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놓고 있던 플래너를 되새기며
idle talk 2017. 7. 18. 01:32작년 연말,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으려고 알뜰하게 프리퀀시를 모았었죠.
받고 나서 역시나 1분기까지는 색색깔의 볼펜으로 빼곡하게 정리했는데-
2분기에 들어서서는 비즈니스 일정만 간간히 적는 둥 하더니
3분기의 시작인 7월의 반이 지나가는 중에는 완전 깨끗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ㅠㅠ
왜 매년 다이어리 사용패턴은 그리도 똑같은지 미스테리입니다 ㅋㅋ
이렇게 반성의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부지런히 일정을 정리하고 계획하며
하루하루 있었던 일들과 감정을 짧게나마 기록하는 습관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다시 시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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