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cket money'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1.04.02 GS25 도보배달앱 우리동네 딜리버리
  2. 2021.01.06 쿠팡 파트너스는 또 뭐길래?
  3. 2021.01.06 티스토리 수익 메뉴 설정하기
  4. 2020.12.08 3년전 서초토요벼룩시장 참여후기
  5. 2020.03.04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삽입
  6. 2020.03.03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 시작 2
  7. 2015.11.23 스톡사진도 결국 한 방 인건가요...
  8. 2015.10.19 선전하고 있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사진
  9. 2015.05.22 iStock, 미스테리한 수익금의 출처 확인하기 4
  10. 2015.03.24 스톡사진 작가가 되는 첫 단계 - iStock 작가 등록 14

GS25 도보배달앱 우리동네 딜리버리

my pocket money/delivery service 2021. 4. 2. 00:29
728x90
728x90

주변 친구들이 쿠팡과 배민 배달을 은근 하더라고요?
대부분 도보 아니면 자전거로 운동이나 취미삼아 하는 듯 합니다.

저도 1월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친구 추천으로 가입해서
처음에 후하게 주는 보너스를 타기 위해 간간이 배달해보다가
도보배달로 떨어지는 콜이 너무 적어서 2월 중순 이후로 켜보질 않았네요.
물론 점심/저녁 피크타임에 콜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 있다고는 합니다.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종로랑 강남 쪽이 콜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치만 제 근무지나 집이 그곳이 아닌 이상 무의미하죠.

그 뒤로 매일 만보 챌린지를 하기 위해 밤산책 시간에 켜고 동네를 걸어다녔지만
0콜인 날이 더 많았기에 이걸 지워야 하나 어째야 하나 갈등(?)이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다른 도보배달앱인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알게 되어 설치해보았어요.

전 보통 평일 일정을 마감한 후 8시 이후부터 걸음수를 채우기 위해 산책을 하면서
겸사겸사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앱과 우리동네 딜리버리앱을 둘 다 켜두고 걸어다니는데
둘 다 뜸하긴 하지만 ㅋㅋㅋㅋ 체감상 우리동네 딜리버리 콜이 더 잘 잡혔던 것 같아요.

저는 이미 가입을 하고 사용중이어서 모든 화면을 공유해드리진 못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소하게 배달해 본 경험을 살짝 정리해볼게요!
저는 2월에 한 건, 4월에 두 건으로 총 세 건의 배달을 완료했답니다.

1. 앱 다운로드 및 설치


앱은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검색하면 나와요.
우친이라고 적힌 초록색 바탕에 두 발이 뚜벅뚜벅 걷는 귀여운 그림의 아이콘입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 배달원을 우친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 친구?)

앱을 설치한 후 몇 가지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가입을 완료합니다.
배달수수료에 대한 정산을 위해 계좌 정보도 입력했던 것 같아요.

2. 배달 시작하기

배달은 위 화면에서 '우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야 대기 상태가 됩니다.

배달을 시작할 때는 위 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고
반대로 배달을 더 받고 싶지 않아 끝내고 싶을 때는
왼쪽 상단 바를 눌러 나타나는 아래 화면에서
ON 스위치를 왼쪽으로 슬라이딩하면 오프라인으로 돌아갑니다.

오프라인일 때는 콜이 들어오지 않고 온라인일 때만 신규 배정 콜이 들어오게 됩니다.
자동배정은 아니니 긴장하지 마시고(?) 콜이 들어오면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화면은 '신규 배정요청이 없습니다.'가 적힌 빈 화면입니다.

3. 배달 배정받기


신규 배정요청이 들어오면 신규 탭에 1이 뜨는데 배정을 원할 경우 배정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진행 탭으로 콜 내용이 이동하면서 찾아가야 할 GS25 지점 정보가 떠요

진행 탭을 보면 선택한 콜에 대한 요약 정보가 보입니다.
무거우면 KG이 적힌 추그림이 붙고, 음식의 경우 치킨그림이 붙는 것 같아요.
진짜로 갓 튀긴 치킨을 배달할 때도 있는데 이 때는 치킨은 없었던 기억이-

4. 매장 찾아가기


15분은 매장까지 15분 내에 가라는 건데 위와 같이 '상품 준비중'인 경우에는
빨리 도착해봤자 매장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가도 괜찮지만
'상품 준비 완료'라고 떴을 때는 발걸음을 좀 재촉하게 되긴 합니다.

시간을 초과하면 글자가 빨갛게 변해서 기분이 좀 나쁘긴 하지만 ㅋㅋ
몇 분 초과한다 해도 별다른 패널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시간이 좀 넉넉하게 잡히는 것 같기도 해요.

콜을 눌러보면 지점명 및 지도상 위치 정보 그리고
배달물품 종류와 무게 정보 등 상세 정보가 나타납니다.
무겁거나 거리가 멀면 추가 배달비가 붙습니다.

상품 준비중과 상품 준비완료 상태에 대한 공지사항이 있어 가져왔어요.
저는 이걸 모르고 처음 픽업할 때 도착했다고 계산대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준비완료로 상태가 바뀐 후에 천천히 문의해도 되는 거였어요.

참, 도착해서 FM대로라면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입니다.'라고 인사해야 하는데
약간 민망?!해서 저는 그냥 '배달 픽업왔습니다' 또는 '우리동네 딜리버리입니다' 정도로 말씀드려요.
근데 보통 배달이 잦은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가서 인사드리고 픽업 어쩌고 하면 잘 알아보십니다.

