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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03 인테이크 에센셜 천연조미료 6종
  2. 2015.01.16 스케지어 습식 파우치 6종 구매

인테이크 에센셜 천연조미료 6종

my kitchen/meals 2021. 2.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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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두 군데가 잡혀있을 때 선물용으로 좋아보이고,

우리집에 둘 것까지 다양하게 주문했던 인테이크 세트 상품들이었어요.

 

  • 에센셜 천연조미료 - 생강분말, 마늘분태, 멸치분말, 다시마분말, 새우분말, 표고버섯분말
  • 에센셜 향신료 - 페퍼론치노홀, 흑후추분말/굵은후추, 피클링스파이스, 파프리카 시즈닝, 스모크향분말
  • 에센셜 허브 - 파슬리, 바질럽드, 로즈마리홀, 오레가노럽드, 타임럽드, 이탈리안허브 시즈닝

천연조미료는 쓰임이 많아 엄마가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ㅋㅋ

양이 너무 적다고 누구코에 붙이냐고 하셨어요 :D;;

 

사실 멸치랑 새우는 직접 갈아서 쓰고 있어서

이 병의 몇 배 큰 유리병에 보관중이기도 하거든요.

 

뭐, 그래서 찌개나 국 끓일 때 제가 사용하곤 했습니다.

 

뚜껑에 붙일 수 있는 투명한 텍스트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서

바로 뚜껑 가운데 붙여두고 서랍에 넣고 사용했어요.

 

 

유리병 옆에도 라벨이 이미 붙어 있기 때문에

눈높이 위 찬장에 둘 경우에는 굳이 뚜껑에는 붙일 필요 없어 보입니다.

 

요리가 취미인 친구 둘에게는 허브와 향신료를 하나씩 선물했는데

필요했었는데 한 통을 사기엔 너무 많아서 고민하던 것들이었다며 좋아했어요.

 

www.shopintake.com/lab/view/355/

 

나를 셰프로 만들어줄 조미향신료! - 인테이크

더 쉽게, 더 충분하게. 인테이크

www.shopintake.com

인테이크 홈페이지에서는 판매가 종료된 상태로 나와서

저처럼 18종을 한 세트로 구매할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제가 살 때 도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라며 재판매를 했었던 건데 왜 또 없어진 건지 의문입니다.

허브나 향신료는 소량 세트로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은데 왠지 아쉽네요 ㅠㅠ

 

그치만 허브 6종은 쿠팡이나 텐바이텐 등의 사이트에 판매중이긴 합니다.

 

 

인테이크 허브 6종 선물세트,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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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지어 습식 파우치 6종 구매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5. 1. 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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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지어사에서 나오는 습식 파우치!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재료로 만든 휴먼그레이드 간식임과 동시에

일체의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여 호감도가 팍팍 올라간 김에

한 번 종류별로 싹 다 구매해봤습니다. (파우치말고 캔으로도 나오는 것 같아요.)

 

 

(지금보니 하늘색 파우치만 폰트가 다르네요? 이유가 뭐지...)

 

파우치 크기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손으로 집어보니 굉장히 귀여운 크기더라고요.

 

 

이렇게 창을 통해 보면 밥알이 동동 떠다니는 게 보입니다.

재료들이 좀 더 단단히 붙어있을 수 있도록 밥알을 섞여있다고 하는데

... 별로 응고 효과는 없어 보이네요 @ㅅ@

 

뒤집어보면 동물실험에 반대하고 있는 회사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그림은 'DOLPHIN SAFE'인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가운데 그림에는 '100% SEA WATER FISH'여서 바다에서 잡는 생선이라는 건데

즉, 참치 등을 어획망으로 포획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돌고래를 보호한다 뜻이라고 하네요.

 

 

참치와 새우가 들어있는 분홍색 파우치를 처음으로 급여해봤습니다.

파우치는 작지만 빈 공간 없이 꽉꽉 채워져있어서 자를 때 흐르지 않게 신경썼어요.

 

 

한 번에 급여하기에는 양이 꽤 많아서 반 정도는 다음에 주기 위해 냉장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좀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데워서 주면 끝 :)

 

 

손가락을 넣어보고 너무 뜨거우면 후후- 불어서 조금 식혔다가 주면 됩니다.

 

그런데 언젠가 보니 한 번 혀를 대보고 좀 덜 식었으면 무리해서 먹거나 자리를 피하는게 아니라

간식 그릇 앞에 앉아서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 것 같더라고요? (똑똑한 것!)

 

모리가 원래 참치류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기호성은 좋은편인 것 같습니다.

간식을 그릇에 덜면서 준비하는 동안에도 냥냥거리면서 따라다녔고

국물 한 방울, 참치 한 조각까지도 남기지 않고 먹었더군요.

 

양이 좀 많았기에 간식이 아니라 한 끼로 쳐서 저녁분 사료는 주지 않았습니다.

내일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 내원하는 날인데 또 체중이 증가하면 안 될텐데 말이죠...

(매달 내원할 때 마다 체중을 쟀는데 정말 매-번 100g 정도씩 증가했다는 사실 -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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