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talk'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24.03.25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5
  2. 2024.03.24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4
  3. 2024.03.23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3
  4. 2024.03.22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2
  5. 2024.03.21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1
  6. 2024.01.01 2024년 1월 1일, 아직은 새로울 것 없는 새해 첫 날 4
  7. 2021.05.12 각인된 애플펜슬과 에어팟 (feat. 피너츠) 4
  8. 2021.03.18 쓰기 아까운 PAUL & JOE 트리트먼트 립스틱
  9. 2021.03.13 몇 년을 버티다 드디어 구매한 장화
  10. 2021.02.20 제일 아끼는 장우산에게 부츠를 사준 날

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5

idle talk 2024. 3.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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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일 과정의 마지막 수업까지 완강

 

본과정이 아닌 선행과정 클래스여서

마인드셋 이야기 정도만 이야기하고

뜬구름 잡는 말만 하다 말 줄 알았는데

꽤 구체적인 가설과 경험까지 공유하는 내용이었다.

 

아주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사실 더-누보를 통해 시도를 해보긴 했...)

온라인 수공예상점을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환경을 설정해야 할지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사실 바쁜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정말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사라지기 마련인데

쉬면서 많은 시간 고민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생각하고

이것저것 메모도 하고 도안도 그려가면서 정리를 해보니

 

안 될 거라는 걸 알면서 꿈처럼 생각하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일단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여전히 결정에 오랜 시간을 쓰는 나에겐

첫걸음을 언제 뗄 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잘 정리된 강의를 들어서

그 시간을 조금 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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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4

idle talk 2024. 3. 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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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인드셋과 이론 중심의 강의는 가볍게 들었었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찾아보는 내용이 되니까... 어렵네!?

 

1. 내가 참여할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리스트업 하기

1-1. 소상공인 성장지원: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2.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기반 마련, 진출 지원 등 온라인판로 지원 - 소상공인

1-3. 소상공인 언컨택트 교육: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경영, 기술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4.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소상공인 간 협업 및 공동사업 등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 - (예비)소상공인협동조합

 

2. 아래 영상을 보고 '잘 팔리는 문구' 예시 5개 찾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FsCQycOWPs  영상 안에서 찾는 건가?🤔)

2-1. 애플: 주머니에 1000곡의 노래를 / 애플이 전화를 재발명하다 / 세계에서 제일 얇은 노트북

2-2. 롤스로이스: 신형 롤스로이스가 시속 100Km로 달릴 때 안에서 들리는 가장 큰 소음은 전자 시계 소리다

2-3. 다이슨: 다이슨은 흡입력이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청소기

2-4. 올 겨울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 

2-5. 특별 반값세일 10월 10일까지 (숫자와 순위 사용하기)

 

벌써 오늘 5일차 강의 듣는 날

집중력이 역시나 많이 흐트러져서 내용의 일부만 겨우 들어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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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3

idle talk 2024. 3. 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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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차 후기!

집중력이 점점 떨어져 간다^^;

 

수강후기 이벤트 참여하면 30일 연장이라고 하니

일단 후기 쓰고 천천히 복습해야 할 것 같기도...

 

1.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1-1. 패스트 팔로워 전략 - 평소 동경하는 수공예 작가의 스토어 분석중 > 어떤 컨셉인지, 누굴 타겟으로 하는지

1-2. 정체성 기반의 가설 -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단 > 수공예와 IT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수공예 > 특정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 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등 타겟 구체화

 

2. 라이프해킹스쿨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하기

2-1. 인지 - 온라인 강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노출하여 인지도를 높임

2-2. 호기심 - 여러 온라인 강의 옵션 중 하나로 인지된 후에는 라이프해킹스쿨이 궁금해서 눌러보도록 유도

2-3. 몰입 - 라이프해킹스쿨 사이트에 들어온 고객이 사이트 내에서 머물도록 함

2-4. 의심 - 이 사이트의 강의 퀄리티가 좋은지, 강사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할 수 있는데 무료체험 클래스를 통해 해소

2-5. 욕구 - 강의 리뷰 등을 통해 이 강의를 듣고 싶어하도록 고객을 설득

2-6. 구매 - 의심이 해소되고 욕구가 높아져 강의 구매로 이어지는 단계

2-7. 재구매 - 첫번째 강의 수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다른 강의를 찾아보는 단계

 

사실 2번 챌린지는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함 ㅋㅋ

어떻게 진단하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단계별로 생각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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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2

idle talk 2024. 3.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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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볍지 않고 꾹꾹 눌러담은 것 같은 강의 내용이라

시간내서 집중해야 강의 내용이 머릿 속에 남는 것 같다.