5. 물품 픽업하기

지점에 도착하고 준비완료된 상품도 건네받았다면
앱에서 '픽업'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현재=내위치 / 픽업=매장위치


픽업 버튼을 누르면 주문번호 뒷자리 두 개를 입력하는 창이 떠요.
영수증 상단에 '고객 주문번호'를 찾아 마지막 두 자리를 확인하고 입력하면 됩니다.
영수증을 확인하면서 내용물과 물품이 잘 맞는지 쓱- 빠르게 확인합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매장을 나와 고객 주소로 향합니다.

고객 상세 주소는 픽업이 완료된 이후에 나타납니다.
그 전에는 위 그림에 살짝 보이는 지도처럼 그림으로 표시만 되어 있어요.

6. 고객 찾아가기


고객 주소와 요청사항(대면/비대면, 문앞에 놓기, 벨 누르기, 전화하기, 문자하기 등)을 잘 읽고
요청사항에 맞게 배달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료하면 됩니다.

비대면의 경우 앱 내에서 사진촬영 기능이 뜨게 되니 물품을 내려놓고 바로 철수하지 마시고
배달물품과 문의 호수가 같이 나오도록 사진까지 찍고 나오시면 됩니다.
사진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 같진 않고 나중에 분실 이슈가 생길 때 사용되는 것 같아요.

7. 배달 완료하기


배달을 완료하고 앱에서 '완료'를 누르면 완료 탭으로 콜 정보가 이동하게 되는데
완료하자마자 얼마동안은 조회가 되어서 배달 완료 후 '문자 안내' 요청사항까지 문제없이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지나서는 조회하려고 하면 이미 배달이 완료된 콜이라며 더 이상 조회는 되지 않습니다.

조회 만료 기한??까지는 파악을 못했는데 아무튼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니
앱에서 배달완료 후에도 앱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는 가능합니다.

8. 배달수수료 확인 및 정산

완료된 배달에 대한 배달수수료 정보를 보려면 맨 처음에 보여드린
왼쪽 상단 바를 클릭하여 뜨는 메뉴에서 '내수입'을 누르면 됩니다.

2/27에 배달한 건에 대해 2/22~2/28 동안의 배달 건과 합산하여
3/4에 지급이 된 걸 보면 주단위로 관리되고 배달한 다음주엔 받게 되는 것 같네요.

3,500원에서 110원을 원천세로 떼고 3,390원이 입금되었어요.
정산 계좌로 등록한 통장에 정확히 3,390원이 들어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동네 산책을 하면서 커피값 버는 기분이에요 ㅎㅎ
물론 배달 물품이 좀 무겁거나 고객 주소를 찾기 어려운 경우
그냥 산책할 때보다는 좀 더 스트레스를 받긴 하겠지만
그것도 다 운동이며 길찾기 능력을 높이는 거라 생각하기로 :-) ㅋㅋ
무작정 걷는 것 보다는 확실히 재밌게 걸을 수 있긴 해요!

매일 만보 걷기할 때는 콜이 아예 없을 때도 많았는데 오늘은 운 좋게도(!?)
나가자마자 첫 콜이 들어왔고 배달을 완료하자마자 두 번째 콜이 들어왔는데
같은 매장에서 연달아 배정이 된 거였어요. 그것도 둘 다 치킨과 콜라 배달 ㅋㅋ

배달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오니 편의점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무게와 거리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20분에 1건 정도 배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9. 배달가방이 필요할까?


편의점에서 비닐봉투에 물건을 잘 담아주시기 때문에
사실 맨손으로 가도 무리없이 배달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커다란 보냉백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1Km 내외의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식품인 배달물품이 상온에 10~20분 정도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시원한 음료나 따뜻한 치킨 등이 미지근해질 수 있으니까요.

또한 무게가 좀 있는 경우 비닐봉투가 손가락이 아플 때가 있는데
커다란 가방에 통째로 넣어서 어깨에 메고 다니니까 좋더라고요.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산책하면서
겸사겸사 우리동네 딜리버리 앱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D
하고 싶을 때만 수락해서 배달하면 되니 귀찮을 일도 없고 좋습니다.

친구랑 밥 먹고 나서 카페 가기 전에 배도 꺼뜨릴 겸 한 시간 정도 산책할 때도
번갈아 한 건씩 배정받아 같이 걸어다니기도 했는데 퀘스트하는 기분이라 재밌더라고요.

저는 앞으로도 혼자 산책할 때 마다 꼭 켜게 될 것 같습니다-

728x90
728x90
:

쿠팡 파트너스는 또 뭐길래?

my pocket money/affiliate marketing 2021. 1. 6. 02:27
728x90
728x90

자기 전에 유튜브 보는 것이 낙인 요즈음...

어디 나가지도 못하니까 자꾸 영상만 보게 되네요.

휴대폰 의존도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주로 영화리뷰나 요리영상을 찾아보던 저이기에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도대체 왜 보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잔잔한 vlog들까지 저도 모르게 무한 재생하고 있더라고요.

 

독립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집꾸미기나 방꾸미기 영상을 많이 보고 있어요.

그리고 여행을 못 가고 있어서 캠핑영상을 틀어놓고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구요.

TV로 화면 연결해서 틀어두면 거의 방송 퀄리티인 영상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언제쯤 이런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을지... (블로그도 유지하기 어려운뎅)

 

작년에 계획만 하고 미뤄둔 영상 편집 공부를 올해는 꼭! 시작해야겠습니다.

