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10개나 쟁여놓은 샴푸바 씨닉

save the planet/cosmetics 2015. 9. 11. 02:28
728x90
728x90

작년 생일에 선물로 받아서 처음 써본 러쉬 샴푸바 씨닉.


거의 액상샴푸만 쓰다가 고체샴푸를 쓰려니 뭔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쓰다보니 익숙해지고 생각보다 거품도 잘 나고 훨씬 뽀득뽀득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가지고 3개월은 거뜬히 쓸 수 있으니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겠죠 :)

물론 사용기간은 같이 사용하는 식구 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


엄마와 아빠께서 지난 여름 파리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현지 러쉬샵에 들러 무려 10개나 사오신 바로 그 씨닉입니다.

(위 새 씨닉은 여행 가시기 전에 이미 하나를 다 써버려서 부득이하게 매장에서 제값을 주고 샀어요.)

엄마도 쓰시면서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줄어든 게 눈에 보여 아주 만족하셨다고 해요.


참고로 한국 매장에서는 약 18,000원 정도 하는데

프랑스 매장에서는 약 11,000원 정도였으니 훨씬 저렴하죠!

같은 걸 10개나 산다고 하니 직원이 다른 샴푸바 하나를 서비스로 끼워줬더라고요 ㅋㅋ

씨닉을 쓰다가 지겨워지면(?) 그걸로 한 번 외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파리에서 쟁여온 씨닉들은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두었고

위 사진은 강남점이었나 아무튼 길을 돌아다니다 보이는 매장에서 하나 사온 건데

예전에 선물 받았던 씨닉에 비하면 굉장히 하얀 편이어서 성분이 뭔가 달라졌나 싶었죠.


근데 이 씨닉이 물을 머금으면 파란색이 되는 걸 보니

아무래도 작년에 선물받은 씨닉이 습기에 노출이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 사진이 작년 선물로 받았던 씨닉이에요.

사용 전인데도 엄청 진한 파란색을 띄고 있었죠.


집에 남아있는 액상린스들도 다 사용하고 나면 러쉬의 고체 컨디셔너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직원의 영업용 멘트인 '세트로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에 팔랑거린 면도 있지만

일단 샴푸바에 상당히 만족한 상태여서 컨디셔너도 그 효과가 매우 기대됩니다 +_ +b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