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1.02.01 한코 고무뜨기로 뜬 미니 목도리
  2. 2014.12.17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완료! 2
  3. 2014.12.15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떠줬던 보라색 꽈배기 방울모자
  4. 2014.12.12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바늘 교체
  5. 2014.12.08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모헤어 합사
  6. 2014.12.03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90%
  7. 2014.12.01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60%
  8. 2014.11.26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30%
  9. 2014.02.03 구피 유어 12마리 합사

한코 고무뜨기로 뜬 미니 목도리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21. 2.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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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고 싶은 건 없지만 뜨개질은 하고 싶을 때,

코바늘은 수세미, 대바늘은 미니목도리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처치 곤란인 양말용 실도 있어서 검은색과 회색실을 합사하여 뜨기 시작했어요.

4.5mm 대바늘에 30코를 잡고 겉뜨기와 안뜨기를 반복하며 한코 고무뜨기로 떴습니다.

 

TV 앞에 앉아 뜨개질을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고양이가 곁에 자리를 잡습니다.

 

정신없이 꼬리를 움직이다 보면 실에 걸리기도 해요...

일부러 하기도 쉽지 않은데 실이 어딘가 걸린 것 같아서 보니까 이렇게 -ㅅ-a

 

실이 꼬리에 걸려있든 말든 뒤도 돌아보지 않는 모리씨 ㅎㅎ

 

이렇게 작은 뜨개 프로젝트는 파우치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서도 방과 거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뜨기도 하고 

친구랑 카페에서 뜰 때도 파우치만 쇽 들고 가구요.

 

실은 Drops의 Fabel이라는 실인데 성분은 75% wool, 25% polyamid로 이루어져 있고

세탁도 가능하고 질기기 때문에 양말실로 아예 이름붙어 나오는 실입니다.

 

근데 제가 양말은 뒤꿈치 부분의 난이도때문에 잘 안 뜨는 관계로

목도리를 만들어 본 건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금 따가워요! ㅠㅠ

 

목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보들보들한 촉감이어야 될 것 같네요.

이건 섬유유연제까지 써서 세탁을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뻣뻣한 편이라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도 컬러감은 마음에 들게 나오고 있습니다.

진회색과 검은색을 합사해서 나온 멜란지 느낌의 편물

 

실이 되는 데까지 쭉 떠서 완성했던 것 같아요.

회색이 먼저 떨어져서 끝에는 검은실을 두겹으로 잡고 떠서

1-2cm 정도는 검은색으로만 마무리가 되었는데 나름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좋은 실로 떴다면 아주 유용하게 썼을 거예요... 하핫

캐시미어나 울실로 코트 안에 스카프처럼 쓸 미니목도리 만들면 딱일 디자인이죠!

 

 

한 쪽 끝에 달아준 Hand Made 라벨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큽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라벨을 붙여두면 완성도가 쭉 올라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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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완료!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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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목도리에서 풀어낸 실을 모두 써서 떴는데 길이가 겨우 1m 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남아있던 실 중 진회색 울실 두 타래 정도의 실을 이어서 떴어요.

물론 모헤어 털실도 이어서 계속 합사해서 떴습니다.

 

 

실이 조금 얇기 때문에 같은 호수의 바늘로 떠나가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진회색 실로 뜬 부분의 폭은 원래의 실로 뜰 때보다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실을 보시면, 모헤어 털실과 울실이 서로 끼워져있는데,

센터풀 방식으로 쓰던 모헤어 털실의 안팎을 뒤집어서

그 가운데에 역시 센터풀 방식으로 쓰고 있던 진회색 울실을 끼워넣은 거에요 ㅋㅋ

 

이렇게 해두니 두 볼을 따로 챙길 필요없이 이대로 들고 다니다가 쭉쭉 뽑아쓰면 되더라고요.

 

 

진회색 실 두 타래를 약 2주간 열심히 떠서 다 썼습니다!