유튜브를 한다는 보장은 없어도 거의 요새 기본기로 갖추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개인 SNS에 예쁘게 편집한 영상을 올리는 게 정말 일상적인데 전 왜 아직...! ㅠㅠ

 

아무튼 그렇게 룸투어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고 막연하게 독립하면 나도 이렇게 꾸며야지 하며

이런 저런 영상을 클릭하여 보다가 어떤 분의 재테크 꿀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아주 귀엽고 야무진 분이었는데 그 분이 쿠팡 파트너스를 얘기하시더라고요.

문득 궁금해져서 '쿠팡 파트너스'로 영상을 더 검색해보고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

 

블로그 등 자기 SNS 채널에 제품 리뷰와 함께 쿠팡 제품 링크를 넣어두고

방문객이 그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블로그가 있...긴 있으니까 (하하-)

돈이 되든 말든 일단 다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바로 가입을 하고 어제 링크를 포함한 피드도 올려봤습니다.

 

어떻게 쿠팡 파트너스가 되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D

우선 아래 페이지에서 쿠팡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없으면 새로 가입을 하시면 되고요!

 

헤헿- 참고로 저의 쿠팡 파트너스 ID는 AF4014029입니다.

신규 가입시 추천인 ID에 넣어주시면 30일간 저희 둘 다 1%의 보너스가 추가된다고 해요 ;)

 

partners.coupang.com/

 

Coupang Partners

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partners.coupang.com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열리고 '회원가입'이라는 버튼이 가운데 뜹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쿠팡 파트너스가 무엇인지 간단한 소개가 나옵니다.

 

 

 

 

대충 감이 오시죠?

 

자신의 블로그 방문객이 제품 링크가 담긴 광고를 클릭하여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지급받는 시스템입니다.

3% 정도로 알고 있는데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더 높기도 한 것 같아요.

 

※ 주의! ※

너무 많은 상업성 사이트 링크가 있으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검색결과 상위 노출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기준을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확실친 않아요.

광고가 너무 많거나 부적절하게 반복되는 키워드가 있는 경우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걸 막기 위해 우회링크를 통해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넣기도 하는데

불안하시다면 우회링크 관련 영상이나 글을 따로 찾아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 추측으로는 누가봐도 광고나 이벤트 목적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 블로그인 경우가 아니고

저처럼 순수하게 취미로 운영하는 블로그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쿨하게 링크를 넣을 거예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아무튼! 로그인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첫 화면으로 뜹니다.

 

 

 

 

다짜고짜 상품검색이 보여서 조금 당황했지만

여기서 블로그에 넣을 상품을 검색해서 링크를 가져오는 게 첫 번째에요.

 

1. 상품 탐색

2. 마음에 드는 상품 선택

3. URL 혹은 배너 만들기

 

저는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LUSH 바디로션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어서

그 글 내용에 맞게 '러쉬 Sleepy' 상품에 대한 광고를 만들어 붙여보기로 했어요.

 

 

 

 

검색하면 현재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 중에 키워드에 맞는 상품들이 나타납니다.

같은 상품이 여러개 나오기도 하는데 쿠팡랭킹순으로 나온 거라 저는 가장 앞에 있는 걸 골랐어요.

 

 

 

 

상품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상품정보'와 '링크 생성' 메뉴가 나타납니다.

상품정보를 누르면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니 자세한 정보는 상품 소개글을 참조하여 포스팅을 하면 됩니다. 

 

직접 사용한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고

써본 제품이 아니어도 자기만의 분석이나 기대평을 추가해서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링크 생성'을 누르면 해당 상품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나타납니다.

이 링크는 고유한 링크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링크를 누르고 구매를 하면

제가 소개한 링크를 타고 온 고객으로 구분됩니다.

 

단축 URL을 그대로 복사해서 본문에 넣어도 되고,

이미지+텍스트쪽의 HTML 태그를 사용해서 이미지로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일반태그를 선택하면 iframe으로 작성된 태그가 나타나고 이걸 복사해서 원하는 위치에 넣으면 돼요.

블로그용 태그는 a href로 시작하는 앵커 태그로 작성이 되더라고요.

전 이걸 사용해서 포스팅 본문 하단에 추가했습니다.

 

HTML 텍스트 상자 바로 아래 'HTML 복사'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눌러서 태그를 복사하면

게시글 작성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기재하셔야 합니다.

라는 안내문구가 나타납니다. 이 문장도 복사해서 꼭 포스팅 어딘가에 명시하셔야 해요.

 

어제 업데이트했던 저의 포스팅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제목은 '러쉬 - ONCE UPON A TIME / SLEEPY 바디로션'로 작성하였고

본문을 다 작성한 후, 광고 링크를 넣기 전에 보기 형식을 '기본모드'에서 'HTML'로 바꿔주었습니다.

 

 

 

아래는 보기 편하게 태그마다 엔터를 넣어줬지만 실제로 넣을 땐 그냥 복사한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HTML 태그를 삽입하고 나서 다시 '기본모드'로 돌아온 후에 아까의 문구를 추가하면 완료됩니다.

