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1.01.21 선물 받은 꽃다발 정리하기
  2. 2018.01.14 작년 어버이날에 샀던 주황색 카네이션
  3. 2017.09.04 하룻밤 꿈이 되어버린 꾸까 꽃다발
  4. 2016.03.14 꽃다발을 말려 만든 드라이플라워들
  5. 2016.02.28 꽃다발 꽃병에 나누어 정리하기
  6. 2015.02.28 식용색소를 넣은 알록달록 아이싱 쿠키다발

선물 받은 꽃다발 정리하기

my sweet home/gardening 2021. 1. 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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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 공연 당시 공연을 보러와 준 지인으로부터 받은 보랏빛 꽃다발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걸 알고 일부러 이렇게 준비해 준 것 같아요 :$

공연 당일 귀가한 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대충 포장만 벗기고 물병에 꽂아놓고 잠들었습니다.

 

길이가 굉장히 들쭉날쭉한 상태입니다.

얼른 줄기를 잘라 길이를 좀 맞춰줘야겠어요.

 

사부작사부작거리고 있으면 꼭 옆에 나타나는 고양이 모리씨

길고 푸른 잎에는 관심이 많은 편인데 꽃송이에는 큰 관심이 없더라고요.

냄새만 잠깐 맡고 사라지더군요.

 

그렇지만 집에 동물을 반려하는 분들이라면 동물에게 해로운 식물은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잇과의 동물에게는 수선화과 식물들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 초록이를 들이면서도 검색해봤는데 아이비도 마찬가지로 위험한 식물이고...

집에 들이고 싶은 식물들을 미리 검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면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무해한 식물들 목록을 정리해둔 자료가 꽤 있으니

그 목록 중에서 고르는 것도 요령이겠습니다 :)

 

예를 들면, 테이블야자와 페페처럼요! (제가 키우는 것들 ㅋㅋ)

 

꽃꽂이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관계로 :D;;;

느낌이 가는 대로 길이가 너무 길어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것만 없도록 다듬고 구성했습니다.

 

폼폼국화는 꽃잎이 엄청 빡빡하게 나있어서 멀리서 보면 털뭉치같아서 귀여워요.

 

꽃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꽃잎이 많은 국화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여리여리한 스톡도 있는 것 같고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처음보다는 좀 앙증 맞고 귀여워지지 않았나요?

 

예전에는 꽃 관리도 어렵고 시들고 나면 치우는 게 일이라서

집에 꽃을 두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꽃 구독 서비스들도 어느정도 정착되어 있고

특별히 기념일이 아니어도 기분전환으로 꽃을 사는 문화가 생긴 것 같아요.

 

몇 송이만 있어도 집 안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게

바로 생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친구들 생일 선물로 종종 꽃다발을 보내곤 해요 ㅎㅎ

꽃 선물 마다하는 친구는 없더라구요!

물론 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맞춰 보내긴 하지만요 :)

 

비교적 최근에 친해진 친구 중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도 있어서

꽃에 좀 더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올해는 꽃과 관련된 원데이클래스를 한 번 들어보는 걸 목표로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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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버이날에 샀던 주황색 카네이션

my sweet home/gardening 2018. 1.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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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꽃시장이 있어도 잘 가지 않다가

꽃에 관심이 있는 친구 덕에 최근 들어 몇 번 꽃을 사러 갔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두고 꽃병에 카네이션을 꽂아둘 생각으로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꽃잎이 풍성하여 눈길을 사로잡은 리시안셔스들입니다.

은은한 파스텔톤이어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특히 연보라색은 딱 제 취향인데 오늘 사러온 건 카네이션이라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카네이션을 쭉 둘러보다가 꽂힌 색깔이 주황색이어서

그 주황색 카네이션을 사러 가는 길에 어울릴만한 다른 주황색 꽃을 보게 되었죠.


자잘한 꽃봉오리가 귀여우면서 진한 초록색 이파리가 싱그러웠던 투베로사! 



투베로사 한 단을 먼저 손에 들고 :D

저는 주황색 카네이션을 마저 사러 갔죠.


