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마켓에서 지른 것들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4. 22. 02:20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예전에는 영어학원에 가거니 스키장에 다녀오기 때문이었지만!
모리가 집에 온 이후에는 모리 밥과 간식을 사러 가기 위한 게 가장 큽니다 ㅋㅋ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나홀로 궁디팡팡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마켓도 나비야사랑해 바자회를 한 번 혼자 다녀오고 나니 혼자도 나름 편하네요 :$
모리의 주식인 내추럴발란스 인도어포뮬라도 한 봉 구입했고,
퓨리나에서 나온 프리스키스 파티믹스라는 간식은 처음으로 세 봉 구입해봤습니다.
없어서 못 먹는 마도로스펫 북어트릿도 마켓에 갈 때마다 사오는 상품 중 하나이고,
마지막으로 집사 디저트인 바이재재 마카롱과 마카롱바를 사왔습니다.
(이 외 언급 안 된 것들은 죄다 사은품이에요 +_ +b)
바이재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알게 된 것 같은데
계속 예쁘디 예쁜 이미지로만 구경하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그대로 예쁘더라고요.
다른 마카롱보다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만드는 정성에 비하면 비싸다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근데 전 분명히 고양이 마카롱바를 두 개 주문했었는데 ㅠㅠ
하나는 곰돌이가 왔습니다... 그치만 맛있기는 매 한가지겠죠 ㅋㅋ
'my sweet home > jimmoriarty the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추럴발란스 고양이 주식캔 (0) | 2016.07.05 |
---|---|
우연한 기회로 새로 장만한 가리가리서클 (0) | 2016.06.17 |
드디어 도착한 옆살님의 호박방석 (0) | 2016.04.22 |
치킨수프 인도어 w/헤어볼 케어 (0) | 2016.03.17 |
동결건조 치킨 트릿 더바사삭 (0) | 201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