<p>
<a href="https://coupa.ng/XXXXXX" target="_blank" rel="noopener">
<img src="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874291fbd4b92d91c3d28a3aa600d476@2x.jpg" alt="[러쉬][공식] 슬리피 95g -보디 로션 (바디 로션), 1개" width="120" height="240" />
</a>
</p>

저는 앞에 특수문자를 추가하여 마지막에 한 줄 넣어줬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 문구 절대 까먹으시면 안 돼요! :)

이건 필터링될 수도 있다고 해서 이미지로 첨부하는 게 좋다는 팁도 있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심플한 이미지로 만들어 둘 생각이에요.

 

그러면 이제 쿠팡 파트너스 첫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려보면 '실적 리포트'가 보입니다.

여기서 내 링크에 대한 클릭수 및 링크를 통한 구매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벌써 제 링크를 두 분이나 눌러주셨더라고요 +ㅅ+ 뭔가 신기했어요.

 

 

 

 

감이 오시겠지만 제품가가 높을 수록 지급되는 수익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IT 기기쪽이 아무래도 단가가 높기 때문에 돈도 많이 된다고 하네요.

제가 올린 건 22,000원짜리 바디로션이니 혹시나 판매가 된다면 건당 660원에 세금 제하고 들어오겠죠?

좀 더 찾아보니 꼭 3%는 아닌 것 같고 더 낮을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훔... -_ -a

 

쿠팡 파트너스 가입은 정말 간단하니까 관심있으시면 한 번 시작해보세요.

평소처럼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링크만 하나 더 추가하면 되니까요.

 

AF4014029 잊지 마세요- 히히

728x90
728x90
:

티스토리 수익 메뉴 설정하기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1. 1. 6. 01:20
728x90
728x90

오! 오늘 로그인을 하니 첫화면에 이런 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수익 메뉴라 해서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직접 달아주는 건 줄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기'를 눌러 읽어보니 광고 수익률 분석 메뉴가 추가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연동을 지원하네요.

저는 현재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여놔서 바로 연동시켜 봤습니다.

 

 

티스토리 공식 소식글을 아래 링크해두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을 참조하세요 ;)

 

notice.tistory.com/2572

 

[안내] '수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콘텐츠는 수익이 됩니다. 콘텐츠가 가진 힘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 됐습니다. SNS, 인터넷 방송, 유투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

notice.tistory.com

notice.tistory.com/2567

 

[수익 사용법] 애드센스 광고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연동을 마치면, 이제 광고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 플러그인의 방식과 달리 on/off 스위치 클릭만으로 광고를 바로 노출해 보세요.

notice.tistory.com

블로그 설정 페이지로 가면 '수익' 메뉴가 신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 메뉴 페이지로 들어가면 현재 지원되는 kakaoAdFit과 Google AdSense를 연동할 수 있는 버튼이 보여요.

 

저는 AdSense를 사용중이므로 '연동하기' 버튼을 눌러 설정을 진행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Google AdSense를 운영중인 자신의 구글 계정 로그인만 하면 간단히 연동이 완료됩니다.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고 몇 가지 데이터에 대한 접근 허가만 해주면 아래처럼 요약 정보가 떠요.

 

 

깜짝 공개된(!?) 아직도 귀여운 저의 하루 수익 :D...!

 

그래도 글을 정리해서 쌓아두면 잠깐 블로그를 잊고 지내도 조금씩 쌓이는 재미가 있어요.

각 잡고 열심히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면 훨씬 높은 수익이 쌓이고 있겠죠. (부럽-)

 

자, 이제 연동 후에 생긴 '애드센스 관리' 메뉴를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일간, 주간, 월간 수익 데이터를 보여주는 화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래 광고 설정 섹션에서는 클릭으로 특정 영역에 광고 노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눌리는 건 모두 눌러놨어요. (광고가 너무 덕지덕지 붙을까 걱정이 좀 '- ';;)

기존처럼 플러그인 메뉴로 따로 들어가지 않고 이곳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현재의 광고 설정 방식이 저장되고,

설정된 광고가 실제 브라우저나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는 '미리보기'를 눌러 확인할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플러그인 메뉴도 들어가봤는데 구글 애널리틱스 메뉴도 있네요.

코드를 넣어 데이터가 들어오게만 해놓고 가끔 대쉬보드 구경하고 있는데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는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또 차일피일 미루면 2022년이 오겠죠 ㅋㅋㅋㅋ 휴-

 

티스토리가 카카오로 갔으니 카카오 애드핏도 한 번 써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카카오 계정으로 애드핏에 가입하고 연동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이메일 인증 및 휴대폰 번호 인증을 거치면 '심사 중' 상태로 변경됩니다.

 

심사 중인 기간 동안 광고가 들어갈 자리에는

Business for Kakao라는 글자가 있는 이미지 하나가 덩그러니 보이게 됩니다.

카카오애드핏 승인이 완료되면 그제서야 그 위치에 실제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 위에 '내 블로그 수익' 예측하기란 게 있어서 궁금해서 눌러봤어요.

일일 방문자 200명이 채 안 되는(눈물이 앞을 가리...) 소소한 블로그라서

예상 연수익이 36,902 ~ 90,435원으로 예측이 되는군요.

 

순전히 저의 일상기록 겸 취미활동을 하며 노는 활동인 건데

나름 쏠쏠한 이자가 붙는 또 하나의 적금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죠 :-)

 

글의 형식과 사진을 좀 더 다듬고

주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쪽에 치중을 하면

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히히

 

모두들 유익하고 즐거운 블로그 생활 함께해보아요!

728x90
728x90
:

3년전 서초토요벼룩시장 참여후기

my pocket money 2020. 12. 8. 17:32
728x90
728x90

2017년 10월 14일에 참여한 서초토요벼룩시장

 

이사오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벼룩시장입니다.

