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요리'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1.01.25 방울토마토와 마늘을 듬뿍 넣은 감바스
  2. 2021.01.23 매콤 달콤 칠리새우 만들기
  3. 2020.10.12 새우요리 4탄: 양념새우장
  4. 2020.10.12 새우요리 3탄: 새우전과 새우튀김
  5. 2020.10.12 새우요리 2탄: 감바스 알 아히요
  6. 2020.10.12 2Kg의 새우 주문으로 시작된 새우요리의 늪

방울토마토와 마늘을 듬뿍 넣은 감바스

my kitchen/meals 2021. 1. 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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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바스라 하면 방울토마토가 떠오르는데

제 친구는 감바스에 토마토를 넣은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토마토가 없는 감바스도 많더라고요.

마늘, 브로콜리, 방울토마토가 번갈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가 없는 감바스라니 뭔가 심심 ;ㅅ;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 토마토지만

올리브 오일에 푹 익어 껍질이 흐물흐물해진 

뜨거운 방울토마토는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토마토를 익혀서 먹는 게 영양학적으로도 좋다고 하니

오늘의 감바스에도 방울토마토를 왕창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감바스 재료

  • 손질한 새우 10마리
  • 통마늘 10개
  • 방울토마토 10개
  • 매운맛을 위한 베트남고추, 청양고추
  • 올리브유(기타 식용유 가능)
  • 소금, 후추

 

뭐든지 10개로 맞춰본 오늘의 재료 :D

 

 

 

뭔가 재료를 준비할 때 개수를 셀 수 있는 재료의 경우

꼭 5개 내지는 10개씩 꺼내게 되더라고요.

숫자 강박이 있는 건지 ㅎㅎㅎㅎ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다 벗겨서 준비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꼭지를 떼고 통마늘도 딱딱한 꼭지 부분은 잘라서 한 번 씻었어요.

 

 

 

통통한 새우들!

 

내장도 제거하면 좀 더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잘 빠지지도 않고 가끔은 그냥 먹기도 합니다.

 

이쑤시개로 걸어서 당기면 쑥 빠진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면 그냥 등을 칼로 반으로 갈라서 씻어내도 좋더라고요.

자른 후에 기름에 익으면 쫙 벌어져서 모양도 더 예쁩니다.

 

 

 

깨끗이 씻은 마늘과 방울토마토

몸에 좋은 재료들이니 듬뿍듬뿍 담아주세요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르고 마늘은 편으로 쫑쫑 썰어주세요.

통마늘 그대로 익혀도 되는데 마늘이 좀 커서 잘라봤습니다.

 

 

 

주물팬에 올리브유를 찰랑찰랑할 정도로만 붓고

기름이 어느정도 데워지면 마늘부터 넣고 익힙니다.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베트남 고추도 5개 넣었어요.

 

 

 

마늘이 반 정도 익으면 새우를 넣고 익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도 푹 익으면 좋겠다 싶어서 좀 일찍 넣었어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재료니 가장 마지막에 넣어도 되겠죠.

 

 

 

새우를 뒤집어가며 골고루 잘 익혀주다보면

토마토 껍질이 흐물흐물해질 때가 됩니다.

 

 

 

마늘과 토마토와 새우가 다 익으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 감바스!

새우만 있으면 다른 채소들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요.

방울토마토 대신 브로콜리나 컬리플라워를 넣어도 좋고요.

 

 

 

초록색이 빠져서 조금 심심하지만 어차피 새우맛으로 먹는 것이기에 ㅋㅋ

새우살 자체가 짭짤하기 때문에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적당한 간이 있어요.

 

먹어보고 좀 심심하다 싶으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먹으면 됩니다.

 

 

 

바게트빵이 없어서 식빵을 구워 곁들여 먹었어요.

빵 위에 잘 익은 마늘과 토마토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Db

 

 

 

먹다보니 매운 맛이 부족한 듯 싶어서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서 살짝 더 끓여 먹었습니다 ㅋㅋ

 

역시 매콤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매운 맛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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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 달콤 칠리새우 만들기

my kitchen/meals 2021. 1.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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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새우와 몇 가지 채소, 그리고 양념만 있으면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새우튀김 요리인 칠리새우!

