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만들어 먹는 딸기바나나 스무디

my kitchen/desserts 2014. 12. 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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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주 해먹는 딸기바나나 스무디입니다.

달콤하기도 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간식으로도 좋지만 아침 대용으로 특히 좋습니다.

 

큼지막한 딸기 두 알바나나 반 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쥬서에 담습니다.

 

 

우유를 소량 넣어주고 달콤한 맛을 위해 꿀도 한 스푼 넣어줍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우유를 다 넣고 갈면 거품이 너무 많아져서 마시기 어려우니

적당히 잘 갈아질 만큼만 우유를 넣고 간 후, 마시기 전 나머지 반을 섞습니다.

 

 

아래 사진은 컵을 기울여서 우유가 거의 없어보이지만

찰랑거릴 정도로 우유를 부어준 상태입니다.

 

 

쥬서기에 곱게 갈고 나면 아래처럼 아주 걸쭉한 상태의 스무디가 만들어집니다.

 

 

쥬서기 컵에 나머지 양의 우유를 부어 휘휘- 헹궈준 다음

갈아놓은 스무디에 부어서 숟가락을 몇 번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갈아마실 때의 저저저 거품이 왠지 모르게 싫어요 -ㅠ-

식감도 이상하고 컵에 달라붙어서 잘 마셔지지도 않고;

 

그래서 우유 거품이 좀 덜 날 수 있게 이런 식으로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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