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12.01 막둥이 안시 치료를 위한 골든엘바진 투약
  2. 2014.11.19 안시의 귀여운 유어 시절 사진
  3. 2014.10.17 자반어항 레이아웃 수정
  4. 2012.04.09 수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개운죽

막둥이 안시 치료를 위한 골든엘바진 투약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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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시의 꼬리 지느러미 시작 부분이

마치 출혈된 것 처럼 빨갛게 변해있습니다.

나머지 지느러미들도 상태가 썩 좋지 않아 갈라져있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아파보이네요 ㅠㅠ

이렇게 될 때까지 왜 여태 몰랐는지- 

 

 

골든엘바진을 매우 오래전에 사두었었는데...

원래는 파란색이 아닌 연한 노란색의 가루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개봉해보니 수분이 들어갔는지 파랗게 변색이 되어 있더라고요;

 

11월 20일 꼬리녹음 증상을 확인한 직후,

급한대로 일단 1/4포 정도 덜어내어 자반어항에 투약했습니다.

어항물을 조금 덜어내 미리 녹여준 후 그 물을 골고루 부어줬어요.

 

설명에 따르면 4자 어항에 한 포 투약이었는데, 이렇게 계산된 값보다 약간 적게 넣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물을 꽉 채우는 편은 아닌데다 수조 안에 들어간 것도 많고 해서요.

 

 

방의 불을 끄고 한 번 찍어봤는데, 어항물이 약간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투약 이후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어떤 글에서는 다음 날 바로 50% 환수하라고 되어 있고,

어떤 글에서는 여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약이라 여과기도 꺼두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

 

저는 그냥 투약된 상태로 2주 후 50% 환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전에 상태를 보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환수일정을 당겨보고요.

 

부디 골든엘바진이 막둥이 안시의 지느러미를 재생시켜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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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의 귀여운 유어 시절 사진

my sweet home/aquarium 2014. 11.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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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디카 사진으로 아주 도배를 하는 중입니다. 캬캬

 

노랑둥이 안시의 꼬꼬마 시절 사진도 있네요.

애호박을 1/4로 잘라 줬는데도 안시가 워낙 작아서 남깁니다. 

 

 

두 마리를 사왔었는데 한 마리가 서열에 밀려 일찍 운명하고 말았지요 ㅠㅠ

 

 

사진에 찍힌 건 살아남은 튼튼한 한 마리이고

아직까지도 자반어항의 터줏대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때는 30큐브항에 흑사를 깔고 이렇게 꾸며놨었습니다.

 

여과기쪽에는 아누비아스 나나를 붙인 유목을 두었고

반대쪽 뒤편에는 발리스네리아를 심었는데 아주 휘날리도록 잘 자라더라고요.

그리고 흙으로 만들어진 안시 집을 두었더니 금세 꽉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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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어항 레이아웃 수정

my sweet home/aquarium 2014. 10.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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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시도했으나 실패!

 

바닷가에서 주워왔던 유목에

물미역 모스를 감아서 아래쪽에 놓으려했는데

손을 놓기가 무섭게 물에 둥둥 떠버리네요 ㅠㅠ

 

하는 수 없이 1Kg짜리 현무암으로 눌러서 고정중인 모습입니다.

유목 틈 사이사이에서 공기방울이 간간히 올라오는 걸 보면

이대로 오래 놔두면 나무 속 공기가 모두 빠져 가라앉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위 사진은 자반어항의 측면(30cm)에서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새로운 유목이 안시들의 은신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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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개운죽

my sweet home/aquarium 2012. 4.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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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양재꽃시장에 갔다가

예쁜 꽃화분에 매료되어 칼랑코에와 캄파눌라는 사들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같이 사온 개운죽

블로그 구경하다가 개운죽이 여과기능이 있다고 해서 30큐브에 넣어두려고 샀는데,

일단은 기존 레이아웃에 손댈 엄두가 없어서 한쪽 코너에 세워두기만 상태입니다.

 

 

왁플래티 암컷과 삼각플래티 수컷이 노닐고 있어요.

 

 

둘 다 성어인데 종류에 따라 크기 차이가 꽤 나는군요.

 

같이 데려왔던 삼각플래티 암컷은 임신한 상태였는지

데려온 지 며칠 뒤 산란을 한 후 일찍 용궁으로 가버렸습니다...;ㅅ;

 

하루 날 잡아서 유목과 안시산란상에 정신없이 자라나고 있는 월로 모스(삼각 모스?)를 싹 잘라내고,

항아리 뚜껑에 묶어 담아둔지 2개월만에 꽃처럼 예쁘게 번식하고 있는 물미역 모스로 다시 감아놔야겠습니다.

 

그리고 플래티 새끼들이 좀 더 자라면 부화통에서 빼내고,

그 자리에 개운죽을 쪼르륵 배열해봐야겠어요. @.@

 

흐- 생각만해도 벌써 피곤하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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