 

돗바늘을 사용하여 두코 고무뜨기 마무리를 해준 후,

남은 실은 아래 사진처럼 가장자리 실에 주르륵 꿰어 빼내면 됩니다.

 

두코 고무뜨기 마무리 방법은 '니뜨앤니트' 사이트의 강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이상하게 기억에 남지 않아서 매번 영상을 찾아보며 마무리하게 되는데 @.@

그 때마다 이 니뜨앤니트 강의 영상을 선택해서 봤던 것 같아요.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_ +b

 

[대바늘 기초강좌 ]  56. 편물마무리(2코 고무뜨기)

http://www.knit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83517&search=%B8%B6%B9%AB%B8%AE&sort=

 

 

돗바늘로 통과할 때 실 아래로 지나가게 하지 말고

실 중간을 뚫고 지나가게끔 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10코 정도를 꿰어준 후 가위로 잘라주고 편물을 몇 번 당겨주면 실끝이 숨겨져요.

 

 

총 길이를 재보니 대략 160cm 정도 되어 두 번 둘러 묶으면

매듭이 작게 겨우 묶이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귀여운 느낌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목도리 길이는 한 번 두를 경우 1m에서 120cm 정도면 충분하지만,

찬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겨울에는 두 번 둘러 묶어야 따뜻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최소 150cm 이상 최대 2m까지 선호하는 길이로 떠주시면 됩니다.

 

 

원래의 연회색 실과 연장된 진회색 실이 생각보다 색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위에 바닥에 펼쳐놓고 찍은 사진에서 유난히 색 차이가 눈에 띄게 촬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룡점정이 될 베네통 라벨 붙이기!

십자수실 중 목도리와 유사한 색의 실로 꼼꼼히 박음질하여 붙였습니다.

 

 

짜자잔~!

 

위 사진처럼 펠팅이 되어 버려질 뻔 한 오래된 베네통 니트 목도리가

정성스러운 손뜨개로 재탄생한 모습입니다 :D//

 

 

옷이 아닌 목도리 같은 경우는 실 풀어내기가 비교적 쉬우니

일단 풀어내기만 하면 얼마든지 폭과 길이를 마음대로 리폼할 수 있겠죠.

 

(진회색 부분이 살짝 보이는 착용샷! - 아직 실꼬리 정리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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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떠줬던 보라색 꽈배기 방울모자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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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는 몇 년 전, 이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떠준 모자입니다.

 

아마 서로의 생일선물을 부지런히 주고 받던 시절에 선물을 비슷한 가격대로 맞추느라 ㅋㅋ

처음 실 2타래만 제가 주문하고 부족한 한 타래는 이 친구가 주문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선물용이라 특별히 한 타래에 12,000원씩 하는 고급 털실로 떴습니다 :Db

 

 

보라색을 좋아하는 친구라 두 가지 브랜드의 보라색 털실을 사서 합사해서 떴는데,

비슷한 듯 다른 미묘한 색감차이 때문에 느낌이 독특하게 떠진 것 같습니다.

 

꽈배기 무늬는 중간에 뜨개질을 쉬면 단수 확인이 번거로워서 싫어하는 무늰데,

아주 구체적으로 보라색 꽈배기 왕방울모자를 주문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ㅅ-

중간에 반대로 꼬기도 하고 코가 빠지기도 하고 해서 두어번 풀었었죠.

 

고무단을 짧게 뜬 건 접지 말고 쓰라고 그런 건데 기어이 접어서 쓰는 친구...-ㅅ-a

 

'오래도록 잘 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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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바늘 교체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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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m로 이만큼을 뜨고 나서 보니 너무 쫀쫀해서 뻣뻣한 느낌까지 있고,

또 남은 실의 양을 보아하니 다 떠봤자 1m도 못 넘길 것 같더라고요. 

