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2.26 약간 발전했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쿠키
  2. 2015.02.16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었던 미니 초콜릿 머핀 공장

약간 발전했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쿠키

my kitchen/desserts 2015. 2. 26. 17:17
728x90
728x90

역시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또 트리모양의 쿠키를 만들었었습니다.

2005년도니까 첫 쿠키를 만든지 딱 1년째 되는 때군요.

 

 

디자인적으로 약간 발전(?)해서 아이싱으로 트리 장식도 그리고

꽃모양의 색색깔 스프링클도 사서 정성스레 붙여놨습니다. 

 

 

스프링클은 전분으로 만들어진 장식인데 아무 맛이 안 나요.

아이싱은 설탕과 계란흰자로 만드는 거니 달달하고 굳으면 딱딱해집니다.

 

 

진저맨 쿠키 커터도 더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컸습니다.

어른 손바닥만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눈은 제가 따로 뚫은(?) 거에요 ㅋㅋ

 

 

뭔가 심심해서 스프링클로 단추를 쪼로록 달아줬습니다.

 

이렇게 넓적한 모양쿠키의 경우 손으로 잡았을 때

힘없이 부서지지 않도록 반죽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게 관건이랍니다.

728x90
728x90
: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었던 미니 초콜릿 머핀 공장

my kitchen/desserts 2015. 2. 16. 15:57
728x90
728x90

이것도 수년 전에 만들었던 사진을 찾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

 

미니 초콜릿 머핀 레시피를 한 번 성공시키고 나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용 머핀을 대량 생산하던 모습입니다.

같은 동 사는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같이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방울 무늬가 있는 작은 머핀컵 유산지를 사서 12구 미니 머핀틀에 구워낸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가나슈를 한 번 발라준 후 예쁜 스프링클들을 뿌려줬어요.

 

 

크리스마스라 특별히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스프링클도 따로 주문했었네요.

 

 

그 외에 무지개색으로 된 꽃모양, 그리고 막대기 모양 스프링클도 있었습니다.

 

 

한 입 크기의 아주 작은 미니 머핀입니다.

 

 

머핀 위에 가나슈를 발라두었기 때문에 비닐 포장만 하면 가나슈가 망가져서

2개씩 포장할 수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사서 포장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건너 제주도에 넘어가 친구들과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에 사용되었죠 :D

 

 

다시 봐도 저 대 젊었던(?) 제가 참 정성이 가득했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지퍼백이나 비닐봉다리에 왕창 담아서 주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