 

집에서는 집중력이 잘 흐트러지는 나로서는

이렇게 강의를 듣자마자 메모하고 블로그에 옮겨놔야 

그나마 들은 내용이 조금이라도 머릿 속에서 빠져나가지 않을 듯-

 

과제... 1일차와 달리 좀 창의력이 필요한 것 같아서 어려운데😓

 

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취미 활동에 머물고 있던 러닝과 손뜨개를 좀 더 몰입해서 할 수 있도록,

- 러닝 크루 운영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책임감과 강제성 부여

- 니팅 유료 클래스 등록 후 6주간 수강하며 새로운 오프라인 뜨개 인맥도 만들고 수료증도 받기

 

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기

2-1. 아이템 1: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대여(1회 또는 1시간) 서비스를 먼저 오픈하여

금액에 대한 부담없이 직접 로봇 청소기의 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2-2. 아이템 2: 동화 창작 앱

소셜 미디어에 미리보기 버전으로 앱을 공개하여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한다.

심리테스트처럼 무료로 가볍게 사용해보고 결과물인 동화의 퀄리티도 확인해볼 수 있어서

풀 버전 동화 창작 앱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싶게 만든다.

 

 

내가 생각하던 아이템이 아니라 그런가? 상상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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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형 인간 되기 - 온라인 클래스 후기 #1

idle talk 2024. 3.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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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돈을 걸고 크고 작은 목표를 달성중인데

일상 루틴을 만들기 위해 하던 건강, 운동 관련 챌린지 외에

새로운 챌린지가 보여 덜컥 신청해버림

 

"완강하면 100% 환급이 되는 조건의 클래스"

 

라이프해킹스쿨의 총 5일짜리 강의인데 매일 인증해야 하는 것(블로그 후기 포함)이 많아서

그냥 취소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5일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되니까 해보자! 하고 진행중

 

생각보다 강의 길이가 길어서 책상 앞에 자리를 제대로 잡고 수강해야 했지만

오히려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게 된 것 같다.

 

의지력이 약한 나에겐 이런 미션/퀘스트 형식의 숙제가 제격인 듯 하다

이제 외부 앱이 아닌 스스로도 미션을 만들어 실행해보도록 해야겠다.

 

 

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블로그 챌린지 1일차 주제:

1.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 확실하게 정의하기

 

   대학교 졸업 후 곧바로 미국 IT기업에 취직하여 3주 이상 넘어가는 쉼없이 계속 회사생활을 해온 나.

   물론 재미와 보람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경쟁이 심한 IT 업계에 오래 머무르면서 이 일의 가치와 무관하게

   그 일을 하는 나에게 그 일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는 순간이 작년 여름에 불현듯 찾아왔다.

   회사의 제품 너무 잘 팔려서 매일 같이 야근하고 주말에도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건강도 해치고 마음의 여유도 사라져 주기적으로 하던 운동도 그만두고 저녁 약속도 잡지 않고

   어쩌다 주말에 여유시간이 생기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

 

   앞으로 10년, 길게는 20년 넘게 이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까?

   회사밖에 안 다녀본 내가 '직장인 생활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했다.

   '퇴사하고 싶다.'가 아니라 '은퇴하고 싶다'에 가까운 상태, 이직할 에너지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애초에 수학을 잘 하거나 좋아하지 않았고

   발표를 끔찍이 싫어하는데 발표가 일상인 직무를 맡아왔다.

   어쩌면 나 스스로 지옥에 발을 들인 게 아닐까...😇

 

   그렇다면 은퇴는 가능할까? 회사를 떠나 다른 방법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까?

   주변에 직장인이 아닌 다른 일로 경제활동을 하는 친구와 가족들을 보며

   나도 직장인으로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회사 다닐 때처럼 큰 돈은 아니더라도 당장 줄어든 수입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어쩌면 바로 지금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경제적 자유'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수익 활동' 측면에서 창업을 생각중이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서 자리잡으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그리고 운도 따라준다면)

   그 뒤엔 경제적 자유도 따라올 거라 믿는다.

