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어항 근황, 코리와 새우 그리고 안시

my sweet home/aquarium 2014. 2. 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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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사진은 찍기 어려워서 잘 안 찍었었는데;;

아이폰을 수조벽에 붙이고 찍으니 꽤 잘 나오더라고요 @.@!

 

그리하여 찍어본 자반어항 식구들의 근황 :)

 

우선, 피그미 코리입니다.

잘 돌아다니지 않아서 평소에는 거의 없는 듯 한데 가끔 수초 위에 앉아있는 게 보이죠 :D 

 

 

그리고 어항 속에서 아마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는 체리새우입니다.

수초가 비실비실해서 예쁘진 않지만-ㅅ-;; 그래도 빨간 체리새우가 제일 예뻐 보이는 건 초록색 수초 위에서이죠 ㅎㅎ

 

 

얜 약간 주황색이네요.

 

 

그리고 제 물생활 역사상 가장 오래 같이 하고 있는 안시 스트러스입니다!!

동시에 가장 비싼 개체이기도 하죠 ㅋㅋ

 

원래 유어 2마리를 사왔었는데 둘이 싸우다가 큰 놈만 살아남았네요.

이 놈은 수염이 있는 수컷인데 암컷 성어를 입양해야 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유어를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영원히 홀로 살게 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듯 하여 언젠가 짝은 지어줘야 할 것 같은데- 음;;

 

 

그 외에 구피랑 러미노즈 테트라도 있지만 다음 기회에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겠어요.

얘넨 너무 왔다리 갔다리 유영속도가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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