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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4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삽입
  2. 2020.03.03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 시작 2
  3. 2016.02.11 나의 첫 스웨터 도전기 - 시작
  4. 2012.02.26 시작 1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삽입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0. 3. 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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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구글 애널리틱스에도 구글 계정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분석할 사이트별로 Property라는 걸 생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저는 웹페이지에 대한 분석이 목적이므로 Property 생성 단계에서 Web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App+Web을 Mobile+Browser 개념으로 혼동하여 계속 잘못 생성했었어요.

App+Web으로 생성하면 gtag를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잘못 만든 Property는 Trash에 넣어버리고 새로 만들어주면 되고,

바로 지워지는 건 아니고 Trash에 들어가고 한 달 뒤 완전 삭제되도록 예약됩니다.

 

Google Analytics for Beginners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academy/course/6/unit/1/lesson/1

 

Google Analytics Academy

 

analytics.google.com

기본적인 개념과 목적, 사용 방법은 위 무료강좌를 통해 어느정도 익힐 수 있고,

다른 분들이 정리해 둔 블로그 포스팅도 참고하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Advanced된 분석을 위한 설정은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요.

 

Analytics의 홈 화면입니다.

 

원래 모든 값이 0으로 나와야 하지만 제가 이미 gtag를 현재 블로그에 연습 삼아 넣어뒀기 때문에

파란색 네모에 방문자 정보가 1로 나타나 있는 상태입니다.

 

gtag는 왼쪽 아래 Admin 메뉴를 통해 찾을 수 있어요.

 

Admin으로 들어가서 Property Settings 아래 Tracking Info > Tracking Code를 누르면

위 화면처럼 Global Site Tag (gtag.js)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 전체를 선택하여 복사하고 블로그로 돌아와서 head 태그 사이에 넣어주면 된다네요!

애드센스 코드를 넣은 것도 벌써 가물가물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단 한 번 가보죠 ㅋㅋ

 

티스토리 자체 분석도 가끔 보면 재밌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방문자수 그래프도 보이고,

어떤 글에 조회가 높게 나타나는지 어떤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지 볼 수 있어요.

 

글의 퀄리티를 좀 더 높여야 유입량도 늘릴 수 있을 텐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일단은 기록에 의의를 두고 또 구글의 여러가지 서비스들도 손에 익혀본다는 생각으로

예쁜 블로그 포스팅은 잠시(?) 미루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에 들어온 화면입니다.

여기서 <head>와 </head>사이에 아까 애널리틱스에서 복사해온 gtag.js를 삽입해주었습니다. (보라색 부분)

 

코드를 심은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았고 방문객이 엄청 많은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리포트에 내용이 보이려면 데이터가 좀 더 쌓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보셨던 홈 화면에서 Realtime 메뉴로 더 들어가 본 화면입니다.

실시간 방문자 정보를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현재로부터 30분 전까지의 방문자 수가 그래프로 그려지네요.

 

고요한 저의 블로그에는 그렇게 유용하지는 않은 페이지군요 ㅋㅋ

파워블로그 또는 상업적 블로그나 쇼핑몰의 경우엔 바쁘게 리프레시되겠죠.

 

그렇지만 제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표는

포스팅 별 애드센스 광고 수익금을 추출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일단 코드를 심어본 걸로 만족 ㅋㅋㅋㅋ :)

 

페이지별 광고 수익금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찾아봤는데

Behavior > Site Content > All Pages로 들어갔더니 맨 오른쪽 컬럼에 Page Value가 제가 찾던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1/1부터 3/3까지 데이터를 조회해도 아무 데이터가 없네요.

오늘 gtag.js를 심어서 오늘부터만 분석이 되는 것 같아요. (당연하게도! ㅋㅋ)

 

주말에 다시 한 번 돌아와서 데이터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보고

뭔가 잘못된 것 같으면 다시 공부해서 손을 봐야겠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얼른 더 파헤쳐보고 팀블로그에도 곧 적용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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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 시작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0. 3.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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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타셋의 노트'라는 현재 이 취미 목적의 개인블로그 외에

회사 지인과 기술자료 축적을 목적으로 팀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할 예정이에요.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중인 경험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팀블로그에다가도 적용하려고 했는데 (뭐, 광고수익이 얼마나 날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돈문제는 확실하게 해두는 게 좋고 콩 한쪽도 나눠먹어야 마땅하니까!

팀블로그 기여도에 따라 광고수익을 나누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은 알지 못한 상태였고요 ㅋㅋ

 

막연하게 작성한 포스팅 수?로 하기에는 인기글은 따로 있을 거라 불합리하고,

포스팅별 조회수로 나누는 게 합리적일 것 같긴 한데 프로그램을 짜야할 것 같고,

혹시 이미 페이지별 분석 도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던 중!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페이지별 수익금을 뽑을 수 있더라고요.

 

딱 제가 찾던 것!

 

열심히 공부해서 블로그 오픈 전에 미리 심어두어야겠습니다.

기술공부를 하려고 팀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또 다른 기술을 공부하게 되다니...

 

애널리틱스 제품은 많이 쓰이는 순으로 나열하면 (2015년도 자료 기준)

- Google Analytics

- Adobe Analytics

- Webtrends

- IBM Analytics

 

이 정도가 나오네요.