 

   (왜 항상 간단하게 정리가 안 되는 걸까 ㅎㅎ... 쓰다보면 머릿 속에 있는 말들이 쏟아지는 병)

 

 

2.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보기

 

   1) 우선순위에 밀려 승진이 되지 않았을 때의 좌절감과 반발심으로 나태한 1년을 보낸 것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솔직히 거의 놀면서 회사를 다녔었는데 그 1년을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 거란 후회가 된다.

   2)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당장 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 같은 생각에 건강 적신호가 왔음에도 제대로 쉬지 못해 건강을 해친 것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우선 나부터 돌아봐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항상 내가 나중이었던 것 같다.

 

 

글로 적어야 생각이 정리가 된다는데

좀 더 간결하게 정리하는 걸 연구해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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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아직은 새로울 것 없는 새해 첫 날

idle talk 2024. 1.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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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에 올린 글을 마지막으로 무려 3년 만의 새 글이라니😱)

 

꽤나 오랫동안 손에 익은 일을 하던 지난 직장에서는

그래도 잠들기 전이나 주말에 간간히 티스토리에 접속해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일상 피드를 올리곤 했는데...

 

그렇게 편하고 안정적인 전직장에서 인생 노잼시기를 겪던 중 기회가 되어 이직한 후에는

일이 아닌 다른 무엇에 시간을 쏟는 게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 좋아하던 뜨개질과 러닝, 그리고 누군가와 평일 저녁 약속을 잡는 것조차 미룰 정도로 버거워졌다 ㅠㅠ

 

인생 첫 이직을 경험하고 경력 이직이란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결정이었는지 깨달았다.

전직장에 어떻게든 남아있었어야 하나 싶기도 했던 혼돈 속의 연말

내가 잘하고 있다고 믿었던 게 진짜 잘하고 있던 건지 힘겹게 버티고 있던 건지

기나긴 직장생활을 이어오면서 한 번도 깊게 고민하지 않았던

직장인이 아닌 삶에 대한 막연하지 않은 고민

 

만약 내가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직장인의 삶이 실은 녹록치 않듯

홀로서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삶도 쉽지만은 않겠지

 

주위를 둘러보니 잘 해내고 있는 사람들 투성이다

친구들도 지인들도 다들 힘들다고는 하지만

내 눈에는 전부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나도 더 이상 흔들리지 말고 뚜렷한 나만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뭔가 시작하기도 전에 고민과 걱정이 너무 많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걸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것도 문제다 😣

 

그래도 블로그하면서 스톡포토니 수공예샵이니

이것 저것 뚝딱거리며 처음 시도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언젠가 다시 한다면 처음은 아니니까

조금 더 잘 하지 않을까...?

 

2024년은, 불과 하루 전인 2023년과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올해에는 뭐든 계획에 그치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야지!

그리고 시작하면 흐지부지 그만두지 말고 끝까지 해야지

 

1/1 블로그 포스팅도 그 중 하나였으니 :)

일단 시작은 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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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된 애플펜슬과 에어팟 (feat. 피너츠)

idle talk 2021. 5. 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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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함께 주문한 애플펜슬과 에어팟, 매직키보드 중에

아무 쓸모없이 애플펜슬과 에어팟이 먼저 도착했어요! ㅋㅋ

아! 에어팟은 쓸 수 있군요😝
저도 이제 노이즈 캔슬링의 세계로

 

 

 

그렇지만 그보다 더 먼저 도착한 에어팟케이스와 애플펜슬 그립이 잇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고 케이스와 그립을 끼워보았습니다 :D

 

 

 

애플에서 처음 나온 무선 이어폰을 보고 제가 콩나물을 사게 될 줄은 몰랐죠.

무선이더라도 양쪽 이어폰끼리는 연결된 형태를 사용하고 있다가

그것 마저도 충전하는 걸 매번 까먹어서 다시 유선을 사용중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에어팟부터는 길이가 짧아져서 덜 어색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보자마자 제꺼라고 느낀 연보라색 바탕의 우드스탁이 포인트인 케이스입니다.

 

불투명한 케이스를 씌우면 각인 서비스를 받은 이유가 없어지니

투명한 젤리케이스랑 이거랑 장바구니에 넣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연보라색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애플팬슬도 전체 필름을 붙이기보단 각인 메시지가 잘 보이도록

그립감만 좀 좋아지도록 연보라색 그립을 하나 골랐어요.