 

전 항상 칠리새우와 깐풍새우가 헷갈렸었는데요.

차이점을 찾아보다보니 깐쇼새우란 요리도 있었네요 ㅋㅋ

 

차이점을 요약하면

  • 깐쇼새우 - 토마토 케첩, 두반장/굴소스가 주재료가 되는 소스에 조린 새우튀김 요리
  • 칠리새우 - 토마토 캐첩, 칠리소스, 진간장이 주재료가 되는 소스에 버무린 새우튀김 요리
  • 깐풍새우 - 간장으로 맛을 내고 국물없이 마르게 볶는 새우 요리

요리 방법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양념에 그냥 버무리는 건지 조리는 건지 볶는 건지 그런 차이가 눈에 띄네요.

 

<칠리새우 재료>

  • 새우 - 저는 9마리가 전부라 9마리만 썼지만 새우가 많으면 양념의 양을 늘리면 되겠습니다.
  • 채소 - 양파, 당근, 마늘, 파, 청양고추, 홍고추, 베트남 고추 등
  • 양념 - 토마토 케첩, 고춧가루, 설탕, 진간장, 식초 모두 1:1:1:1:1 비율 + 물 약간

칠리새우 양념과 채소를 준비하기 전에 새우를 먼저 튀겨놨습니다.

튀김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새우를 퐁당 빠뜨렸다가

끓는 기름에 지글지글 튀겨줬습니다.

 

한 번 건져 기름을 빼고 나중에 양념에 버무리기 전에

한 번 더 튀기면 수분이 날아가 더 바삭해집니다.

 

채소는 모두 잘게 다져서 기름에 볶아 익혀줍니다.

파와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다가 양파, 당근을 포함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또 볶습니다.

 

위에 적힌 재료를 모두 같은 비율로 섞어줍니다.

양념의 양은 새우와 채소의 양에 비례해서 적절히 가감하시면 됩니다.

 

토마토와 식초 때문에 상큼한 냄새가 나요.

전 다진마늘도 조금 넣었습니다 :D

 

양념 맛을 보면서 필요한 맛은 여기서 더 넣으면 될 것 같아요.

 

튀긴 새우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 양념이 고르게 발리도록 버무려줍니다.

모든 재료가 이미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양념만 골고루 묻혀준다는 느낌으로 섞으면 끝이에요!

 

사진을 찍기 위해 베트남 고추를 양념 속에서 찾아 위에 올려주었어요 ㅋㅋ

윤기가 좌르르 도는 맛있는 칠리새우가 완성되었습니다.

 

잘게 다진 채소가 양념을 푹 머금고 있어서

새우를 다 먹고 난 양념엔 밥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새우가 있다면 꼭 한 번쯤 만들어 먹어 보세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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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요리 4탄: 양념새우장

my kitchen/meals 2020. 10. 1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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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2Kg의 흰다리새우를 주문한 후,

신나게 새우요리를 해먹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심히 인증했더니

지인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새우 1Kg을 선물로 또 보내주었어요 ㅋㅋ

 

2Kg 주문했을 때도 넉넉히 주는 바람에 새우손질에 시간이 정말 많이 갔는데

1Kg 정도가 하루 안에 손질하기 적당한 양이란 게 느껴지더라고요.

1Kg 전체를 다 사용하진 않고 당일 튀겨먹을 양만 남기고

400g~500g 정도를 양념새우장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새우 다듬기

흰다리새우 약 15마리(약 400g)를 꼬리만 남기고 껍질을 모두 벗긴 후

소주 50ml를 뿌려 양념을 만들 동안 잠시 놔둡니다.

 

양념 만들기

- 양파 1/4, 배 1/16개, 고춧가루 60ml (양념의 베이스가 됩니다.)