원래는 한 곳에서만 고정으로 열리다가 여러 민원이 있어

2017년부터 아래 표처럼 매주 개최권역을 돌아가면서 열리게 된 거네요.

꽤 유명한 행사인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휴장중인 것으로 나오는군요 ㅠㅠ

 

www.seocho.go.kr/site/fm/main.do

 

서초토요벼룩시장

서초 토요벼룩시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seocho.go.kr

아무튼 저는 이사를 한 달 앞두고 짐도 정리할 겸 재미로 엄마와 함께 참여를 하였습니다.

신지 않는 신발들, 입지 않는 옷들, 그리고 식기류와 문구류까지 다양하게 챙겨나왔어요.

 

서 계신 분은 열심히 영업중인 저희 어머니입니다 ㅋㅋ

진열하는 것도 요령이 필요한데 첫 참여라서 그냥 바닥에 펼쳐두는 것 밖에 못했어요.

다른 분들은 접이식 테이블을 가지고 오거나 옷걸이를 가져와서 진열하기도 하시더라고요.

 

제 기억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할 수 있는데

저는 이날 아이오닉 마라톤 대회도 신청해놔서 오후에는 엄마께 맡기고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근데 거의 오픈하자마자 쓸만하거나 관심 끌만한 물건들은 30분 내에 다 사라지더라고요 ㅎㅎ

먼저 와서 진열하는 것을 구경하시다가 낚아채듯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아, 그리고 지금은 안 열린다고 하니 팁이랄 것도 없지만...

가격대는 최대한 통일시켜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요. 계산도 편하고 ㅎㅎ

그리고 구매자분들이 먼저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부분도 예상하셔야 해요.

처음에는 구매할 물건만 집으시라고 해도 더 많은 물건을 집어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좀 있으시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공짜로 드리거나 저도 모르게 없어져도 괜찮은 물건들로 판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안 되지만 그렇게 전문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는 것 같았어요.

저는 자리를 지켜야 하니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주민들이 신청하여 당첨된 자리를

자릿세를 내고 와서 판매하는 업자분들이 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신발이 반 이상 팔리고 옷들도 어느정도 줄어든 모습이에요.

집에 넘치던 연필 수십자루를 한 번에 사가신 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쓰던 연필이어서 열개씩 묶어서 500원에 판매했는데 너무 싸다고 전부 다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공부하시는 분이거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분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팔고 남은 물건들은 행사장 한 쪽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거나

다시 캐리어에 담아 차에 싣고 집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낼 수 있는데

저는 하루 총 10만원 정도의 판매금액 중 만원을 기부하고 왔답니다 :-)

 

집에 가져가서 당근마켓에 올릴 것과 기부할 것을 분류해서 정리했어요.

지금은 중고판매하여 없는 물건들도 보이고 3년이 지난 아직도 보관중인 잡화들도 보이네요 ㅋㅋ

 

물건을 그냥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버리면 그냥 쓰레기가 되지만 새주인을 찾아주면 의미있는 물건이 되니까요!

아주 못 쓰게 된 물건이 아니라 그냥 싫증났거나 필요가 없어진 물건들이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가능하면 새주인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728x90
728x90
: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삽입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0. 3. 4. 00:11
728x90
728x90

우선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구글 애널리틱스에도 구글 계정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분석할 사이트별로 Property라는 걸 생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저는 웹페이지에 대한 분석이 목적이므로 Property 생성 단계에서 Web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App+Web을 Mobile+Browser 개념으로 혼동하여 계속 잘못 생성했었어요.

App+Web으로 생성하면 gtag를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잘못 만든 Property는 Trash에 넣어버리고 새로 만들어주면 되고,

바로 지워지는 건 아니고 Trash에 들어가고 한 달 뒤 완전 삭제되도록 예약됩니다.

 

Google Analytics for Beginners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academy/course/6/unit/1/lesson/1

 

Google Analytics Academy

 

analytics.google.com

기본적인 개념과 목적, 사용 방법은 위 무료강좌를 통해 어느정도 익힐 수 있고,

다른 분들이 정리해 둔 블로그 포스팅도 참고하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Advanced된 분석을 위한 설정은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요.

 

Analytics의 홈 화면입니다.

 

원래 모든 값이 0으로 나와야 하지만 제가 이미 gtag를 현재 블로그에 연습 삼아 넣어뒀기 때문에

파란색 네모에 방문자 정보가 1로 나타나 있는 상태입니다.

 

gtag는 왼쪽 아래 Admin 메뉴를 통해 찾을 수 있어요.

 

Admin으로 들어가서 Property Settings 아래 Tracking Info > Tracking Code를 누르면

위 화면처럼 Global Site Tag (gtag.js)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 전체를 선택하여 복사하고 블로그로 돌아와서 head 태그 사이에 넣어주면 된다네요!

애드센스 코드를 넣은 것도 벌써 가물가물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단 한 번 가보죠 ㅋㅋ

 

티스토리 자체 분석도 가끔 보면 재밌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방문자수 그래프도 보이고,

어떤 글에 조회가 높게 나타나는지 어떤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지 볼 수 있어요.

 

글의 퀄리티를 좀 더 높여야 유입량도 늘릴 수 있을 텐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일단은 기록에 의의를 두고 또 구글의 여러가지 서비스들도 손에 익혀본다는 생각으로

예쁜 블로그 포스팅은 잠시(?) 미루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에 들어온 화면입니다.

