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andicrafts/candle making'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3.12.28 스타벅스 요거트 병의 시트러스 향초 포장
  2. 2013.12.28 선물용 향초 포장하기
  3. 2013.12.28 화이트 머스크와 일랑일랑 향초 만들기
  4. 2013.12.23 핸드메이드 향초 꾸미기
  5. 2013.12.23 소이왁스로 시트러스 향초 만들기
  6. 2013.12.23 소이왁스로 라일락 향초 만들기
  7. 2013.12.17 몽당 크레용으로 그라데이션 양초 만들기

스타벅스 요거트 병의 시트러스 향초 포장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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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요거트병에 일부러 색을 맞춰서

연두색 크레용을 사용한 연녹색의 시트러스 향초를 만들었었는데요.

 

원래는 이대로 친구에게 전해주려고 뚜껑만 닫아놓은채로 PC 앞에서 대기중이었거든요.

 

 

근데 이틀전, 옆에 있던 회사분이 누군가로부터 선물 받은 스타벅스 머그컵 포장을 뜯는 순간!!

제 눈에 확 들어온 초록색 스타벅스 포장용 리본 +ㅅ+b 버리려는 걸 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병목에 리본을 묶어주니 완전 딱이지 뭐에요 +ㅁ+//

묶어놓고 보니 위에 사진이 엄청 심심하네요...;;

 

 

이걸 받은 친구는 요로케 뚜껑을 열고 향을 피우겠지요~ :)

근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은 제가 농도를 연하게 섞는 바람에 향이 너무 약하게 만들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 좋은 장식용 향초가 되겠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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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향초 포장하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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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향초를 포장했습니다.

 

7oz짜리 텀블러에는 정사각형 라벨 스티커가 너무 작아서;;

비슷한 색상의 스티커를 2개씩 맞닿게 붙여주었어요.

 

이번엔 뚜껑도 같이 구매했었는데,

왼쪽의 나무심지는 뚜껑이 잘 닫히는 반면

오른쪽의 면심지는 왁스를 너무 꽉 채워서 심지를 자르기도 애매하더라고요 ;ㅅ;

 

 

일단은 각각 포장 박스에 넣긴 넣었는데,

왼쪽만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잠시 하다가-

 

 

결국은 ㅋㅋㅋㅋㅋㅋ

 

오른쪽 향초는 한 번 향을 피운 후에

왁스 높이가 적당히 낮아지면 심지를 자르고 덮으라고

뚜껑을 포장박스 위에 얹어서 전달을 했답니다.

 

 

미니잼병에 넣은 화이트 머스크와 일랑일랑 향초 샘플러(?)들은

지난 번처럼 마스킹 테이프를 둘러주었고, 이번엔 뚜껑에도 동그란 스티커를 붙였어요.

 

 

나름 고민해서 각각 마스킹 테이프와 잘 어울리는 색의 스티커로 붙였어요.

특히 맨 왼쪽은 100% 밀납왁스로 만든 일랑일랑 향초여서

일부러 벌집무늬같은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캬캬

 

 

월요일날 전해줄 7oz짜리 텀블러 하나를 제외한 향초들이

모두모두 전달이 완료되었습니다!

 

포장 박스와 뚜껑, 유리용기는 모두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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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머스크와 일랑일랑 향초 만들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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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밀납왁스도 구매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 반차를 사용한 김에 집에와서 선물용 향초 제조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밀납왁스는 소이왁스에 비해 녹는 점도 높은데다가

컨테이너에 부을 때는 급격히 굳어버리는 성질이 있어서

예쁘게 만들기가 너무너무 까다롭더라고요.

 

이날 100% 밀납왁스로 만든 향초 하나는 완전 심한 균열이 쫘아악 ;ㅅ;

나머지 향초는 모두 소이왁스 80% + 밀납왁스 20% 정도의 비율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정제된 밀납왁스인데 바둑알모양으로 자잘하게 들어있어요.

밀납 특유의 오묘한 진한 냄새도 납니다.