같이 간 친구는 초록빛 리시안셔스와 아주 작은 하얀 꽃(이름을 까먹었네요 ㅠㅠ)을 사서

서로 조금씩 나눠 가졌습니다 ㅎㅎ 이것이 같이 사러가는 맛이죠!

모든 꽃을 한 단씩 사면 너무 많아지는데 이렇게 조금씩 나누면 해결됩니다 ㅋㅎㅎ



꽃시장에서 꽃을 사면 무심하게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주시는데

집에 잘 들고 가서 조화롭게 꽃꽂이를 하거나 꽃다발을 만들면 됩니다.


위 사진은 친구가 가지고 간 다발의 사진이네요.

투베로사를 생각보다 많이 챙겨주셔서 친구에게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짜잔-


제가 사온 주황색 카네이션의 등장!

처음 보자마자 눈에 확 들어왔었어요.


빨간색 카네이션도 예쁘고 분홍색 카네이션이 가장 많이 보였지만

왠지 은은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색깔의 연한 주황빛 카네이션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



아직 봉오리 상태가 많아서 오래도록 꽃병에 꽂아놓고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베로사도 아직 대부분 꽃봉오리 상태인데

꽃봉오리 상태에서도 진한 주황빛을 띄기 때문에 장식 효과가 톡톡해요.



열심히 패턴지를 따라 옷을 만들고 계신 엄마 옆에서 ㅋㅋ

매우 걸리적거리면서 꽃을 정리했습니다.


큰 꽃병에 이만큼 꽂아놨는데 투베로사가 다듬기 은근 까다로운 모양새더라고요.

큰 줄기에서 작은 줄기들이 뻗어나오고 거기에 꽃이 주르륵 달려있는데

결국 한 줄기로 엮여 있어서 길이가 길다고 자르면 꽃들이 다 잘려나갈 판...!



전문가가 만들어주신 비싸고 화려한 꽃다발보단

좀 허술하더라도 하나하나 제 맘대로 골라 꽂을 수 있는 꽃시장이 제겐 최고인 것 같아요 ㅋㅋ



관심을 보이는 모리씨입니다.

그래도 물어뜯거나 하지는 않고 냄새만 몇 번 맡다가 가버립니다.


친구가 준 하얀 잔꽃이 은근히 포인트가 되네요.

꽃꽂이를 배워두면 이럴 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배워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화병을 채우면서 다듬다가 버려진 짧은 줄기의 꽃들도 아낌없이 모아서

작은 꽃다발처럼 리본으로 잘 뭉쳐주었어요.



그리하여 탄생한 세 개의 주황빛 꽃병입니다.

길이 조절에 실패한 투베로사가 마음에 좀 걸리지만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하며 ㅋㅎㅎ


큰 꽃병은 TV장 위에 두었고

작은 꽃병은 식탁 한 가운데, 그리고 미니꽃병은 제 방에 두었어요.



3-4일 지나가 꽃봉오리가 피어나면서 좀 더 화사해진 꽃들

거실의 자연광을 받아서 더 예뻐보입니다.



카네이션은 정말 예쁜 꽃 같아요.

꽃잎도 단단한 편이어서 싱그러운 상태로 오래 가서 좋고요.

투베로사도 꽃의 밀도(?)가 높아서 다 피니까 정말 예쁘더라고요 +_ +b



그리고 약 일주일 후 꽃봉오리만 모아둔 미니꽃병도 꽃이 화알짝 피었습니다.


꽃이 금방 시드는 선물이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저도 그런 쪽이었고...)

물 관리만 잘 해주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통풍도 잘 해주면 열흘 가량 예쁜 꽃을 즐길 수 있어서

선물로도 좋지만 인테리어 환기차원이나 기분 전환에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그치만 다 시들고 나면 처분하기가 어려운 건 아직 문제네요 =ㅁ=a

부피가 꽤나 큰 쓰레기가 되고마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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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꿈이 되어버린 꾸까 꽃다발

my sweet home/gardening 2017. 9. 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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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안내를 보고 찾아가 본 경리단길의 꾸까 카페

 

1층엔 수많은 통에 꽃들이 꽂혀있었고 가운데엔 부지런히 꽃다발을 만드는 분들이 계셨어요.

