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16.07.05 내추럴발란스 고양이 주식캔
  2. 2016.06.17 우연한 기회로 새로 장만한 가리가리서클
  3. 2016.04.22 궁디팡팡 마켓에서 지른 것들
  4. 2016.04.22 드디어 도착한 옆살님의 호박방석
  5. 2016.03.17 치킨수프 인도어 w/헤어볼 케어
  6. 2016.03.13 동결건조 치킨 트릿 더바사삭
  7. 2016.02.14 호기심에 구입해 본 지위픽 캣 사슴고기 캔 2
  8. 2016.02.10 Hill's 헤어볼 컨트롤 사료
  9. 2016.02.05 고민 끝에 드디어 장만한 지붕 위의 고양이 캔들홀더
  10. 2016.01.26 참치와 닭고기 쉐바 파우치

내추럴발란스 고양이 주식캔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7. 5. 23:26
728x90
728x90

코바늘 모임에서 선물받았던 내추럴발란스 주식캔입니다.

 

여태까지의 경험상 모리가 캔간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제가 구매하거나 할 일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딱딱한 비스킷류나 동결건조 간식에 환장하는 모리씨

이번주 나비야 사랑해 바자회에 가서 또 쟁여놔야겠습니다.

 

 

핫핑크색 캔은 닭, 연어, 오리가 섞인 캔이고

진한 초록색 캔은 바다물고기로 만들어진 캔입니다.

 

 

초록색 캔을 따서 반만 간식그릇에 담았습니다.

 

남은 반 캔은 통째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데

상하기 쉬우므로 바로 다음 날 연달아 주는게 좋더라고요.

 

 

덩어리 지는 것 없이 무스 같은 질감의 캔이네요.

숟가락을 좀 부숴준 다음에 물을 살짝 부어 개줍니다.

 

 

스프 같이 된 캔!

 

저 그릇은 제가 아기 때 쓰던 유아용 밥그릇이에요 ㅎㅎ

칠만 살짝 연해졌을 뿐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우리집 막내인 모리가 쓰게 되었습니다.

 

 

와구와구 잘 먹어주는 모리씨 +_ +

 

주니까 먹는다... 는 느낌으로 100% 깔끔하게 먹진 않고

20~30% 정도는 남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캔은 입맛에 맞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간식을 찾아봐야겠어요!

728x90
728x90
:

우연한 기회로 새로 장만한 가리가리서클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6. 17. 02:09
728x90
728x90

지인이 새 집에 새로운 고양이를 모시게 되어 급 장만했다는 가리가리서클!

 

고양이 복동씨에게 인사도 할 겸 퇴근 후 놀러갔었는데 고양이가 체격이 엄청 좋더라고요.

쿠팡맨이 놓고 간 가리가리서클 일반 사이즈에 몸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 발생 -ㅁ-!

 

열심히 앞발로 스크래쳐를 긁는데 엉덩이가 밖으로 다 나오는 요상한 자세였습니다.

아무리봐도 복동씨가 그대로 쓰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 언니에게 점보사이즈로 재구매를 권하고

이건 제가 그 자리에서 직거래를 해서 집에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새 스크래쳐가 생긴 모리씨 +_ +

모리에게는 이 사이즈가 더 아담하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냥모나이트 자세에 딱 맞는 사이즈 아닙니까?

 

 

아래 너덜너덜해진 가리가리서클은 예전에 쓰던 점보사이즈입니다.

이제 새로운 스크래쳐가 생겼으니 이건 폐기해야겠어요 ㅋㅋ

 

참, 그리고 점보사이즈는 옆면이 와인색이었는데 일반사이즈는 원목색에 무늬도 나무무늬더라고요.

우리집 마루바닥과 딱 어울리는 무늬라서 점보사이즈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점보사이즈의 와인색이 촌스럽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ㅎㅎ

728x90
728x90
:

궁디팡팡 마켓에서 지른 것들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4. 22. 02:20
728x90
728x90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예전에는 영어학원에 가거니 스키장에 다녀오기 때문이었지만!

 

모리가 집에 온 이후에는 모리 밥과 간식을 사러 가기 위한 게 가장 큽니다 ㅋㅋ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나홀로 궁디팡팡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마켓도 나비야사랑해 바자회를 한 번 혼자 다녀오고 나니 혼자도 나름 편하네요 :$

 

 

모리의 주식인 내추럴발란스 인도어포뮬라도 한 봉 구입했고,

퓨리나에서 나온 프리스키스 파티믹스라는 간식은 처음으로 세 봉 구입해봤습니다.