 

 

3oz짜리 유리용기가 품절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게 된 7oz짜리 텀블러인데

부담스러운 사이즈일 거란 예상과 달리 선물용으로 제격인 사이즈였어요 :-) 

3oz짜리는 귀엽긴 한데 좀 작은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화이트 머스크 향을 섞어서 7oz짜리 텀블러에 부어놓은 모습입니다.

송년회 깜짝 선물로 가져갈 미니잼병 향초도 같이 만들었어요.

지난번 시트러스 향초까지 합하면 총 5개의 잼병이 있었군요 ㅎㅎ

 

 

용기에 부어둔 건 모두 화이트 머스크 향이고

옆에 비어있는 용기는 일랑일랑 오일을 넣은 왁스를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주황색 포스트잇 플래그는 일랑일랑 오일을 넣은 걸 표시해둔 거에요.

만들다가 화이트 머스크와 섞일까 봐서요

 

열심히 향초를 제조하고 있자니

이미 제 코는 뭐가 무슨 향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마비가 되었고...;;

 

 

여차저차 모든 용기에 왁스를 꽉꽉 부어놓고

송년회 시간을 기다렸다가 이 미니잼병 향초 세개를 들고 친구들을 만나러 슝~ :)

 

향초 재료는 모두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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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향초 꾸미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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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그냥 보기만 해도 예쁜 저의 첫 향초들이지만

선물용이기 때문에 더욱(?) 예쁘게 꾸며보았습니다~!

 

제껀 별다를 것 없이 집에 있던 연보라색 리본으로 한 번 둘러주었고요,

라일락 향초 두개에는 보랏빛 이미지의 라벨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매우 심플한 꾸미기 작업이지만 그래도 안 한 것 보다는... 낫다고 스스로 생각중;

 

미니자 향초의 윗부분도 파라핀 왁스 남은걸 몽땅 부어서 저렇게 된건데;;

나중에 향 피울 때 파라핀이 동동 떠다녀서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아예 섞어서 하면 모를까

아깝다고 위에 따로 붓는 건 영 미관상으로도 안 좋네요 -ㅅ-a

 

 

파라핀 양초 가루 처리용으로 가장 마지막에 만들었던 시트러스 향초는

파라핀의 특성상 굳으면서 수축이 심하게 일어나 향초 윗부분이 움푹 파였습니다 ㅠㅠ

남는 왁스가 있다면 2차로 한 번 더 채우면 모양이 좋아지지만 다 써버려서 어쩔 수 없네요;

 

라벨스티커 중에서 초록색 이미지는 별로 없어서 저걸로 붙였고,

미니잼병에는 이번에 장만한 크리스마스 특별 마스킹테이프를 휙~ 둘러주었습니다.

 

 

오- 이 마스킹 테이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마테는 처음 사본 건데 크리스마스 느낌도 물씬나고 아무것도 안 했을때보다 고급스러움이 팡팡~

 

 

위 두개는 어제 만난 친구 둘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습니당~!

대체 연소시간이 얼마나 될지 궁금한데 나중에 물어봐야겠어요.

 

향초 재료는 모두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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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로 시트러스 향초 만들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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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벌인 이상 한번에 끝내는게 오히려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라일락 향초를 만들고 기세를 몰아서 시트러스 버베나 향초도 연짱 만들어봅니다.

 

며칠 전에 점심 대용으로 스타벅스 요거트를 먹은 사먹은 적이 있는데,

다 먹고 보니 요거트 병이 향초 만들기에 딱인거 있죠 ㅋㅋ

 

투명용기 하나와 스타벅스 요거트 병을 깨끗이 씻고 나무심지를 고정해둡니다.

 

 

이번엔 시트러스 향이니만큼 연두색 크레용을 갈아넣었어요.

 

참, 그리고 저는 소이왁스 100%로 만들지는 않았어요.

나무심지는 소이왁스 100%로 만들 경우 불이 잘 붙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하고,

또 소이왁스가 온도와 환경에 민감하다고 해서 소이왁스 100g당 파라핀 양초 가루를 1스푼 정도 섞었어요.

부피로 따지면 너무도 소량이라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파라핀 양초 가루 처리도 할 겸 해서- ㅋㅋ

 

아래 사진에서 위에 동동 떠있는 가루들이 파라핀 양초 가루입니다.