- 간장 2.5T, 멸치액젓 1.5T, 맛술 1.5T, 매실청 1T, 쌀엿 1.5T

- 생강즙 1T, 다진마늘, 1.5T, 다진파 2T

-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통깨 1.5T

 

참고로, 완성하고 나니 어차피 밥이랑 먹을 거라서 

더 맵거나 간이 좀 더 세도 될 것 같았어요.

 

매콤한 걸 좋아하면 간장을 3T, 청양고추 2개로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와 다리, 껍질을 제거한 새우를 소주에 재워둡니다.

아마 비린내를 빼는 작업인 것 같아요.

 

새우가 소주에 재워지는 동안 양념 재료를 한데 모아 섞어줍니다.

양념은 중간중간 맛 보면서 기호에 따라 매운맛이나 짠맛, 단맛을 조절해주면 돼요.

 

양념을 섞기 전에 사진을 한 번 찍어봤어요. 

 

양념을 섞은 후에 고춧가루가 물기를 충분히 머금을 수 있도록

바로 새우에 버무리지 않고 잠시 상온에서 숙성을 시킵니다.

섞어놓고 간간히 뒤적여보면 양념이 촉촉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양념 숙성이 끝나면 준비된 새우에 붓고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벌써 맛있는 냄새에 침이 슬슬 고입니다 ㅋㅋ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해야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는데

이대로 하나 먹어봤는데도 양념맛이 있어서 먹을만 하더라고요 :q

 

동그랗게 모양을 다듬어가며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양념도 층층이 듬뿍 발라주면서 채워주세요.

 

남은 양념으로 맨 위에 코팅하듯 채워주면 끝입니다.

이대로 냉장고에 넣고 하루나 이틀 뒤에 반찬으로 꺼내먹으면 돼요.

 

간장새우장과 양념새우장, 두 개의 밥도둑입니다.

새우살만 발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쪽파와 통깨를 뿌리면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됩니다.

 

아무래도 한 번 만들어두면 꺼내먹기만 하면 되는 새우장이 결국엔 인기가 제일 많았어요.

담글 때는 손이 은근 많이 가지만 먹을 때 이만한 반찬이 없거든요 ㅎㅎ

 

이로써 제가 할 수 있는 새우요리는 웬만큼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 맞는 양념 비율을 기록해두고자 포스팅까지 정리한 것이고요.

다음에 또 제철 새우를 주문하게 되면 이 포스트를 참조하게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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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요리 3탄: 새우전과 새우튀김

my kitchen/meals 2020. 10. 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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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장밥을 먹을 때마다 노른자를 하나씩 넣어 먹느라

남은 계란흰자가 아까워서 노른자 없는 프라이를 해먹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새우전에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급히 부쳐 먹은 새우전입니다.

머리를 떼고 다듬은 새우에 소금간을 한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계란물 대신 계란흰자만 찹찹 묻혀준 후에 기름 두른 팬에 부쳐주면 끝!

 

뭔가 깔끔한 색깔의 새우전이 되었습니다.

거의 튀김에 가까운 전이긴 하네요.

 

그리고 며칠 후 정식으로(?) 튀겨본 새우튀김입니다.

집에서는 기름 처리가 어려워서 튀김요리는 잘 하지 않는데

새우잖아요...?! 새우하면 튀김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역시 다듬은 새우를 밀가루에 굴려준 후(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잘 붙어요)

튀김가루로 만든 튀김옷 반죽에 새우 몸통을 푹 담갔다 빼고 기름에 투하-!

튀김반죽은 가루와 물을 1:1로 섞으면 되는데 선호하는 농도에 맞춰 조절하시면 됩니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기름 소리는 언제 들어도 미각을 자극하네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후에 넣어야 반죽이 바닥에 눌러붙지 않아요.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겨줍니다.

 

애초에 퐁당 잠길 만큼의 기름이었다면 뒤집을 필요도 없겠지만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넙적한 팬을 사용했으니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안 익은 부분 없이 골고루 잘 튀겨주면 됩니다.

이대로 요리를 끝내기엔 기름이 좀 아까워서 닭다리살도 튀김옷을 입혀 튀겨주었어요.

