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이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6.04 오래도록 미뤄왔던 어항 여과기 청소 완료!
  2. 2014.12.03 지존부화통에 옮겨놓은 안시의 알 2

오래도록 미뤄왔던 어항 여과기 청소 완료!

my sweet home/aquarium 2015. 6. 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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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이 바쁘다보니 2주마다 환수만 겨우 해주고 여과기를 영 손 못 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과기에 물때와 똥이 잔뜩 껴서 수류가 거의 멈춘 상황까지 갔죠.

 

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한 김에! 두 손 걷어붙이고 어항 두 개의 여과기를 모두 깨끗이 씻었습니다 :)V

여과기 청소를 위해서는 모터까지 분해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분해해놓고

하나씩 솔로 씻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기가 생각보다 은근히 부품이 많아요.

그리고 휘어진 관도 그렇고 여과기통도 그렇고

구석구석 닦으려면 최대한 분해해두는 게 솔이 잘 닿습니다.

 

 

열심히 씻어 말린 여과기 부품들입니다.

필그린이었나? 아무튼 같은 상표로 작은 것과 큰 것 두 개를 샀었어요.

작은 것은 18큐브에 큰 것은 자반어항에서 몇 년 동안 멀쩡히 사용중입니다.

 

 

캬- 드디어 폭포수같은 물이 떨어집니다~

 

콸콸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제 맘도 시원해지긴 하는데

물소리가 계속 나면 잘 때 방해가 되기 때문에 물을 더 보충해서 수위를 높여줬어요.

 

이건 바로 옆 18큐브 미니어항의 미니여과기입니다 ㅋㅋ

이것도 역시 물이 잘 흐르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좀 많아져서 그런지 여과기가 막히는 속도가 짧아진 듯 해요.

두어 달에 한 번 정도는 오늘처럼 씻어야 수류가 원활히 흐르는 것 같습니다.

 

여과기 청소할 때 주의할 점은 여과 박테리아가 너무 많이 유실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여과재는 부유물만 씻어내는 느낌으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서 대충 씻어내면 되고,

입수구 쪽의 프리필터(스펀지) 역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손으로 쪼물쪼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똥물(?!)이 빠지고 난 후에도 꽤 오랫동안 갈색 물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스펀지 똥물이라고도 해요.

여기에도 여과 박테리아가 왕창 살고 있으니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너무 씻어버리시면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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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부화통에 옮겨놓은 안시의 알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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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과 어항벽 사이에 붙여 둔 안시의 알들을

조심조심 뜰채로 떠서 부화통으로 옮겼습니다.

 

 

기존에 집에 있던 부화통은 네모난 모양의 흡착식이었는데

부화통과 어항벽 사이의 틈으로 작은 열대어들이 끼어 죽기도 하고,

회사 다녀오면 흡착판이 간혹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서 좀 위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걸이식에 둥그런 모양의 지존부화통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설사 부화통과 어항벽 사이에 구피처럼 작은 열대어가 들어가 끼더라도

면적이 작기 때문에 바둥거리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겠죠.

 

 

부화통의 투명도가 상당하여 밖에서 관찰하기에도 좋습니다. :Db

 

 

노오란 수정란들을 세어보니 대략 50~6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불투명해진 무정란 하나를 제거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네요.

 

얼른 꼬물이들이 부화해주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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