 

이 목도리를 풀어서 다시 뜨는 이유가 길이를 늘이는데 의의를 둔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는 풀지 않을테야!'라는 다짐을 뒤로 한 채,

 

...또 풀었습니다!

 

 

아까우니 기념촬영을 한 컷 해두고 풀었어요.

 

 

검정색 바늘이 처음 떴던 4.5mm 바늘이고,

오른쪽의 초록색 바늘이 새로 뜰 5.5mm 바늘입니다.

 

 

또 한 번 꼬불꼬불한 털실이 탄생했습니다 -ㅠ-

지겹디 지겨운 두코 고무뜨기 시작코잡기 작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무념무상의 시간-

 

 

모리가 내내 옆에서 퍼질러 자다가 기지개를 한 번 켜더니

제가 뜨다가 잠시 펼쳐 둔 목도리 쪽으로 돌아눕더라고요 ㅋㅋ

 

 

짜잔~! 인고의 다시 뜨기 시간이 끝난 상태입니다.

우선 바늘 크기가 1mm 커졌기 때문에 니트 조직도 성글성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너비도 기존 60코에서 50코로 줄여서 떴기 때문에 길이도 그만큼 늘어났을 거에요.

 

길이 및 폭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찍은

너비 60코 + 4.5mm 바늘로 뜬 위 사진과

너비 50코 + 5.5mm 바늘로 뜬 아래 사진.

 

아무래도 편물을 카메라 안에 다 담으려다보니 기준이 될 털실뭉치의 크기가 달라졌는데

아래 사진에서의 털실뭉치가 좀 더 멀리 보이는 걸 보니 다시 뜬 결과가 길어진 게 확실하네요!

풀어내기 전에는 길이를 재지 않았지만 새로 뜬 편물의 길이는 현재 70cm 입니다.

 

털실이 반 정도 남은 상태이니 1m는 충분히 넘길 것이고,

희망사항으로는 150cm 정도 나와줬으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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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 니트 목도리 리폼 프로젝트 - 모헤어 합사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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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모헤어 털실를 받자마자 이미 뜨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서

모헤어를 합사하여 처음부터 다시 뜨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풀어낼 일이 없길...-ㅠ-a)

 

두코 고무뜨기 시작코 잡는 부분까지는 회색 털실만으로 작업했고

그 이후부터 모헤어를 합사하여 두코 고무뜨기를 진행중입니다.

 

 

모헤어 털실 역시 센터풀 방식으로 실을 뽑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40cm 정도 떴는데도 모헤어 털실을 전혀 줄어드는 기미가 없네요

 

 

사진에는 잘 찍히지 않았지만 매우 풍성한 기모감을 볼 수 있습니다.

2천원대 가격에 비해서 정말정말 만족스러운 품질이었어요 +_ +b

 

 

원래의 회색 털실과 멜란지그레이 색상의 모헤어 털실이

마치 하나의 실인냥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코 고무뜨기를 진행하다보니

생각보다 목도리 길이가 길게 안 나올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

일단 풀어내는 건 제외하고!! 현재 실을 다 사용하여 뜬 이후에 길이감이 짧은 경우,

현재 실과 최대한 비슷한 회색실을 찾아 구입하여 이어 뜨거나

아니면 진회색 등 다른 색으로 컬러블럭 목도리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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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90%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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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의 털실을 합사하여 뜨는데 계속 검은색 실이 남더라고요.

아무래도 베이지색 실보다 검은색 실이 좀 더 길게 만들어진 게 분명합니다 @.@a

 

아무튼 베이지색 실을 기준으로 딱 3타래를 사용하여 가터뜨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코트 등 겉옷 위에도 착용할 수 있게 본인의 어깨너비보다 넉넉하게 만들면 됩니다.

 

 

위 사진은 너비 가늠을 위해 반 접어본 모습이고,

연결할 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한 번 꼬아서 꿰매야 하죠.

