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와 닭고기 쉐바 파우치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1. 26. 23:54간식 기호성 테스트 겸 구입했던 쉐바 파우치 한 팩!
크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미니미니합니다.
절취선 부분을 따라 잘라내고 안을 들여다보니...
젤라틴 성분인지 뭔지 때문에 묵처럼 굳어있네요.
작은 숟가락으로 1/3 정도만 덜어내서 마구 으깨주었습니다.
이 알파벳이 적힌 귀여운 그릇은 제가 아기때(?) 쓰던 건데 모리에게 물려준 셈이네요 ㅎㅎ
(자다가 간식 냄새를 맡고 달려와서 코를 갖다대고 있는 모리씨-)
물을 살짝 부어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데워서 미지근하게 만들어준 뒤에 급여했습니다.
아주 잘 먹더라고요!
오늘 남은 양의 반을 급여했고, 나머지는 내일 또 주려고 합니다.
개봉한 간식은 보관을 정말 잘 하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봉한 날부터 매일매일 급여해서 빨리 없애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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