weet home'에 해당되는 글 197건

  1. 2014.01.21 스위트 바질 0일차 - 씨앗 파종
  2. 2014.01.21 자동급수 페트병 재사용 화분 만들기
  3. 2014.01.17 선물로 받은 스위트 바질 씨앗
  4. 2014.01.12 꼭꼭 숨어라 지느러미 보일라?!
  5. 2013.12.02 자반어항 - 갑자기 발생한 사건 사고;
  6. 2013.12.01 18큐브 - 열대어 손님들 입수
  7. 2013.12.01 탁어를 위한 18큐브항 셋팅!
  8. 2013.10.13 체리새우 증명사진
  9. 2012.09.10 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구입
  10. 2012.07.17 지인이 아닌 분께 첫 분양

스위트 바질 0일차 - 씨앗 파종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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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배양토를 사다 넣어 화분을 완성했어요.

그리고 씨앗카드에 있던 씨앗을 빼내 흙에 심고

고양이와 소녀 판은 장식용으로 꽂아두었습니다.

 

왠지 그대로 심으면 새싹이 나기 어려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사실 모종도 아닌 씨앗을 심어본 적이 많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심었는데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 처음에 발아될 때까지는 그냥 적신 솜위에 놓고 기다리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미 흙 속에 들어가버려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ㅅ-a;;

스위트 바질의 씨는 검정깨보다도 작더라고요.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파는 배양토인데, 총 10개의 흙덩이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를 풀면 1L의 흙이 만들어진다고 되어 있어요.

흙 1L에 100원이네요!

 

 

한 덩이를 빼내어 아래와 같이 물에 담가줍니다.

뽀글뽀글 소리를 내며 젖어들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부풀어요.

 

 

어느정도 부드럽게 부풀면 이렇게 마구마구 찔러서 풀어주면 됩니다.

보통 모종삽이나 나무젓가락으로 하면 되는데 저는 집에 일회용 숟가락이 있어서 이걸로 작업했어요.

 

 

그 다음 페트병의 위쪽에 흙을 살살 부어넣고 스위트 바질 씨 6-7개를 군데군데 뿌린 후,

위에 아주 살짝 흙으로 덮어주고 완료했습니다.

고양이는 장식으로 옆에 꽂았어요 ;) 

 

 

옆 소녀 화분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는 생흙 화분입니다만...

흙이 남아서 하나 더 만들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조만간 봉선화 씨앗이든 뭐든 사다가 여기도 뿌려놔야겠습니다.

아, 여기는 미리 발아를 해두고 심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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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급수 페트병 재사용 화분 만들기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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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쪼그만 화분들만 두어개 있고 그닥 만만한 화분이 없길래

남아도는 2L짜리 생수병을 가지고 화분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페트병을 재사용한 화분 만드는 법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자동급수 기능을 갖춘 화분은 간단히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겹쳐끼우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거즈/부직포/천 아무거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걸 끼워준 후,

마사토 혹은 자갈을 잔뜩 채우고(저는 집에 어항이 있어 여과재 남는 걸 약간 넣었어요..이 비싼걸!!),

끼워준 후에 위의 통에는 흙을, 아래 통에는 물을 담으면 됩니다.

 

 

 

 

사진에는 천에 매듭이 지어져있지만 나중에 풀었어요. 잘 안 적셔질 것 같아서...;

천이 물을 흡수하여 위에 있는 흙을 촉촉히 적셔주는 원리라고 하네요.

 

흙을 회사 근처 다이소에서 얼른 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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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스위트 바질 씨앗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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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특별한 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_ +

 

마치라는 브랜드에서 이런 컨셉의 카드를 만드나 봅니다.

카드라고 하기에는 메시지를 적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의아한 부분이 있지만-

그림도 컨셉도 어딘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드네요 :)

 

단단한 종이에 고양이와 소녀의 그림이 그을린 듯한 색의 선으로 잘려져 있고,

  

 

뒷면을 보면 각자의 발 밑에 씨앗이 서너 개씩 붙어 있어요.

 

 

같이 들어있는 매뉴얼을 읽어봤더니 이대로 뜯어서

화분의 흙 속에 삼각형 부분을 꽂아주면 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

 

 

과연 저 연약한 싹이 저 종이막을 뚫고 나올지 의심이 되긴 하는데;;

아직 화분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마땅한 화분을 찾아보고 또 흙도 구해봐야겠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 카드... 가격이 상당합니다 -ㅁ-

씨앗과 카드를 따로 사도 될 것 같아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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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지느러미 보일라?!

my sweet home/aquarium 2014. 1.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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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해였나...?

 

새해 선물로 친구가 사준 코리도라스 피그메우스 4마리 중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끼임 사고를 당한 사체를 확인한 1마리만 빼고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상태여서 대체 잘 살아있는지

아니면 쥐도새도 모르게 다 죽어버렸는지;;

 

도대체 알 길이 없어 걱정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3마리가 모두 모여 있는걸 봤네요 ㅎㅎ

조용히 잘 살아있었군요.