 

 

이렇게 보면 어떻게 착용하게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아래처럼 접어보면 실제 넥워머 겸 숄더워머가 어떤 모습이 될 지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위쪽과 왼쪽의 아래쪽 꼭지점이 맞닿게 접어줍니다.

 

 

그리고 왼쪽을 위 사진처럼 접어주고-

 

 

아랫 부분을 위로 올려 겹쳐주면 됩니다.

 

 

이런 모습이 되어 아래쪽이 어깨, 위쪽은 목을 감싸주게 되는 거죠!

 

이제 옆선 잇기 작업과 세탁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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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60%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2. 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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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과 베이지색 실을 합사하여 두 타래째 뜬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검은색 털실이 남은 상태로 베이지색이 소진되었네요...?

 

 

뭔가 균일하게 색이 섞여있지 않아서 좀 정신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심하게 현란하네요 ㅋㅋ

 

 

가까이 찍어 본 편물의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진회색/연회색, 진보라/보라 등 유사색만 합사해봤는데요.

이렇게 완전히 다른 색을 합사해서 떠보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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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의 띠, 가터뜨기 넥워머 - 30%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4. 11. 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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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넥워머는 손뜨개 작품이 아닌 기성품입니다~!

 

친한 언니가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었는데 너무 심플하고 예뻐서

꼭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카페 테이블에 펼쳐놓고 사진도 찍어놨었죠.

 

 

뜨개질 하실 줄 아는 분들이라면 대충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기만 해도 아시겠죠?

가터뜨기로 기다란 사각형을 뜬 후 시작과 끝을 한 번 꼬아서 이어주시면 됩니다.

 

 

5mm 바늘용 실을 각각 네 타래씩 구입했습니다.

아예 참고사진의 넥워머와 거의 유사한 색으로 선택했어요.

진회색과 연회색으로도 하고 싶었는데 제가 주문할 때만 해도 품절이었거든요 ㅠㅠ

 

 

역시 실타래의 가운데 속에서 실꼬리를 찾아내 시작합니다.

베이지색은 좀 많이 끄집어내졌고 검은색은 선방했네요 ;)

이렇게 두 가닥을 마치 하나의 실인냥 뜨는 겁니다~

 

 

실 라벨에는 5mm 바늘용 실이라고 적혀있었지만

다른 색으로 모자를 한 번 떠보니 그보다 작은 바늘에도 무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가닥을 합사하여 8mm 대바늘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게이징 작업 없이 대충 40코를 잡고 어느정도 떠봤는데

실이 의외로 순식간에 줄어들더라고요 @.@

실이 모자르면 미국에서 또 다시 직구를 해야 할 판이라

적당한 길이가 한번에 나오지 않으면 큰 일이기에 35코로 줄여서 다시 떴습니다.

 

매단의 첫 코만 걸러뜨기하면서 쭉쭉 가터뜨기, 즉 겉뜨기만 하면 되는 단순작업입니다.

 

 

베이지색 실이 좀 더 짧았는지 아니면

제가 베이지색 실을 더 많이 당겨지게 잡고 떴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에서와 같이 검은색 실이 좀 많이 남은 상태로 합사한 한 타래 작업이 끝났습니다.

 

정사각형보다 조금 길게 떠진 걸로 봐서 나머지 실로도 충분히!

아니 오히려 한 타래가 남을 정도로 여유롭게 뜰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풀어서 40코로 넓힐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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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피 유어 12마리 합사

my sweet home/aquarium 2014. 2.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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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지만)

어젯밤 드디어 부화통에서 꺼내주었습니다.

 

사진 찍기에는 여전히 작지만 그래도 몸체가 어느정도 자란데다가

헤엄치는 속도도 빨라져서 성어들에게 안 잡혀먹을 것 같았거든요.

 

오늘은 뿔뿔이 잘 돌아다니며 놀더라고요.

잘 자라면 물생활 모임 멤버들에게 분양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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