 

이게 웬걸? 거의 순살치킨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닭다리살 튀김이 더 인기였지 뭐에요 ㅋㅋ

왼쪽의 빨간 소스는 장어양념인데 치킨을 찍어먹으니 살짝 매운 양념치킨맛 그대로였어요.

 

정말 맛있게 먹은 새우튀김과 닭다리살 튀김입니다.

이 방법이라면 치킨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치킨을 시켜먹지 않는 집이라는 게 반전)

 

이제 이 기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옛날에는 필터에 걸러서 우유곽에 넣어 빨래비누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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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요리 2탄: 감바스 알 아히요

my kitchen/meals 2020. 10. 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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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장으로 1Kg의 새우를 처리(?)한 후,

그 다음으로 해먹은 아주 흔한 새우요리인 감바스!

 

풀네임은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새우와 마늘")이고,

작은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스페인 요리라고 합니다만...! 저는 큰 새우로 할게요 :D// 

 

올리브 오일에 새우, 마늘을 주재료로 익혀먹기만 하는 요리라 딱히 레시피랄 게 없어요.

기호에 따라 방울 토마토, 양파 등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재료들을 다 넣고 익히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만 하면 끝!

 

새우가 워낙 통통해서 등부분을 반으로 갈라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장 제거도 편하고 모양도 은근 예뻐요! ㅎㅎ

대충 썬 마늘과 다진 마늘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있던 걸 다 썼는데 저정도여서 그렇지

더 넉넉하게 쓰면 빵에 찍어먹기에도 좋고 

남으면 여기에 익힌 파스타면 넣어서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베이글 반쪽을 구워서 곁들여 먹었습니다.

빵 위에 푹 익은 마늘과 토마토를 얹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죠.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종종 미션 참여중인 '빈그릇 인증'사진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이만한 방법이 없죠 ;)

처음부터 다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맛있게 요리하면 어렵지도 않아요.

 

예전에는 딱딱한 꼬리는 남겼었는데 요새는 그것도 먹어 없애버리고 있어요 ㅋㅋ

꼭꼭 씹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나름 먹을만 하더라고요.

그동안 왜 버렸는지...?!

 

아래는 이것저것 재료 준비하기 귀찮을 때 야매로 해먹는 감바스입니다.

올리브유도 아니어도 되고 현미유나 카놀라유를 팬에 두른 후에

다진마늘을 달달 볶다가 새우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익히면 끝!

 

머리를 떼고 다듬은 새우를 넣고 볶으면 금방 먹음직스런 빨간색이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새우에 마늘향이 물씬 나서 야식으로 휙 만들어먹기 좋아요.

간을 넉넉하게 해주면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요 :Db

 

참고로 새우 머리의 내장은 퓨린 성분이 많아 통풍을 유발하므로 제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먹는다고 해도 하루에 10마리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그냥 다 떼버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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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의 새우 주문으로 시작된 새우요리의 늪

my kitchen/meals 2020. 10. 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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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 한 분이 새우양식업에 뛰어드신 덕분에

아주 통통하고 커다란 생새우를 원없이 먹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막 잡은 새우를 급랭해서 배송이 오기 때문에

얼음포장에 닿은 부분은 약간 얼어서 오긴 하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얼었던 부분은 금방 해동됩니다.

 

2Kg의 흰다리새우! 한 봉지에 거의 30마리 넘게 들어있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에 배송받아서 아주 다양한 요리를 여유있게 도전해봤어요.

새우를 워낙 좋아해서 다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레시피가 좋은 건지 새우가 좋은 건지는 :D;;

 

- 간장새우장

- 양념새우장

- 감바스

- 새우튀김

- 새우전

 

이렇게 다섯 가지로 요리해먹은 것 같고,

라면이나 떡볶이에도 몇 마리씩 넣어서 먹기도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새우소금구이를 해먹질 못했네요?!

다음에 또 주문하면 멘보샤를 해보라는 건의사항도 받았어요 ㅋㅋ

 

그럼 하나하나 레시피도 저장할 겸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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