여기서 <head>와 </head>사이에 아까 애널리틱스에서 복사해온 gtag.js를 삽입해주었습니다. (보라색 부분)

 

코드를 심은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았고 방문객이 엄청 많은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리포트에 내용이 보이려면 데이터가 좀 더 쌓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보셨던 홈 화면에서 Realtime 메뉴로 더 들어가 본 화면입니다.

실시간 방문자 정보를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현재로부터 30분 전까지의 방문자 수가 그래프로 그려지네요.

 

고요한 저의 블로그에는 그렇게 유용하지는 않은 페이지군요 ㅋㅋ

파워블로그 또는 상업적 블로그나 쇼핑몰의 경우엔 바쁘게 리프레시되겠죠.

 

그렇지만 제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표는

포스팅 별 애드센스 광고 수익금을 추출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일단 코드를 심어본 걸로 만족 ㅋㅋㅋㅋ :)

 

페이지별 광고 수익금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찾아봤는데

Behavior > Site Content > All Pages로 들어갔더니 맨 오른쪽 컬럼에 Page Value가 제가 찾던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1/1부터 3/3까지 데이터를 조회해도 아무 데이터가 없네요.

오늘 gtag.js를 심어서 오늘부터만 분석이 되는 것 같아요. (당연하게도! ㅋㅋ)

 

주말에 다시 한 번 돌아와서 데이터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보고

뭔가 잘못된 것 같으면 다시 공부해서 손을 봐야겠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얼른 더 파헤쳐보고 팀블로그에도 곧 적용할 수 있기를!

728x90
728x90
: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 시작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0. 3. 3. 22:16
728x90
728x90

조만간 '타셋의 노트'라는 현재 이 취미 목적의 개인블로그 외에

회사 지인과 기술자료 축적을 목적으로 팀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할 예정이에요.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중인 경험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팀블로그에다가도 적용하려고 했는데 (뭐, 광고수익이 얼마나 날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돈문제는 확실하게 해두는 게 좋고 콩 한쪽도 나눠먹어야 마땅하니까!

팀블로그 기여도에 따라 광고수익을 나누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은 알지 못한 상태였고요 ㅋㅋ

 

막연하게 작성한 포스팅 수?로 하기에는 인기글은 따로 있을 거라 불합리하고,

포스팅별 조회수로 나누는 게 합리적일 것 같긴 한데 프로그램을 짜야할 것 같고,

혹시 이미 페이지별 분석 도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던 중!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페이지별 수익금을 뽑을 수 있더라고요.

 

딱 제가 찾던 것!

 

열심히 공부해서 블로그 오픈 전에 미리 심어두어야겠습니다.

기술공부를 하려고 팀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또 다른 기술을 공부하게 되다니...

 

애널리틱스 제품은 많이 쓰이는 순으로 나열하면 (2015년도 자료 기준)

- Google Analytics

- Adobe Analytics

- Webtrends

- IBM Analytics

 

이 정도가 나오네요.

Adobe와 IBM 제품도 궁금하니 나중에 한 번씩 접해봐야겠습니다.

 

Google Analytics Academy - Google Analytics for Beginners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academy/course/6

 

Google Analytics Academy

 

analytics.google.com

같이 공부해보아요!

 

일단 팀블로그에 적용하고 나면 적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서 새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

스톡사진도 결국 한 방 인건가요...

my pocket money/stock photo 2015. 11. 23. 01:18
728x90
728x90

사진 업로드는 지난 5월을 마지막으로 하지도 않으면서

괜시리 가끔씩 들여다보고 있는 iStock 밸런스...

 

가장 최근에 8달러 정도 쌓인 걸 보고 잠시 흐뭇(?)해하고 또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떠올라서 다시 확인했더니 30달러가 넘게 찍혀있지 뭐에요?!?!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 하고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사진은 Download 장수가 크게 변함이 없었는데

햄버거 모양의 네온사인 사진 한 장이 23.75달러에 팔렸다고 나옵니다. (오호라-)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My Extended License Royalty 페이지를 열어보니

Pay as you go 방식으로 누군가 이 사진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군요.

 

 

보통 iStock Credit이라는 전용 결제 단위를 통해서, 그리고 사진 구독 방식을 통해서

여러 장의 이미지들를 일정 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에 다운로드 받아가는데

이런 식으로 구독을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는 사진 한 장 만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iStock Credit을 통하지 않고 바로 결제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구매옵션을 Pay as you go라고 하며 바로 이 때 이런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거죠.

필요한 사진이 명확한 경우 합리적인 구매방식이 되겠지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구독(Subscription)일 경우 장당 0.25달러가 넘어오는데...

이건 장당 23.75달러로 거의 100배네요 ㅋㅋㅋㅋ 우왕ㅋ굳ㅋ

 

최근 카메라 배터리를 열심히 충전해놓고 부지런히 들고 나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가방에서 카메라가 잘 꺼내지지는 않네요.

 

얼른 다시 예쁜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봐야겠습니다.

728x90
728x90
:

선전하고 있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사진

my pocket money/stock photo 2015. 10. 19. 18:09
728x90
728x90

iStock에 스톡 사진을 올해 내로 100장을 올리겠다던 계획이...

저의 게으름 때문에 실패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ㅅ-a

 

올해 3월부터 사진을 올리기 시작해서 5월까지는 열심히 찍고 올렸는데

그 이후로는 회사 일도 바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또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해서

잊고 지낸 게 벌써 10월, 그것도 중순이 다 되어버렸지 뭐에요.

