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my kitchen/meals 2014. 8. 2. 02:04어제 만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이용해 크랜베리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 물렁물렁(?)했던 리코타 치즈가 먹기 좋게 단단해졌더라고요.
냉동시켜두었던 건조 크랜베리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리고,
그린올리브도 통조림에서 꺼내 물에 담가 짠맛을 좀 빼고 넣었습니다.
리코타 치즈를 만들 때 소금을 넣지 않아 약간 심심한 맛이 있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었어요.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면 끝!
초록색 야채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던
파프리카와 적양파, 토마토, 오이로만 만들어 먹었는데,
카페마마스처럼 야채도 듬뿍 넣고 치아바타도 곁들여 먹으면 딱일 듯 싶네요.
마마스에서 사용하는 치즈는 좀 더 달달했던 거 같기도 한데 @.@
다음에 리코타 치즈를 다시 만들 때는 설탕과 소금도 적절히 넣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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