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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7 A24 - 프리미엄 알로에 젤
  2. 2014.10.27 히말라야 - 베이비 크림

A24 - 프리미엄 알로에 젤

save the planet/cosmetics 2014. 10. 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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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CLFU라는 브랜드에서 저희 엄마께서 이불을 왕창 구매하셨더니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아무리 읽어도 브랜드명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 위에 A24가 브랜드명일 거라 추측하고 쓸 수 밖에요.

(검색해보니 A24가 브랜드명 맞네요! ㅋㅋ 유기농 화장품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역시 뒷면의 내용을 확인해봐야겠죠.

- Paraben free

- Petrolatum free

- No animal testing

- No artificial colors

 

 

음? 여기서 의아한 점은 마지막 줄일 텐데요.

알로에 젤을 짜보면 이렇게 투명한 젤이 나오게 됩니다. :D

연두빛은 그냥 튜브 위의 스티커 색깔이었어요.

 

 

엄청 촉촉한 느낌의 젤이고 가장 큰 효과가 쿨링 효과인 것 같습니다.

손을 기울이면 흘러내릴 정도로 부드러운 질감이고

바르고 나면 꽤 오랜 시간(이라고 해봤자 5분 정도)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 시간이죠 ㅋㅋ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감쪽같이 뽀송뽀송해집니다.

그리고 바른 후 물로 손을 씻어도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밤에 바르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말라서 각질처럼 떨어지는 것도 없고요.

 

지금까지 사용해 본 알로에 베라, 알로에 젤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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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 베이비 크림

save the planet/cosmetics 2014. 10.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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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언니가 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으로 준 베이비크림입니다.

이름은 베이비크림이지만 저는 그냥 로션 및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고 있어요.

 

원래 Himalaya는 저렴하고 질 좋은 립밤으로 유명하지요 :Db

인도 여행을 다녀오면 꼭 하나씩 사온다는 그 립밤!

저도 인도 다녀오신 두 분께 선물 받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오른쪽 위의 동그란 스티커는 제가 화장품마다 붙여둔 건데,

긴가민가 하는 브랜드의 경우, Cruelty free가 확인되면 초록색,

혹여 동물실험을 반대하기는 하나 모회사가 문제가 있는 경우 노란색,

중국 수출이 확인되는 등 동물실험을 하는 것이 명백히 확인된 경우는 빨간색을 붙여서

다음에 다시 사도 될지 절대로 다시 구입하지 않을지 결정하기 위한 저만의 표시입니다. ;)

 

 

용기의 뒷면에는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Leaping bunny 표시가 보입니다.

이제보니 6개월 내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전... 1년은 더 된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아무 문제없어서 끝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고 동그란 구멍으로 쭉 짜서 쓰는 건데

입구에 조금이라도 크림이 남으면 딱딱하게 굳어서 깨끗이 쓰기 어렵더라고요.

종종 티슈로 입구 주변을 정리해주면 되죠 뭐~

 

 

향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거 보면 무향인 것 같은데,

맡아보면 베이비파우더 비슷한 향이 매우 연하게 납니다.

 

바를 때 부드럽게 발리면서 바른 후 끈적거리지 않고 금세 뽀송뽀송해지는 편이라서

손이 건조할 때나 세수 후 건조한 얼굴 등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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