이벤트는 음료를 사면 꽃다발을 준다는 것이었기에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천장에 드라이플라워가 잔뜩 걸려있어 멋진 분위기가 납니다.

봄이었는데 어쩐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이 되었네요.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저의 모습 ㅋㅋ

꽃까페인 만큼 꽃으로 모자이크를 해줬습니다.

티스토리에 예쁜 스티커가 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그리하여 받아온 작지만 예쁜 꽃다발입니다.

저희가 뭘 고르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랜덤으로 만드는 것 같았는데 눈 깜짝할 새에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커피 한 잔 값에 생각지 못한 꽃들을 선물로 받은 기분이라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2차로 이동하는 내내 기분이 들떠있었지만!

 

애지중지 모시고 다니던 저 꽃다발은,

마지막 약속 장소였던 선술집 물컵에 꽂아둔 채로 그대로 집에 오고 말았습니다 ㅠㅠ

 

버려지지 않고 누군가 대신 가져갔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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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말려 만든 드라이플라워들

my sweet home/gardening 2016. 3.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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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꽃다발은 꽃이 잘려진 상태로 오니까 Gardening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생화와 초록색 이파리가 있으니 이쪽 카테고리로 끌고 왔습니다 :)

 

지난 달에 오빠네가 우리집으로 배달해준 어여쁜 꽃다발!

받은 당일 저녁에 보라색과 분홍색 계열로 꽃을 나눠서 화병에 꽂아두었지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가장 활짝 피었을 때 말리기 시작해야 예쁘다고 해서

일단 가장 탐스러운 분홍색 장미 두 송이를 옷걸이에 거꾸로 매달아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되 바람은 잘 통해야 한다고 해서 베란다와 가장 멀어

자연광이 거의 없으면서도 통풍은 잘 될 것 같은 현관문 앞쪽에 걸어두었습니다.

제 방도 암막 상태라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어항이 있어서 건조하진 않을 것 같더라고요.

 

 

아래에서 바라본 활짝핀 장미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병 속의 장미꽃, 폼폼국화 등도 하나 둘 꺼내 거꾸로 매달았어요.

초록색 잎들도 거꾸로 매달아두면 모양이 예쁘게 마를텐데 저는 그냥 신문지 위에 올려두었더니

조금 납작한 모양으로 바짝 말라버렸습니다 =ㅅ=a

 

 

바짝 마른 꽃들을 펼쳐봤습니다.

중간에 작은 자주색 꽃은 천일홍인데 이건 한참 전에 받은 미니 꽃다발이에요.

근데 그냥 물 없이 화병에 꽂아두었더니 자연건조가 되어 있더라고요.

새로 말린 꽃들과 잘 조화시켜서 집안을 장식해봐야겠습니다 :D

 

 

분홍색 장미꽃은 신기하게도 가장 먼저 말리기 시작한 두 송이가 가장 붉었고

나중에 꺼내 말린 장미꽃들은 색깔이 비교적 덜 진했습니다.

꺼내 말린 시기의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꽃잎이 워낙 빽빽해서 잘 안 마를 줄 알았던 폼폼국화도

생각보다 덜 누렇게 된 상태로 아주 바짝 잘 말라주었습니다.

마치 천연 디퓨저 스틱 같아요.

 

 

그리고 역시 잘 말려진 초록색 잎들-

유칼리는 천일홍과 같이 있던 것들인데 너무 바짝 말라서 자칫하면 바스라질 정도입니다.

 

 

얼마나 사재꼈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 VIP 등급에 진입한 텐바이텐에서

마음에 쏙 드는 유리화병을 찾아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두 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서 이번 달 생일을 맞이한 친한 친구 둘에게 줄 선물도 같이 담았어요.

 

 

장미꽃의 색상 차이가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지만

왼쪽이 가장 진하면서 약간 붉은빛이 나는 장미꽃이고

오른쪽이 가장 연하면서 살짝 연보랏빛이 나는 장미꽃입니다.

