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여름에 딱! 시원한 민트향의 헤어 트리트먼트 루츠

save the planet/cosmetics 2018. 7.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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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라벤더 뱃지를 받으려고 들렀던 홍대 러쉬 매장

근데 이미 라벤더 뱃지는 품절이었고, 민트만 남아있었습니다.


당시 라벤더가 들어간 상품을 구매하면 라벤더 뱃지를

민트가 들어간 상품을 구매하면 민트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거든요 :)


기왕 들어온 거 ㅋㅋ 민트 뱃지라도 받아가자 싶어서

헤어 트리트먼트는 종종 쓰니까 그 중 민트향이 들어간 루츠를 구매해봤습니다.



뱃지를 샀더니 헤어 트리트먼트가 따라오네요 캬캭


다들 아시겠지만 블랙팟은 크기에 상관없이 5개를 모아가시면

프레시 마스크 팩(다른 것도 주는지 모르겠네요?)으로 교환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상품의 블랙팟도 다음 교환 때 사용할 수 있죠!


예전에는 스티커를 말끔히 제거해서 가야했는데

이제는 굳이 떼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가 바뀌었어요.



여름이라서 민트가 끌리더라고요.

왠지 두피도 상쾌해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른 헤어 트리트먼트와 다르게 '두피'에도 발라 마사지하라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띕니다.

저는 작년 여름 즈음에 두피가 따끔거리는 때가 있어서 두피쪽에 열심히 발라줬었어요.

바르고 조금만 기다리면 민트 특유의 화~한 느낌이 퍼지면서 무진장 시원해요 ㅋㅋ



마릴린에 비해 약간 꾸덕꾸덕한 제형이었어요.

손끝에 살짝 퍼서 두피에 조물조물(?) 묻혀주었습니다.


2주에 한 번 사용하는 거라서 2달 이상 사용한 것 같아요.

머리카락에도 다 바르신다면 머리 길이에 따라 기간이 더 짧아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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