 

그치만 여전히 인기척이 나면 다들 뽈뽈뽈~

숨어버리기 바빠 사진 찍기 제일 어렵습니다 ㅠㅠ

 

 

어렵게 어렵게 찍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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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어항 - 갑자기 발생한 사건 사고;

my sweet home/aquarium 2013. 12.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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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먹이를 주면서 여느때와 같이 열대어들을 살피는데,

부끄럼 많은 코리도라스를 좀 찾아볼까 해서 바닥쪽, 특히 유목 아래를 뚫어져라 보는데 -ㅁ-

 

뭔가 보인다 싶어서 자세히 보니 새빨간 눈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완전 공포의 순간;;)

자세히 보니 러미노즈 테트라 한 마리가 이미 죽은채로 유목 아래 가라앉아 있던 거였어요 ㅠㅠ

핀셋이 도달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유목을 들어내지 않는한 빼기 어려울 것 같아 저녁에 청소하기로 하고...

근데 아무런 징후가 없었는데 무슨 일일까요 대체@.@; 전염병만 아니길...

 

그리고 다시 코리도라스를 찾아 대형 유목 뒤쪽을 보는데,

어제부터 계속 같은 자리에 거꾸로 붙어 있는 안시스트러스가 눈에 띄더라고요.

원래는 어항 여기저기 사방팔방 휘젓고 다니는 무법자인데 왜 안 움직이나 싶어서 벽을 톡톡 쳤더니-

 

뜨아아아아아앍!!

 

몸의 어딘가가 어딘가에(?) 걸려서 못 움직이고 있는 거였어요 -ㅠ-

아누비아스 나나 뿌리가 왕성하게 자란 부분이라서 급하게 수초 가위를 들고 나나의 뿌리를 조심스레 잘라내고 치워줬는데

여전히 왼쪽 앞 지느러미가 어딘가에 걸린 상태더라고요 ㅠㅠ

이미 그 쪽 지느러미는 아름답게 하늘거리던 롱핀은 사라지고 뼈대(?)만 빨갛게 남아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나나 뿌리가 아니라 유목에 모스를 활착할 때 빙빙 둘러 묶어놨던 명주실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유목에서 약간 헐거워진 상태였는지 거기에 지느러미 끝 부분이 약간 걸려있던 거였어요;;

수초 가위로는 명주실이 잘리지 않아 일반 가위로 조심조심 잘라서 겨우 구출은 했습니다만...

손이 덜덜 떨려서 설마 이러다 핀을 자르는건 아닐지 긴장돼서 죽을 뻔 했어요 -ㅠ-

 

후아... 덕분에 출근 전 패닉을 맛보았네요;

지느러미 상한 정도가 생각보다 심해서 잘 버텨줄지, 핀은 금방 재생될지 걱정이에요.

기력을 찾으라고 애호박을 한덩이 넣어주었는데 입은 댔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저희집의 최고가 어종이자 어머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던 안시인데 ㅠㅠ

 

평소와 다름을 발견한 어제도 기회가 있었는데도 너무 늦게 문제를 발견한 것 같아서 안시에게 미안하네요.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필요없는 수초도 다 들어내고 부드러운 수초 외에는 가능하면 죄다 제거해야겠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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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큐브 - 열대어 손님들 입수

my sweet home/aquarium 2013. 12.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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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부지런히 셋팅해둔 18큐브항에

방금 열대어 손님들이 입수를 완료했습니다 ;)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3마리

믹스플레티 3마리

체리새우 2마리

 

총 8마리의 개체가 18큐브항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초도 몇 종류 따라왔는데 아직 다 넣지는 못하고

미니 모스볼만 두 개 넣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물에 동동 뜨네요 ㅋㅋ

 

(어항 정면에서 가까이 찍고 싶은데 자꾸 어항에 제가 비쳐서 포기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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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어를 위한 18큐브항 셋팅!

my sweet home/aquarium 2013. 12.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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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전도해주신 과장님께서

이번달에 이사하는 동안 열대어를 맡아달라고는 했었지만,

아니 사전고지도 없이 오늘 갑자기 가능하냐고 하시면...;;

 

예, 가능하지요

안 그럼 그 불쌍한 열대어들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ㅅ;

 

베란다에 내놓은 어항물품을 죄다 꺼내서

18큐브, 흑사 약간, 소형 여과기, 장식용 돌을 챙겨서

세척, 세척, 그리고 또 세척의 과정을 거쳐 셋팅을 완료했습니다 ;)

 

 

촤르륵~!

소형 걸이식 여과기와 그 여과력을 증폭시켜줄 자작 부품들을 소개(?)합니다~!

 

 

여과기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원래는 활성탄이 내장된 플라스틱 여과재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제가 싹 다 버렸어요 ㅋㅋ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막혀버리는데 청소도 난감할 뿐더러 활성탄은 보통 재사용하면 여과능력이 떨어지거든요.