 

다시 찍어보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iStock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만 예상치 못하게 거의 0에 가까웠던 저의 Account Balance가 8달러 조금 넘게 쌓여있었습니다?!

대체 누가 무슨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갔는지 리스트를 보니 아래 열기구 사진이 가장 큰 공헌을 했더라고요 :$

 

물론 제가 올린 사진을 다 합쳐도 겨우 17장 밖에 안 되고 그 중에 그나마 가장 인기있는 사진일 뿐이지만요 :D

총 17장의 사진 중 7장의 사진에서 Download가 발생했고 이 열기구는 iStock 자체 Download도 한 건 있었습니다~!

 

 

헤헤- 제 사진 중 유일하게 10건이 넘는 Download 수를 자랑하고 있는 카파도키아 여행 때 찍은 열기구 사진입니다.

Views 보다 Downloads의 숫자가 큰 건 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네요 @.@ (어떻게 집계를 하는 건지 궁금할 따름)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최소 100달러에 도달해야 지급이 되기 때문에 아직은 그림의 떡일 뿐...

728x90
728x90
:

iStock, 미스테리한 수익금의 출처 확인하기

my pocket money/stock photo 2015. 5. 22. 02:36
728x90
728x90

아이폰 앱 중 i$tock이란 앱을 설치하면

아이스톡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수익금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5 푸카키 호수 사진을 첫 번째로 올린 이후로 꾸준히(?) 그치만 조금씩 사진을 올려서

총 16장의 사진이 제 포트폴리오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18장의 업로드 신청 건 중 2장이 반려되었었는데 모두 글자 때문이었어요.

열기구에 희미하게 보이던 회사명과 중국 종이랜턴에 적힌 멋들어진 한자...가 문제였어요 ㅎㅎ

여하튼 식별 가능한 모든 문자는 일단 저작권이나 상표권 위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제출시 유의하세요.

 

 

아이스톡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면 나타나는 위 화면에서 오른쪽 메뉴바를 펼쳐 'Your Account'를 선택합니다.

보통은 My Account라고 할 것 같은데 왜 Your라고 표현했는지 살짝쿵 의아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면 다음 화면에서는 또 My Account라고 뜨거든요 ㅋㅋ

 

 

그러면 기본 프로필 화면이 나타나는데 오른쪽 상단의 Portfolio에 등록된 총 이미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누적수익금 정보는 Financials 탭의 My Earnings 부분에 나타납니다.

저는 현재까지 1.40달러의 수익금이 쌓여있네요 ㅋㅋ (아주 깜찍하죠 -ㅅ-a)

 

 

도대체 누가 어떤 사진을 사갔는지 궁금해서 확인을 해보려 했는데...

My Uploads를 눌러 나타나는 Details 화면의 사진 목록에서는 Views, 즉 조회수만 1 또는 2가 보일 뿐

다운로드 횟수를 보여주는 DLs 컬럼은 모두 0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뭔가 기묘하죠?!?!

 

답답한 마음에 구글링을 좀 해보니-

아이스톡 전속 작가(Exclusive Contributor)가 아닌 일반 작가인 경우에는

등록된 모든 사진들이 아이스톡 사이트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톡의 파트너사, 즉 Getty Images의 Family 사이트에서도 판매된다고 합니다.

(http://www.thinkstockphotos.comhttp://www.photos.com이 이에 해당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My Uploads 아래 Details 아래 쭈우욱- 세부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Partner Program을 선택하면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된 사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열기구 사진이 2장, 전주 비빔밥 와플 사진이 1장 판매되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 건당 0.28 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DLs 컬럼 바로 왼쪽의 DLs/mo는 월 평균 다운로드 횟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0.56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했기에 또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된 건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위 3장 말고는 다 DLs가 0으로 변함이 없는 거죠.

업데이트가 느린 건가 해서 며칠 지나 확인해도 또 그대로...

 

알고보니 Image Subscriptions 여길 눌러보니 그 답이 있었네요.

이건 정액요금을 지불하고 여러 이미지를 일정 기간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로부터 나오는 수익금인 것 같습니다.

역시 -ㅅ- 장당 0.28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합니다. (아니, 장당 금액이 너무한 거 아니야?!)

 

결국 전 현재까지 16장의 사진을 등록하여 그 중 3장의 사진으로 총 5건을 판매했는데

각각 0.28달러씩 해서 1.4달러를 벌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선택하면 한 장에 1 Credit (= 12 달러)으로 보이길래

일반 작가는 판매금의 15~20%를 받는다고 하여 1건당 약 2달러씩 들어오는구나 했는데 아니었네요...ㅠㅠ

Credit Subscriptions보다는 Partner Program, Image Subscriptions 쪽으로 더 판매가 활발한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사진이라면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사는게 당연한 거니까요 ;ㅅ;

 

근데 장당 280원이라니, 짜도 너무 짜네요.

최소 만 장의 사진을 올려야 용돈벌이가 가능하다고 하셨던 

스톡사진 세미나 강연자분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조금 갑니다.

 

100달러가 쌓여야 지급되는 건 구글 애드센스와 동일한데

대체 얼마만에 100달러에 도달할지 미지수입니다.

 

 

p.s) 아이스톡의 전속 작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요약됩니다.