없어서 못 먹는 마도로스펫 북어트릿도 마켓에 갈 때마다 사오는 상품 중 하나이고,

마지막으로 집사 디저트인 바이재재 마카롱과 마카롱바를 사왔습니다.

(이 외 언급 안 된 것들은 죄다 사은품이에요 +_ +b)

 

바이재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알게 된 것 같은데

계속 예쁘디 예쁜 이미지로만 구경하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그대로 예쁘더라고요.

 

다른 마카롱보다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만드는 정성에 비하면 비싸다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근데 전 분명히 고양이 마카롱바를 두 개 주문했었는데 ㅠㅠ

하나는 곰돌이가 왔습니다... 그치만 맛있기는 매 한가지겠죠 ㅋㅋ

728x90
728x90
:

드디어 도착한 옆살님의 호박방석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4. 22. 01:58
728x90
728x90

지난 궁디팡팡 마켓에서 주문해뒀던

친절한옆구리살씨표 호박방석이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주문할 때 원하는 원단을 고를 수 있어서

연회색 바탕의 꽃과 양이 빼곡하게 그려진 원단을 골랐었는데

안감은 겉감과 어울리는 극세사 원단으로 골라주신 것 같습니다.

 

핑크색은 별로 선호하는 색상이 아니지만!

워낙 원단끼리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마음에 쏙 드는군요~!

 

 

사은품으로 받은 푸짐한 쿠션 종합세트입니다 +ㅁ+b

홍어쿠션은 진짜 홍어의 향이 진하게 나서 놀 때만 꺼냈다가 비닐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쿠션들의 원단도 하나같이 독특하고 예쁜 것 같아요.

 

 

방석이 도착한 당일 모리씨의 반응...

 

 

호박방석을 꺼내놓자마자 쏙 들어가 줄 거라고 기대했는데

이게 웬 걸...?!

 

넣어두면 나오고 다시 넣어둬도 또 나오고

방석을 좀 경계하더라고요.

 

 

그래서 홍어쿠션을 열어봤습니다.

 

 

사실은 쿠션을 꺼내서 거실바닥에서 뒷발팡팡 중이었는데

그런 모리를 그대로 들어서 호박방석에 담아(?)봤습니다.

 

 

홍어의 향에 정신을 못 차리고 좋아하는 모리 ㅋㅋ

냄새는 고약하지만 이렇게 좋아한다면야 종종 꺼내줘야겠어요.

 

 

물고 빨고 핥고

점점 침으로 젖어가는 쿠션 ㅠㅠ

 

 

읭?!

 

 

소파 팔걸이는 모리가 잘 때 기대어자는 곳인데

자던 모리를... 또 그대로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방석에 넣고 호박방석을 소파 위 그 자리에 올려두었습니다.

 

 

덜 깬 상태로 '뭥미?'하는 듯한 모리씨의 표정

'미안하다. 그치만 호박방석은 네 꺼 거든. 네가 꼭 써야 하거든 ㅠㅠ'

 

 

그렇게 호박방석을 애용해주길 바라는 집사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다음날부터 이렇게 잘 사용해주기 시작했답니다 :Db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위 사진처럼 냥모나이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고,

자지 않고 그냥 쉴 때는 쪼그려 앉아서 테두리에 턱을 괴고 있기도 합니다.

 

자동급식기와 캣폴 다음으로 비싼 모리용품이 되었습니다.

그치만 셋 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헛된 지름이 아니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728x90
728x90
:

치킨수프 인도어 w/헤어볼 케어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3. 17. 01:16
728x90
728x90

선물로 받은 치킨수프 고양이 사료입니다.

새제품은 아니고 테스트를 했는지 이미 개봉된 상태였어요.

 

그치만 테이프로 나름 밀봉이 단단히 되어 있어서 먹이던 사료를 마저 먹이려 했으나...

모리가 새벽에 밥투정부리는 걸 외면했더니 창고에 들어가서 부시럭부시럭거리더니만

사료 한 가운데 구멍을 뽕 뚫어놨지 뭡니까 -ㅠ-a

 

그래서 할 수 없이 지금 급여중이었던 내추럴발란스 인도어포뮬라 사료에

이 치킨수프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기 시작했어요. 