Adobe와 IBM 제품도 궁금하니 나중에 한 번씩 접해봐야겠습니다.

 

Google Analytics Academy - Google Analytics for Beginners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academy/course/6

 

Google Analytics Academy

 

analytics.google.com

같이 공부해보아요!

 

일단 팀블로그에 적용하고 나면 적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서 새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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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 스웨터 도전기 - 시작

my handicrafts/knit & crochet 2016. 2. 1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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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인가 뜨개모임에서 코를 잡았으니까 벌써 시작한지 2주가 지난 프로젝트입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첫 번째 스웨터 도전은 아니고...

오래전에 Drops - Alpaca 베이지색 실로 야심차게 도전했다가

게이징 실패로 벙벙한 스웨터가 되어서 중도포기한 상태의 프로젝트가 있긴 합니다.

오랜만에 꺼내봤지만 역시나 미련없이 풀어버려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그 때와 똑같은 도안으로 이번엔 XS 사이즈를 기준으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스와치도 조그맣게 떠서 게이징이 도안과 거의 비슷하다는 걸 확인하고 시작했죠!

아마 예전에는 게이징 없이 그냥 작아서 못 입느니 헐렁하게 입는게 낫겠다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M 사이즈를 따라 떴던 것 같아요... 여러분 이렇게 게이징이 중요합니다!

 

참고한 도안은 레이블리의 무료도안인 '브릭'입니다.

왜 이름이 브릭일까 궁금해하지 않았었지만(?!) 다시보니 샘플 스웨터 색이 벽돌색이네요 'ㅁ'

뭔가 신선한 작명인 듯 하면서 원작자의 게으름이 살짝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탑다운 래글런 스웨터의 정석이라고 할 만한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저처럼 처음 탑다운 래글런(그리고 시접이 없는 seamless!)에 도전하시는 분께

좋은 교과서와 같은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ravelry.com/patterns/library/brick-2

 

 

XS 사이즈로 나온 콧수와 단수를 토대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앞판과 뒷판의 목선 높이를 똑같이 시작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이지만

목이 불편하기 때문에 처음 몇 단은 이렇게 앞뒤로 떠서 목선을 내려주게 됩니다.

 

양 옆 어깨의 앞 뒤, 총 4군데에서 콧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겉뜨기에서만 코늘림이 진행되고 안뜨기는 그냥 돌아오므로 격단으로 8코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선 모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더 올릴 수도 더 내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도안에 충실하게 떠서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목선 부분을 back loop으로 코를 만들어서 원통형으로 이어주면

이제 남은 건 무한 겉뜨기의 향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ㅅ=//

 

 

이 실은 미국으로 가버린 이웃집 뜨개친구가 짐이 많다며 창고정리한 실 중 하나인데

본인은 볼 당 만원에 구매했었다고 하고 해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약 6300원 정도로 환산됩니다.

저는 볼 당 3천원에 넘겨받았으니 반값도 안 되게 내고 7볼 + a (스와치 등)를 얻었습니다~!

 

 

실의 정확한 이름은 RICO사의 creative melange glitz chunky 입니다.

색상이 총 10가지인데 그 중에 그나마 가장 무난한 색이 되겠습니다 ㅋㅋ

이름에 글리츠가 들어있어서 아시겠지만 반짝이 실이 중간중간 섞여있어요.

 

 

앞판, 뒷판, 오른팔, 왼팔 부분을 조각조각 따로 떴다면

좀 더 은은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볼 수도 있었겠지만-

원통으로 뜨니 거의 줄무늬에 가까운 무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매분리 직전까지 코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딱 어깨 동그란 부분에서 가장 격한(?) 줄무늬가 형성되는군요.

그리고 원통형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양쪽 줄무늬가 다르게 만들어져요.

 

나중에 또 옷을 만들게 될 때 단색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라데이션이나 프린트 실을 사용하게 되면 이런 점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를 잡은 다음 날 정도, 아니면 그 주의 주말에 이만큼 떴던 것 같아요.

 

 

소매분리 지점에서 양쪽 소매에 해당하는 코들을 별실로 빼놓고

진동둘레의 아래에서 위 사진처럼 back loop 기법으로 원하는 만큼 코를 추가하여 몸통을 붙여줍니다.

 

XS 사이즈의 원래 도안대로라면 2코만 늘어나지만

왠지 촉이 작을 것 같아서 4코를 늘렸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어요 =ㅠ=

탑다운 방식의 장점이 바로 뜨는 중간중간 몸에 끼워서 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

저정도 뜨고 목과 팔을 넣어 입어보니 여유분이 거의 없이 완전 딱! 맞더라고요.

6코를 늘렸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못 입는 건 아니니까 일단 이대로 진행하는 걸로 결정!

 

세탁 후 블로킹하면 좀 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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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idle talk 2012. 2. 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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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블로그를 오픈합니다!
그리고 오늘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블로깅도 익숙하지 않고,
메인 주제도 아직 없지만,
꾸준히 포스팅해서 글이 쌓여가다 보면 
자연스레 카테고리도 잡혀가겠지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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