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발란스 습식 파우치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5. 8. 3. 02:34올해 4월인가...?
강남역에서 열렸던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에서
각 2천원씩에 습식 파우치와 캔을 만원어치 사왔었습니다.
그 중 대구, 닭, 서대기, 새우가 들어있다는 연보라색 파우치를 가장 먼저 급여해봤어요.
아무튼! 파우치를 개봉해보니 꽤 큰 덩어리들이 걸쭉한 국물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겉에 인쇄된 것 처럼 당근으로 보이는 주황색 야채도 보입니다.
반 정도 덜어서 간식그릇에 담아봤습니다.
당근 외에 완두콩도 모양 그대로 들어있네요.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해 수돗물을 살짝 부어서 휙휙 휘저어 급여했습니다.
국물은 남김없이 먹었는데 덩어리는 반 정도 먹고 남겨버리더라고요.
모리에겐 내츄럴발란스 습식 파우치가 입맛에 맞지 않나 봅니다 ㅠㅠ
좀 부숴서 줬으면 잘 먹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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