 

펜슬팁도 쓸수록 닳는다길래 실리콘 팁도 샀는데 저건 잘 안 쓰고 있어요.

아무 것도 없이 글씨를 쓰면 살짝 삐치긴 해도 팁을 씌우면 밀리는 느낌보단 낫더라고요.

 

 

 

애플은 그 포장부터 정말 애플스럽습니다.

 

유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박스 덕에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언박싱이 좀 힘들 수도...

위쪽 상자를 잡고 들면 아래쪽 상자가 무게로 인해 슬슬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가는데

손으로 잡을 만큼 내려가길 기다려야 겨우 잡아 뺄 수 있더라고요 ㅋㅋ

 

 

 

제 성격상 중고 디지털 제품을 잘 되팔지 않기 때문에 (특히 애플 제품)

애플 펜슬 분실도 예방할 겸 제 닉네임과 고양이 이름을 각인해버렸습니다.

 

에어팟에는 이모지까지 선택이 되는데 애플 펜슬에는 글자만 가능하더군요.

 

 

 

실물 사이즈의 이미지

보호용 비닐이 덮혀있어서 반짝거리지만 제거하면 보들보들한(?) 무광재질입니다.

 

 

 

팁은 얇고 투명한 실리콘팁을 8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좀 더 두꺼운 팁도 있고 색깔이 있는 팁도 있어요.

 

 

 

펜에 끼우면 경계선 높이까지 딱 맞게 덮입니다.

 

 

 

그립 끼우는 게 좀 뻑뻑한데 펜촉 방향에서 끼우기 시작해서

슥슥 문지르듯이 위로 조금씩 올려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연필 잡듯이 잡아보고 편한 위치에 고정해주면 돼요.

 

 

 

실리콘 팁의 컷팅 부분은 매끄럽지 않은 것도 섞여있었어요.

보기엔 좀 그렇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니 뭐-

 

 

 

늦은 시간에 찍었는지 사진이 죄다 어둑어둑하네요.

아이패드와 함께 구매했더니 할인이 적용되었던 에어팟입니다.

 

 

 

역시 참을성 있게 박스를 열면 각인된 에어팟 케이스와 그 안의 에어팟이 나옵니다.

 

 

 

두구두구-

애플 펜슬과 동일한 문구에 앞뒤로 이모지를 붙였는데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_ +

 

 

 

짜잔~!

 

쥐와 고양이 이모지가 아주 깔끔하게 찍혀있네요.

홈페이지에서 선택할 때는 메신저에서처럼 컬러로 보였던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이렇게 단색의 테두리로만 찍힌다는 걸 인지하고 골랐긴 합니다.

 

 

 

케이스 씌우기 전에도 하얀 달걀같이 아주 예쁜 모습이라서

케이스를 끼우지 말까도 했지만 왠지 더러워질 것 같아서 결국 씌웠습니다.

 

 

 

사진이 실제보다 좀 더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여리여리한 보라색이에요.

오른쪽 뚜껑이 아주 쪼금 들리는 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크게 거슬리진 않네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게 결합되는 하드케이스의 묘미

 

너무 딱 맞아서 못 빼는 거 아닌가 했는데 케이스의 뚜껑과 본체가 분리된 형태이기 떄문에

케이스의 뚜껑쪽을 잡고 살살 잡아당기면 본체가 케이스에서 슬슬 나옵니다.

그래도 너무 자주 하면 뚜껑이 고장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요.

 

 

 

이렇게 해서 아이패드가 도착하기 전 기어들에 악세서리를 장착해 본 후기를 마칩니다 :)

 

 

 

오래전에 친구가 선물로 준 스누피 메탈 키링을 걸어보았는데

너무나도 세트처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스누피는 사랑입니다♥

 

 

 

이전에 구매한 연보라색 스누피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와도 아주 찰떡이라는 것!!

이렇게 데스크탑 주변에 연보라색 아이템이 점점 늘어나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팟 케이스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피너츠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하고자

같은 브랜드의 피너츠 에디션 케이스를 찾아봤어요. (최소 피너츠 홍보대사 ㅋㅋ)

 

피너츠 에어팟 프로 케이스, 라벤더 우드스탁 피너츠 에어팟 프로 케이스, 베이지 우드스탁 패턴 스누피 프로포즈 에어팟프로케이스 9종, 민트하트라이너스

 

 

우드스탁은 두 가지로 나오는데 작은 우드스탁이 그려진 것도 너무 귀여워요.

