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푸드트럭이 가득한 밤도깨비 야시장
my cultural life/exhibition 2017. 9. 15. 00:39아마 올초에 다녀왔던 것 같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밤도깨비 야시장
동네 친구와 밤마실 다녀오듯 나갔다가 은근히 많이 사먹은 날입니다 ㅋㅋ
스테이크는 부모님 맛 보시라고 하나 포장해갔고,
저희가 먹은 건 함박스테이크(오른쪽 위)와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티라미수였습니다.
티라미수는 프렌치프라이 팔던 집에서 같이 팔았던 것 같은데
둘이 하나 시켜먹으려고 하나만 주문했었는데 거의 끝날 시간이라며 하나를 더 주시더라고요 :D
꿀이득! ㅋㅋ
그리하여 차려진 밤도깨비 만찬입니다.
자리도 겨우 찾아 앉아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 불빛으로 봐가며 먹었어요.
11시까지 운영하기는 하지만 그 때 까지 주문을 받는 집은 거의 없었습니다.
6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고 먼저 정리하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조금 일찍 구경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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