소이왁스보다 녹는점이 높아서 조금 더 가열해주어야 소이왁스와 섞이게 되는 거죠.

 

 

라일락 향초를 만들때 은은한 보라색을 상상하며 너무 조금 섞었더니 티도 안나길래

이번엔 연두색 크레용을 팍팍(이라고 해도 약 0.5cm) 아낌없이 잘라 넣었습니다.

 

 

소이왁스가 애매하게 남을 것 같아서 죄다 녹여서 썼더니

스타벅스 요거트병 하나와 미니잼병 두개가 나왔습니다.

호텔이나 뷔페에서 주는 미니잼병은 미니향초용기로 제격이에요.

선물용이나 향초 샘플러(?)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래는 완전히 굳은 후의 '회심의' 스타벅스 요거트병 향초입니다.

역시 녹은 상태에서의 느낌과 굳은 상태에서의 느낌은 전혀 다르네요.

녹차라떼같기도 한 오묘한 연두색의 향초가 만들어졌습니다.

라임처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나서 좋아요!

 

 

이로써 소이왁스와 파라핀 양초 가루 오링!!

파라핀 양초는 태울 때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뭐 정전이 되거나 집안 악취를 없앨 때 가끔 쓰는 건 문제 없겠지요 :$

나름 시트러스 향이 상큼하게 나니 그냥 장식처럼 놔둬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 같네요.

 

저는 마음에 드는 이 시트러스 버베나 향을 엄마가 싫어하셔서 -ㅅ- (왜지;;)

스타벅스를 유독 좋아하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까 생각중입니다.

뚜껑을 덮을 수 있으니 따로 포장도 안 해도 되고 좋군요~ 캬캬

 

향초 재료는 모두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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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로 라일락 향초 만들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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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로 향초 재료를 사다가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지난 번 집에 있던 양초를 녹여서 만들었던 크레용 양초는...;

자작 심지의 문제로 불이 자꾸 꺼지는 사태가 벌어져 장식용으로 전락했어요 ㅠㅠ

 

이제 제대로된 재료를 가지고 첫!! 향초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향초를 만들 용기를 깨끗이 씻고, 테이프로 심지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여 준비합니다.

저는 투명 테이프의 가운데 가위로 칼집을 내고 컵입구의 중앙에 붙인 후 그 사이에 심지가 오도록 하여 고정했어요.

 

맨 오른쪽에 있는 건 프래그런스 오일입니다.

천연 에센스 오일이 비싼 관계로 아쉽지만 첫 작품은 화학향으로;;

 

 

중탕기도 없고 종이컵으로 하기에는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아빠께 버림받은 등산용 스탠컵을 사용했습니다.

적당한 양의 소이왁스를 부은 후 (계량할 게 마땅치 않아서 눈대중으로~)

 

 

몇 분만 기다리면 아래처럼 연한 노란색을 띈 액체로 녹습니다.

소이왁스의 녹는점은 대략 5-60도 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의외로 엄청 빨리 녹는데 온도계로 재보면 높지 않네요 @.@ 

 

 

라일락향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보라색 크레용을 아주 약간 깎아서 넣었습니다.

굳지 않은 상태에서는 투명한 것처럼 보여서 색도 진하게 탄 것 같아 보이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 굳게 되면 매우 은은한 색을 띄더라고요.

 

 

가장 먼저 부어놨던 맨 왼쪽 투명용기는 벌써 굳기 시작해서 탁해지고 있습니다.

맨 오른쪽 반투명용기는 반투명임을 감안하여 크레용을 조금 더 깎아넣었고,

가운데는 제가 사용할 향초가 될 것이어서 마구마구 깎아넣어 진보라를 만들어봤습니다.

 

 

짠~ 1시간 내로 컵을 이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굳게 되는데

속은 아직 굳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넉넉잡아 5-6시간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짜잔~ 다 굳은 상태의 향초입니다.