피너츠의 다른 캐릭터들도 다양한 색상으로 나와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D

 

아이패드 케이스나 파우치도 연보라색이나 피너츠로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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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아까운 PAUL & JOE 트리트먼트 립스틱

idle talk 2021. 3.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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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묘인들의 관심을 끄는 디자인의 뷰티템을 만드는 PAUL & JOE

 

저도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이벤트 광고를 접하고

센트럴시티 팝업 스토어에 가서 어드밴트 캘린더를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D

 

어느 나라에서 만든 화장품인지도 모른채 그저 고양이♥!!

근데 알고보니 왠지 꺼림칙한 일본 회사더라고요...?

게다가 작고 귀여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 필요는 없으니

너무 귀엽지만 소비는 여기까지인 걸로 ;ㅅ;

 

폴앤조 립 제품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고양이 머리입니다.

평소에는 이 트리트먼트 립스틱만 판매하는 것 같고

립스틱도 같은 디자인으로 조각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입체적인 고양이 머리 말고도

납작한 표면에 고양이 얼굴이 양각된 것도 있는데 지금 공홈엔 나타나지 않네요.

 

전 이것도 왠지 쓰기 아까워서(?) 산지 한참 만에 조금씩 쓰다가

지금은 맨들맨들해지긴 했는데 아무튼 쓰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립스틱의 경우 립밤에 비해 그 느낌이 더 세게 올 것 같습니다.

 

 

 

고양이 수염까지 아주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귀와 귀 사이의 고양이 이마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ㅋㅋ

나중엔 어디부터 쓰는지 전혀 상관이 없어지지만요.

 

 

 

그리고 폴앤조 립제품은 모두 케이스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 종이 케이스여서 가볍고 디자인도 다양한데

종이인 만큼 물이 너무 직접적으로 닿으면 젖거나

다른 립 컬러가 묻으면 잘 안 지워지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깨끗하게 쓰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너무 더러워지거나 젖어서 물렁거리는 경우,

다른 디자인의 케이스(9유로)를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해 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내용물을 다 쓰면 다시 립밤이나 새로 립스틱으로도 리필이 가능하고요.

 

플라스틱 케이스가 대부분인 립 제품 세상에서

종이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여 좀 더 친환경적인 느낌이 있지만

윗 뚜껑은 100% 종인데 아래쪽 안쪽은 아이보리색 플라스틱이더라고요.

그래도 뚜껑만큼 버려지는 플라스틱 양이 줄어들긴 하니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작은 캔에 들어있는 립밤을 쓰거나

러쉬처럼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써볼 생각이에요.

립스틱도 러쉬의 알루미늄 케이스를 오래오래 써보려고요.

 

일단 집에 있는 것들은 부지런히 날짜 지나기 전에 열심히 써야겠죠! ㅎㅎ

 

 

폴앤조 트리트먼트 립스틱_고양이 립밤, 상세설명 참조, 트리트먼트 립스틱/01 [현대백화점][폴앤조] 트리트먼트 립스틱_고양이 립밤 (리필), 트리트먼트 립스틱_리필, 없음 PAUL & JOE Lip Treatment Balm 11 g

 

오른쪽부터 트리트먼트 립스틱 완제품도 있고, 리필만으로도 판매됩니다.

맨 오른쪽 캔에 담긴 건 저도 처음 봤는데 이걸 살 걸 그랬어요.

바르기는 살짝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활용이 더 될 듯한 패키지라서-

 

Paul & Joe 펄&조 2020 봄-에디션 CS 립스틱 케이스 CS+055 1St _FR Paul & Joe 펄&조 2020 봄-에디션 CS 립스틱 케이스 CS+059 1St _FR Paul & Joe 펄&조 2020 봄-에디션 CS 립스틱 케이스 CS+058 1St _FR Paul & Joe 펄&조 2020 봄-에디션 CS 립스틱 케이스 CS+056 1St _FR

 

그리고 종이 케이스도 디자인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고양이가 그려진 케이스도 여러 색깔로 나오는데 고급스럽고 귀여워요!