 

 

사료 이름을 처음에 접하고 왜 하필이면 치킨수프인가 했었는데

풀네임을 보니 Chicken Soup for the Soul 책제목을 그대로 따온 건가 보네요?!

 

사료 포장의 이미지가 보통은 예쁜 얼굴의 고양이 단독 사진인데 이 사료는

사람이 고양이를 꼬옥~ 안고 있는 사진이어서 왠지 흔치 않으면서 따뜻한 느낌입니다 :)

 

 

자기가 구멍을 뚫어놓고는 철판 깔고 옆에서 알짱거리는 모리씨...-ㅅ-

 

 

개봉해보니 사료 알갱이는 두꺼운 단추모양이었고 크기는 작은편이었어요.

많은 사료를 먹여보진 않았지만 일단 내추럴발란스 인도어포뮬라에 비해 작습니다.

 

 

옜다-

 

 

간식도 아닌데 오드득오드득 맛나게 먹어주네요.

728x90
728x90
:

동결건조 치킨 트릿 더바사삭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3. 13. 22:08
728x90
728x90

지인분이 종종 보내주시는 고양이 간식이 담긴 오랜만의 선물상자 속에

더바사삭 (The 바사삭)이라는 치킨 트릿 고양이 간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얼마 전 나눔을 받아서 접하게 된 마성의 고양이 간식인

캣만두 치킨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 다 닭고기를 동결건조시켜서 만든 간식이니 비슷하겠죠?!

 

캣만두는 지퍼백 가득 담아주셨었는데 저희 엄마께서 너무 헤프게 ㅠㅠ

급여하는 바람에 반도 안 남은 상태의 사진이네요. 지금은 오링!!

마도로스펫의 북어 트릿보다 비싼 걸로 아는데 북어를 더 아끼시더라고요.

아직 모리에게 최고의 간식은 북어 트릿을 따라올 간식이 없었습니다.

 

 

모양이 비슷한 만큼 기호도도 비슷할지 기대하며 급여를 해봤습니다.

 

 

바로 반응이 오네요~!

 

 

한 개, 두 개

 

 

주는 족족 잘 받아 먹네요.

손까지 제 다리에 올려가며 코앞까지 마중을 나오십니다 ㅋㅋ

 

 

간식에 초집중한 귀여운 표정!

 

 

잘 먹어주니 신나서 몇 조각 더 꺼내줬습니다.

 

 

그 전에 줬던 캣만두에 못지 않은 반응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더바사삭을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50g에 5천원 정도 하는데

캣만두 치킨은 142g에 2만 ~ 3만원(판매처마다 격차가 크네요 =ㅁ=?!) 정도 되니까

두 간식에 대한 기호도가 비슷한 고양이에겐 이 간식으로 대체해도 괜찮겠어요.

728x90
728x90
:

호기심에 구입해 본 지위픽 캣 사슴고기 캔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2. 14. 23:14
728x90
728x90

그 유명한 지위픽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좋기도 하겠지만 일단 비싼 걸로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지요-

 

사슴고기라고 해서 처음엔 좀 신기하고 호기심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니 사슴도 식용 동물이라니 생소하고 어색한 기분도 드네요.

왠지 사슴이라고 하면 동화속에 나오는 꽃사슴만 떠올라서... +ㅅ+a

 

가격은 한 캔에 5,500원에 구입했고 용량은 170g으로 매우 넉넉합니다.

모리는 간식 삼아 한 번에 소량씩 급여하므로 3-4번 나눠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젤라틴(?) 성분으로 보이는 투명한 젤로 윗 부분이 뒤덮여 있었습니다.

이걸 걷어내고 나면 안에 무스 형태의 사슴고기가 들어있어요.

 

 

완전히 갈린 무스 형태는 아니고 덩어리가 살짝 있는 형태입니다.

근데 가격 대비 기호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지 꼭 반 정도는 남기더라고요.

 

궁금해서 한 번 먹여보긴 했는데 언제 재구매를 하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728x90
728x90
:

Hill's 헤어볼 컨트롤 사료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2. 10. 01:53
728x90
728x90

친한 언니의 친구분으로부터 받은 세 종류의 Hill's 사료 중 하나입니다.

아마 그 전에 다 먹인 두 봉지는 저칼로리 사료와 소화가 잘되는 사료였던 것 같아요.