 

맨 위 사진에서 두번째 있는 이상하게 생긴 투명한 판은 여과기 내부를 분리해주기 위해 오려 만든 플라스틱 판입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을 제어해주어 스폰지와 여과재를 모두 거치도록 해주기 위한 것이죠!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잘라 만든 건데, 귀신같이 딱 맞아요 ㅋㅋ

 

 

위 사진은 분리판과 스폰지를 넣어본 모습이에요.

동그란 입수구에서 물이 올라오면 스폰지의 위쪽으로 갔다가

스폰지를 위에서 밑으로 통과하여 다시 여과재의 밑에서 위로 올라오게끔

 

...하는게 희망사항이지만 실은 일부는 지맘대로 분리판 위를 넘나듭니다 ㅋㅋ

 

 

이건 여과재를 양파망으로 만든 주머니에 담아 넣어준 모습입니다.

예전엔 그냥 여과기에 바로 여과재를 쏟아부었더니;;

중간에 스폰지 청소를 해줘야할 때 다 뒤집어야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폰지를 빼도 여과재가 흘러나가지 않게 주머니에 꽁꽁~!

 

여과재는 기존에 자반어항에서 사용중인 여과재 4-50알 정도를 빼서 새것(하얗게 보이는 것)과 섞었고,

물도 반은 자반어항 물을 그대로 옮기고 반은 어제 받아둔 수돗물로 채워주었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하니 스폰지물도 한 번 짜줘야겠어요.

 

 

짜잔~ 자반어항 옆에 셋팅한 모습입니다.

근데 어항 뒤의 멀티탭이 너무너무 지저분한 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지나간 달력을 잘라 나름 백스크린을 만들어 대주었더니 좀 낫군요 @ㅅ@a

 

급하게 청소하고 셋팅하고 하느라 진이 빠져버렸네요.

지금은 여기에 목화석 하나랑 자반어항의 모스볼도 하나 빼서 넣어놨는데,

아직도 좀 휑해서 나중에 물미역모스라도 감은 활착석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열대어 손님들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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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 증명사진

my sweet home/aquarium 2013. 10. 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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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은 체리새우 증명사진!

유연한 요가 자세를 하고 있길래 찍었어요.

 

딱 새우깡이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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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구입

my sweet home/aquarium 2012. 9.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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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논현동 아쿠아가든 수족관은 아직 정보가 너무 없으니,

두 번째로 가까운 서초동 피쉬앤플랜츠 수족관으로 갔습니다.

 

일단은 목표는 예쁘게 군영하는 테트라!

러미노즈 테트라를 이미 마음에 두고 갔기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엔 파란눈의 램프아이도, 포크테일 레인보우, 라스보라 종류들도 예쁘고 +_ +

 

테트라 말고도 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도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없었네요.

정말 다 예뻤지만, 역시 큼지막한 러미노즈가 맘에 들어서 10마리 봉달질~!

 

 

집에 오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색이 연해진 상태입니다.

물맞댐을 충분히 해준 후 입수에 들어갑니다.

 

 

자반어항에 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입수!

 

 

시간이 지나자 빨간 코와 꼬리의 줄무늬가 선명히 살아납니다.

 

 

러미노즈는 럼주를 마셔 빨개진 코를 의미한다고 하고,

레드노즈 테트라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이건 자반어항에 옆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러미노즈 테트라는 중층에서 주로 유영하는 편이더라고요.

맨 위에는 아직 어린 믹스 플래티(삼각+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러미노즈는 테트라 중에서도 크기도 좀 큰 편인데다 빨간 코가 포인트가 되어

여러마리가 아름답게 군영을 해주니 수초어항에 딱인 어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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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아닌 분께 첫 분양

my sweet home/aquarium 2012. 7. 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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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플래티와 삼각플래티 사이에서

믹스플래티 아가들이 태어난지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구나-!

 

2cm정도 되는 6마리가 활발히 돌아다니니

이제는 30큐브 수조가 비좁게 느껴질 지경이에요.

아래 사진은 어항 내부 벽면에 비친 형상들 때문에 더 많게 보이네요 @.@

 

 

그래서 내 30큐브가 플래티들의 폭격을 맞기 전에 사내게시판에 열대어 무료 분양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하루만에 두 분께 연락이 와서 먼저 연락주신 분께 지난주 목요일에 전달을 완료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앞으로...

무료 분양시 수조인증 사진을 꼭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어항을 현재 관리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모르니 ㅠㅠ

혹시라도 처음 키우시는 거라 아무 정보가 없어 바로 수돗물에 넣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건 정말 유어들에게 못할 일이 되겠지요 ;ㅁ;

 

뭐, 첫 분양이니 믿고 넘기는 것으로 하고-

다음 분양부터는 눈으로 확인하고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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