고양이 대신(?) 꽃이나 새가 그려진 디자인도 정말 예쁩니다.

약간 레트로 느낌이 낭낭한 화려한 색감이 소장욕을 자극하지 않나요 ㅠㅠ

취향에 맞는 케이스와 리필 제품으로 구성해서 살 수 있게 만든 듯 합니다.

 

사고 싶은 마음과 사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충돌하는 브랜드라 속이 혼란스럽네요 ㅋㅋ

원산지가 일본에서 바뀌거나 패키지가 좀 더 친환경적으로 변화한다면 그 때 다시 만나보아요//

 

폴앤조, 그는 좋은 브랜드였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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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버티다 드디어 구매한 장화

idle talk 2021. 3. 1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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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장화를 하나 사야 하나? 싶다가도

1년에 비가 내리는 날이 또 며칠이나 되겠냐며 관두길 몇 년 째!

사실 헌터부츠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된 고민이니  십수년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

 

비올 때 신을 만한 신발이 도톰한 운동화 뿐인데

다 방수가 되지 않아 항상 집에 오면 운동화 발끝과 양말이 젖어있었어요.

양말 젖어보신 적 있으시다면 그 불쾌함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ㅠㅠ

 

그리고 젖은 양말을 벗어버리면 끝도 아니고

빗물과 흙모래에 더러워진 신발도 빨아야 하고 발도 씻어야 하고

진작 장화를 사지 않은 과거의 저를 항상 탓하게 되는 비오는 날 :D;;;

 

동네에 놀러온 친구를 만나러 가는 날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햄버거를 먹으면서 장화 이야기를 하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쿠팡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친구와 헤어져 집에 돌아와서 결국 하나를 골라 결제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장화같이 밋밋하게 생기면 비가 개고 나서 발이 좀 민망해질 것 같아서

일반 워커느낌이 나는 신발끈이 있는 디자인으로 열심히 골랐는데 이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포스팅 맨 아래 제가 구매한 레인부츠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다른 제품들이랑 함께 구경해보세요 :)

 

느낌으로는 중국에서 오는 상품 같았던 게 막 상세한 제품 설명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알리에서 직구하기엔 똑같은 제품 찾기도 힘들고 혹시 너무 늦게 오거나 안 올 수(?)도 있어서

판매자가 어느정도 보장해 줄 것 같은 쿠팡 입점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했습니다.

 

몇 개의 후기가 있어서 나름 안심하고 주문했어요.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다고 해서 정사이즈로 추천한다는 리뷰가 많아서

230~235를 신는 저는 235mm로 주문을 했습니다.

캡쳐할 땐 장화는 크게 신는 게 좋다고 해서 240mm을 선택해놨어요.

 

배송기간이 2주로 잡혀서 잊고 지내면 오겠다 싶었는데

예상보다는 일찍 도착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말끔한 장화 한 켤레와 번데기마냥 돌돌 말린 신발끈이 옵니다.

신발박스는 다 구겨져서 큰 뽁뽁이 봉투에 담겨져서 왔어요 ㅋㅋ

신발은 멀쩡히 왔으니 별 상관없지만요.

 

무광블랙이며 아주아주 흠하나 없이 반들반들한 상태입니다.

사진을 찍어두니 먼지가 잘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눈에 띄지 않아요.

비오는 날 물이 묻으면 먼지는 떨어져나가겠지요!

 

비오는 날 신을 신발이니만큼 밑창이 중요할 테니 먼저 바닥부터 살폈습니다.

전체적으로 닥터마틴을 따라 만든 것 같은 디자인이었어요.

노란색 스티치랑 생고무창 대신 모두 블랙이라는 차이가 있는 정도?

 

신발끈을 하나하나 꿰어 묶고 꽤 두꺼운 양말도 신고 착화를 해봤습니다.

235mm에 두꺼운 양말 조합으로 신으니 발가락 부분이 딱 맞는 감이 있었지만(제가 오리발이기도 하고;)

240mm을 샀다면 발가락은 편했겠지만 발목 부분이 너무 헐렁할 것 같았어요.

 

사이즈 미스인지 아닌지는 비오는 날 신어보면 더 잘 알 수 있겠죠.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 나름 성공한 것 같은 지름입니다.