1) 다운로드 수 250회 이상 (파트너사를 제외한 순수 아이스톡에서의 다운로드 수)

2) 승인률 50% 이상

 

그리고 전속 작가가 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바로 수익금 배분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 일반 작가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15%~20%이고,

- 전속 작가는 최대 45%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운로드 수가 1만건이 넘어간 경우)

 

함정은 바로 빨간색 글씨입니다... 장벽이 꽤 높아 보입니다 ㅠㅠ

728x90
728x90
:

스톡사진 작가가 되는 첫 단계 - iStock 작가 등록

my pocket money/stock photo 2015. 3. 24. 20:00
728x90
728x90

셔터스톡에게 모욕 아닌 모욕(?)을 당한 후, 한 동안 기분이 다운되었지만

어디 스톡포토 사이트가 셔터스톡 뿐이랴 싶은 마음에 좀 더 검색을 해보니...

게티이미지에서 인수한 아이스톡(iStock)이라는 사이트가 나오더군요.

 

 

http://www.istockphoto.com

http://hangul.istockphoto.com

(아래는 한글화된 페이지인데 세부 자료는 영문페이지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이름도 훨씬 예쁘고(개인적 취향이지만-) 단 세 장의 사진으로 심사를 거친다고 하니 바로~ 도전했습니다.

10장 고르는 게 사실 엄청난 일이었는데 이 중에서 그나마 셔터스톡의 태클을 좀 덜 받은 세 장의 사진을 골랐습니다.

 

아이스톡 사이트에서는 스톡포토에 대한 친절하고 좋은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으니 내용을 미리 숙지하신다면

예상치 못하게 리젝 당할 확률이 확 줄어들 거라 생각됩니다 ;)

http://www.istockphoto.com/help/sell-stock/training-manuals/photography

 

홈페이지 하단의 메뉴에서 'Sell Stock'을 선택하면 아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2번 Apply to Be a Contributor 중 제가 올릴 것은 사진이므로 Photos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스톡사진 찍는 법에 대한 설명(Stock Photography Training Manual)이 펼쳐집니다.

내용이 꽤 길긴 하지만 사진 예시도 있고 하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메뉴얼의 마지막 페이지(10.0)에 끝에 'Continue to Application'을 누르면 바로 첫 번째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퀴즈 문항 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약 20여개의 퀴즈를 풀어서 일정 점수 이상이어야 Pass가 돼요.

 

근데 내용은 바로 전에 소개해드린 Training Manual을 잘 읽어보시면 답이 다 있습니다.

사실 내용을 읽어보면 너무 뻔히 답이 보이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혹시 모르니!

테스트 화면과 Training Manual 화면 이렇게 두 개의 창을 같이 띄워놓으시길 권장합니다.

 

 

다행히 통과했네요 :Dv (구글링을 해보면 누군가 공유한 답도 있긴 합니다.)

 

 

퀴즈에 통과가 되면 자신이 가진 사진들 중 가장 잘 찍은 사진 세 장을 샘플로 골라 업로드합니다.

샘플 파일 위치에 ShutterStock이 보이는 건 셔터스톡에 냈던 이미지이기 때문이죠;

복잡했던 셔터스톡의 사진 등록 과정과 달리 사진을 선택한 후 간단한 Description을 달아 제출하면 끝입니다.

전반적인 사진 퀄리티 심사를 위한 제출이기 때문에 제목이나 태그를 달 필요는 없습니다.

 

 

총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뒤, 'Complete the Application'을 누르면 제출이 완료됩니다.

며칠 기다리면 역시 이메일로 심사 결과가 날아옵니다.

 

...

 

!!!

 

세 장 모두 기준을 통과하여 작가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_ +//

사실 셔터스톡에서 10장을 냈다가 10장 모두 리젝 당한 경험이 있어서 별 기대를 안 했지만

아이스톡은 뭔가 기준이 좀 다른가 봅니다...?

그렇다고 아이스톡의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겠고... 아무튼 뭔가 다르겠죠@.@

 

그런데 통과된 세 장의 사진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건 아니고 심사 과정에서만 사용되고 폐기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 등록 시 제출했던 세 장의 사진 중 두 장으로 사진 등록 신청을 해봤습니다.

매번 사진을 올릴 때마다 심사를 받게 되는데 승인률 50% 이상이어야 승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각 사진별로 이메일을 통해 Approve/Reject 결과가 보내집니다.

뉴질랜드 여행가서 찍은 푸카키 호수 사진은 바로 통과가 되었어요 ;)

 

 

그리고 푸카키 호수 사진과 같이 제출했던 터키여행 때 찍은 열기구 사진은 리젝이 되었는데

이유는 저 어둠침침한 열기구 표면에 상표가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그냥 보면 잘 안 보이지만 포토샵 등의 툴로 레벨을 조정해서 보면 글자가 나타납니다.

그런식으로 보이는 것도 Copyright 관련 규정에 위배된다고 하니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이렇게 특정 이유로 리젝된 사진은 Re-submit도 가능하기도 합니다.

(위 페이지에 Re-submit을 위한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요.)

웹포토샵인 Pixlr로 열기구만 선택하여 어둡게 처리하여 글자를 지우고 다시 제출했더니 승인이 났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추가하여 총 4장의 사진이 제 포트폴리오에 올라와있습니다.

물론 아직 아무도 찾지 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어떤 사진에 대한 수요가 높은지 공부하면서

가능하면 맞춰 찍어보도록 노력해야죠.

 

사실 그냥 '올려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

안 팔리더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만족해요 :)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