오히려 약간 색상 차이가 나는 게 나중에 같이 꽂아두면 예쁠 것 같아요.

 

 

만개했던 그 상태 그대로 마른 장미꽃.

 

 

화병을 오늘 주문한지라 일단은 종이상자에 아무렇게나 모아둔 상태이지만

왠지 모르게 예뻐보여서 뽀얀 필터를 써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음식사진용 필터인데도 예쁘게 잘 나오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찍어두니 누런 느낌이 없어서 꼭 생화처럼도 보입니다.

 

아래는 새로 산 유리화병에 꽂아둔 모습입니다 :)

그냥 빈 유리병을 찾아 무심히 꽂아두곤 했는데

예쁘고 저렴한 화병을 두 개 사두니까 확실히 예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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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꽃병에 나누어 정리하기

my sweet home/gardening 2016. 2. 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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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엄마의 생신이셨습니다 :)

 

오빠네가 센스있게 집으로 예쁜 꽃배달을 보내왔어요.

엄마가 마침 외출하실 때라 꽃다발을 일단 받아놓고 감상은 저녁에 하셨지만요 ㅋㅋ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예쁘게 꾸며진 커다란 꽃다발입니다.

 

 

장미꽃에서 나는 건지 진한 꽃내음이 나서 향기를 맡아보는데

모리도 어느새 다가와 검사를 하네요 + 3+

 

중간에 보이는 동그랗고 하얀 꽃이 특이하고 예뻐서 찾아봤더니

안그래도 털실로 만든 폼폼같이 생겼다 했더니 폼폼국화라고 부르네요~!

꽃잎이 아주 촘촘하게 붙어서 거의 구형에 가까운 동그란 형태를 하고 있어요.

 

 

꽃다발 줄기 부분만 봐도 굵기가 엄청나서 한 화병에 다 꽂기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긴 투명한 병을 준비해서 적당히 나눠 꽂기로 했죠.

 

 

보라색을 좋아하는 제가 일단 보라색 꽃만 골라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초록과 흰 꽃들도 몇 줄기 챙겼어요.

 

보라색 꽃들을 꽂을 꽃병은 키가 좀 작았기 때문에 줄기 끝을 10cm 정도 잘라냈습니다.

줄기를 자를 때에는 단면적을 넓히기 위해 사선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꽃병의 물에는 설탕을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시드는 속도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꽉찬 두 개의 꽃병이 만들어졌습니다 :D//

지금 TV 장식장 위에 나란히 올려뒀는데 집이 화사해진 것 같고 정말 예쁩니다.

 

집 근처에 꽃시장이 있지만 정작 꽃은 사다가 집에 가져온 적은 거의 없네요.

이런 날 선물 받은 꽃다발이나 결혼식에서 받은 꽃 정도만 꽃병에 꽂아놨었는데

가끔은 아무 날이 아니어도 몇 천원 정도로 집안을 생기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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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색소를 넣은 알록달록 아이싱 쿠키다발

my kitchen/desserts 2015. 2.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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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멘토분을 위해 만들었던 아이싱 쿠키입니다.

 

미니 쿠키틀로 모양을 찍어 우선 기본적인 모양쿠키를 구운 후에

쿠키가 식기 전에 약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산적꼬치를 중간정도까지 끼워준 후

식용색소를 넣은 색색깔의 아이싱으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쿠키입니다.

 

 

노란색, 하늘색, 분홍색 식용색소를 브레드가든에서 구입한 후에

초록색은 노라색과 하늘색 색소를 섞어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싱의 묽기를 잘 조절해서 테두리는 조금 되직한 상태로 그려주고

안 쪽은 조금 더 묽게 만들어서 매끈하게 채워주는 것이 기술인데...

전 아이싱 초보였기에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되었네요 ㅋㅋ

 

 

쿠키 포장은 이렇게 꽃다발처럼 산적꼬치 부분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선물용이라 약간의 생색내기이기 때문에 실용성보다는 예쁜 모양이 중요했죠 ;)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모양이 좀 나와주는 쿠키이기 때문에 ;D

이벤트용으로 준비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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