 

 

신발끈 끝이 이리저리 움직이니까 고양이 모리씨가 옆에 찰싹 붙어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ㅋㅋ

올해부터는 장마도 두렵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생애 첫 장화라서 비오는 날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주 목,금 즈음에 비가 온다는데 개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여성발목앵클레인부츠워커화 HH 561017482198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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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끼는 장우산에게 부츠를 사준 날

idle talk 2021. 2. 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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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귀여운 문구류에 관심이 많은데

제 눈에 들어왔던 상품이 바로 이 우산부츠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통 귀여운 문구류 중엔 예쁜 쓰레기도 많은데 :D;;

이건 정말 제가 찾던! 제게 필요한 물건이었어요!

 

4가지 컬러여서 우산 손잡이 컬러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우드 손잡이엔 갈색이 찰떡같이 어울리고, 노란색은 꼭 오리같네요!

 

비가 많이 올 때는 손잡이가 있는 장우산을 쓰고 나가는데

손잡이를 걸어둘 봉이 마땅히 없는 경우 책상이나 테이블 끝에 걸쳐두게 되는데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가 툭 치면 미끄러지거나 혼자 중심이 깨져 떨어진 적이 있잖아요?!

 

그 상황을 막아줄 아이디어 상품이 바로 이 우산부츠였어요.

보자마자 제 최애 우산인 네이비색 도플러 우산에 네이비색으로 색깔을 맞춰 구매했습니다.

 

말랑말랑한 재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손잡이 굵기라면 잘 맞아요.

다행히 제 우산에는 예쁘게 딱 맞는 것 같았어요.

단, 한 번 끼우면 쉽게 빠지진 않아서 틀어지지 않게

처음부터 신중하게 잘 신겨야 합니다 :D;;

 

 

 

장우산이 키가 좀 있는 편이라 높은 책상에 무심하게 걸어두기에 좋아요.

너무 낮은 책상에서는 아무리 부츠가 미끄러지지 않게 막아준다지만

불안정하게 걸릴 수가 있어서 가끔은 그냥 바닥에 눕혀두는 게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제가 접이식 우산을 자꾸 잃어버리는 통에 아예 크고 비싼 우산을 사버렸어요.

비싸면 좀 덜 놓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강력 처방이었죠 ㅋㅋㅋㅋ

 

백화점에서 옷쇼핑을 하다가 내려와서 1층을 둘러보던 중

도플러 우산 코너에 들러 한 눈에 반해 구매한 디자인의 장우산입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구매 당시엔 45,000원 정도 준 것 같아요.

 

식구들이 하나 둘 사온 편의점 우산도 신발장에 매우 많기 때문에

몇 만원짜리 우산은 정말 엄청난 플렉스였는데

그 덕에 아직까지 잃어버리지 않고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믿으실 지 모르겠지만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그 동안 딱 한 번 잃어버릴 뻔 했습니다.

버스에서 급히 내리다가 우산을 자리에 걸어두고 내렸는데

비를 맞으니 생각이 나서 그제서야 버스를 보니 다행히 길이 막혀서 아직 서있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앞문으로 다시 타서 기사님께 '우산을 놓고 내려서요!' 말씀드리고

쓱- 챙겨서 다시 내린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네이비 컬러가 좀 어두워서 먼지가 눈에 띄긴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거슬리진 않아요 ㅎㅎ

 

사무공간에서도 유용한데 전 특히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을 때 편했어요.

공중화장실 세면대는 높이가 있어서 걸어두기 딱 좋더라고요.

우산부츠가 없었다면 세면대 재질상 바로 미끄러졌을 테지만

미끄럼 방지 부츠 덕에 손을 자유롭게 씻을 수 있었죠.

 

부츠는 한 켤레가 세트, 즉 두 짝이 들어있기 때문에

하나는 친한 친구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커플 아이템으로도 귀엽고 괜찮을 것 같아요.

 

컨셉 제대로인 포장으로 이렇게 미니 신발상자에 담겨 옵니다.

상자가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디테일하고 귀여운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아깝게도 ㅠㅠ

 

 

 

 

우산장화 - 우산아 미끄러지지마, Navy [핫트랙스] 맴돌 Umbrella Boots : 산타장화

 

제가 산 일반 우산부츠의 정가는 15,000원이지만,

34% 할인가인 9,800원에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으로 산타부츠 디자인으로도 나와있더라고요.

근데 산타 부츠는 17,000원 이하로 파는 곳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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