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구입
my sweet home/aquarium 2012. 9. 10. 20:52가장 가까운 논현동 아쿠아가든 수족관은 아직 정보가 너무 없으니,
두 번째로 가까운 서초동 피쉬앤플랜츠 수족관으로 갔습니다.
일단은 목표는 예쁘게 군영하는 테트라!
러미노즈 테트라를 이미 마음에 두고 갔기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엔 파란눈의 램프아이도, 포크테일 레인보우, 라스보라 종류들도 예쁘고 +_ +
테트라 말고도 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도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없었네요.
정말 다 예뻤지만, 역시 큼지막한 러미노즈가 맘에 들어서 10마리 봉달질~!
집에 오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색이 연해진 상태입니다.
물맞댐을 충분히 해준 후 입수에 들어갑니다.
자반어항에 러미노즈 테트라 10마리 입수!
시간이 지나자 빨간 코와 꼬리의 줄무늬가 선명히 살아납니다.
러미노즈는 럼주를 마셔 빨개진 코를 의미한다고 하고,
레드노즈 테트라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이건 자반어항에 옆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러미노즈 테트라는 중층에서 주로 유영하는 편이더라고요.
맨 위에는 아직 어린 믹스 플래티(삼각+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러미노즈는 테트라 중에서도 크기도 좀 큰 편인데다 빨간 코가 포인트가 되어
여러마리가 아름답게 군영을 해주니 수초어항에 딱인 어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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