크리미한 색이 아주 예쁘죠? 불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라일락향이 나요~

 

여기서 윗부분이 하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원래 이것보다 적게 부었었는데 굳으면서 심지 주변이 갈라져버리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아무것도 섞지 않은 소이왁스를 약간 더 녹여서 채워준 결과 이렇게 마감이 되었어요 :$

 

 

이건 제꺼! 미니자 유리병인데 뚜껑도 있어요. 귀엽죠?!

엄마께서 호주 여행때 커피콩을 사오셨던 용기인데 이렇게 재사용하네요~

 

나름대로 진하게 색을 낸다고 했는데 소이왁스가 원래 하얀색이어서 그런지

이것도 뽀오~얀 연보라색이 되었네요.

 

향초 재료는 모두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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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크레용으로 그라데이션 양초 만들기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3. 12.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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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핀터레스트(아무래도 저 중독인가봐요 ㅠㅠ)에서 본

크레용으로 만든 컬러블록 재활용 양초가 계속 떠올라서

오늘은 재료만 주문해놓고 나중에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했었는데...;

 

결국 또 책상 서랍에서 몽당 크레용과

거실 한켠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옛날 옛적 오빠가 만들었던 거대 양초를 가지고

무작정 연습삼아 크레용 양초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결국...결국!! 이 오밤중에 또 일을 벌였네요 ㅋㅋ

 

오빠의 정성이 깃들었지만 십수년이 지난 오늘은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이 양초!

원래 양초 주변에 그림이 붙여져 있었는데 한 번 떼어내고 손질한 상태입니다.

 

 

그을음이 묻은 부분과 알 수 없는 색이 물든 부분은 과감히 잘라버리고,

중탕시 잘 녹으라고 아래와 같이 대패질하듯 커터칼로 사각사각 긁어냅니다.

이게!! 좀 노가다네요 -ㅠ- 연필 깎듯이 돌려가며 종이컵 두컵 분량을 만들어내고 나니

주먹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남았는데 보관할 컵이 또 없으니 여기서 이 작업은 그만!!

 

 

지금 생각해보니 저렇게 커피컵 하나 녹이면 90ml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 그게 곧 제가 이번에 사용한 패션파이브 푸딩컵의 용량과 같아집니다 ㅋㅋ

 

아무튼 다시 과정을 돌아가서...

아래는 제가 꼬꼬마 시절 그림 그리고 놀던 크레욜라 크레용인데

분명히 여러 세트를 샀던 기억이 있는데 어째 이것밖에 안 보이네요?! 흠;;

다행히 크리스마스 컬러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이 남아있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네요 T^T

 

 

일단 심지도 면실을 꼬고 꼬아서 적당한 두께를 만든 후에 촛물로 적셔서 준비해두었습니다.

나무젓가락에 끼워서 병 입구에 걸어두었구요.

 

중탕을 위해 큰 스탠냄비에 물을 살살 끓이고 그 물위에 종이컵을 놓고 작업을 했습니다.

증기열 땜에 손이 매우매우 뜨거우니 꼭 면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당~;

 

처음에 빨간색 크레용을 1cm 정도 잘라서 녹이고 붓고,

쓰던 종이컵에 그대로 노란색 크레용을 0.5cm 정도 잘라서 녹였더니 자연스럽게 주황색이 되었어요.

이렇게 녹인 주황색 촛물을 부으니...아직 빨간색이 굳지 않아서 섞여버리는 사태가-ㅁ-!!

 

그 다음엔 노란색만으로 채워서 완성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귀찮아서 기다리지 않고 부었어요 ㅋㅋ

근데 섞이는 걸 의식해서인지 천천히 부었더니 붓는 과정에서 굳어버리더군요 ㅠㅠ

그래서 자세히 보면 주황색과 노란색의 경계면이 울퉁불퉁합니다.

 

 

초보니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 어차피 제가 쓸건데요 뭐!

색이 나름 상큼하지 않나요? 오렌지/자몽향이 날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집에 있던 재료로 급조했으니 무향일 수밖에 ㅠㅠ

아마 화장실 탈취제로 쓰이게 될 운명인 것 같군요.

 

내일은 인터넷몰에서 소이왁스와 기타 부자재를 주문할 예정이니,

재료가 오면 그땐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연습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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