 

새 제품을 받은 것이 아니라 개봉되어 2/3 정도 남은 상태로 받은 사료이기 때문에

산패하기 전에 빨리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급여했더니

드디어 마지막 한 봉지가 남았네요-

 

 

Hill's라는 사료 브랜드는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지난 주인가 다녀왔던 나비야사랑해 바자회에서도 이 브랜드를 본 것 같네요?!

아무튼 다른 것보단 처방사료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사료를 꺼내어보면 노란색에 가까운 연한 갈색의 방파제 모양입니다.

 

 

아직도... 체험 이벤트로 제공받았던 다른 사료와 함께 급여중이에요.

 

찾아보면 이렇게 섞어서 주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고양이에게 특별히 보이는 문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별로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토가 잦아지거나 변 상태가 이상해진다면 그 때는 어떤 사료가 문제가 되는지 알아내기 어렵겠죠 =ㅅ=a

 

내추럴발란스의 인도어 포뮬라 사료를 주사료로 점찍어두고 지난 주에 또 한 봉지 구매해왔는데

개봉되어 있는 이 사료들을 빨리 처분해야 새사료를 개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위 사진은 펫와치 자동급여기에 사료를 넣어둔 모습인데

아빠가 깜짝 선물로 주문해주셨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네요!

새벽시간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집이 비어있을 때에도 주기적으로 나오니

장시간 외출시에도 마음이 놓이고 사료도 얼마만에 한 통을 다 먹는지 계산하기 쉬워졌어요.

자동급여기에 관한 사용후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728x90
728x90
:

고민 끝에 드디어 장만한 지붕 위의 고양이 캔들홀더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2. 5. 23:20
728x90
728x90

이 캔들홀더를 처음 봤던 데가 인터넷이었는지 마켓이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아마 마켓에서 고양이 얼굴 마그넷이랑 브로치를 파시는 걸 보고

너무 예뻐서 기억해뒀다가 인터넷에서 캔들홀더 사진을 본 것 같아요 :$

 

아무튼 지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평소같지 않게 일찍 일어나서

내추럴발란스 사료와 마도로스펫 북어트릿을 사오기 위해 길을 나섰죠.

바로 나비야사랑해 바자회에 갔다오기 위해서죠 ㅋㅋㅋㅋ

 

소기의 목적이었던 사료와 간식만 사고 후딱 돌아오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제 손에는 물고기모양 캣닢쿠션과 집모양 캔들홀더가 들려있었습니다 :D;;;

 

 

지붕 위의 고양이라는 예쁜 이름의 이 캔들홀더는 고양이 종류가 다양했는데

모리는 흰양말만 신은 삼색고등어지만 그래도 가장 닮았던 고등어를 업어왔죠!

작은 고양이의 몸에 고등어 무늬의 포인트가 잘 살아있어서 너무 예쁩니다.

 

 

아직 정오도 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햇빛이 따사롭게 비치는 거실바닥입니다.

작가분께서 서비스로 티라이트 캔들을 두 개 끼워주셨는데 아직 켜보지는 못했어요.

 

캔들에 불을 붙이면 창문 모양의 틈으로 불빛이 새어나올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 _+b

728x90
728x90
:

참치와 닭고기 쉐바 파우치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1. 26. 23:54
728x90
728x90

간식 기호성 테스트 겸 구입했던 쉐바 파우치 한 팩!

크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미니미니합니다.

 

 

절취선 부분을 따라 잘라내고 안을 들여다보니...

젤라틴 성분인지 뭔지 때문에 묵처럼 굳어있네요.

 

 

작은 숟가락으로 1/3 정도만 덜어내서 마구 으깨주었습니다.

이 알파벳이 적힌 귀여운 그릇은 제가 아기때(?) 쓰던 건데 모리에게 물려준 셈이네요 ㅎㅎ

 

(자다가 간식 냄새를 맡고 달려와서 코를 갖다대고 있는 모리씨-)

 

 

물을 살짝 부어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데워서 미지근하게 만들어준 뒤에 급여했습니다.

 

 

아주 잘 먹더라고요!

 

오늘 남은 양의 반을 급여했고, 나머지는 내일 또 주려고 합니다.

개봉한 간식은 보관을 정말 잘 하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봉한 날부터 매일매일 급여해서 빨리 없애고 있어요!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